강소영 한국애브비 대표이사는 “신뢰와 공감의 상생문화를 기반으로 회사와 직원이 동반성장하는 최고의 일터를 만들어가는 노력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신뢰하고, 소통과 협업으로 시너지를 발휘하며 혁신을 이끄는 기업문화를 직원들과 함께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애브비는...
‘고용 불안정’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기간 및 시간에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는 ‘업워크’의 특징은 1분, 1초가 소중한 현대인들에게 큰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 시간을 생명처럼 여기게 된 현대인들에게 매일 규칙적으로, 온종일 매여 있어야 일터는 차선책이 된 것이다.
현재 정치권에서는 근로시간 논의가...
그리고 다시 일터로, 학교로, 일상으로 돌아간다. 처음 나를 위로하던 이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무관심해지고 불편해한다. 결국 혼자서 삭이는 슬픔은 썩지 않고 부패한다. 유가족을 아프게 한다.
애도의 완성은 고인을 잊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기억하는 것이다. 기억하기 위해선 말해야 한다. 말하기 위해서는 들어주고 위로하는 이가 있어야 한다. 사회적 참사도...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일자리 성과에 대해 언급한 뒤 최근 대통령실 참모진들이 소상공인 일터, 복지 행정 현장 등 36곳의 다양한 현장에 찾은 점에 대해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고금리로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들께서는 죽도록 일해서 번 돈을 고스란히 대출 원리금 상환에 갖다 바치는 현실에 '마치...
사우디·카타르 순방 기간 대통령실 참모진들이 소상공인 일터, 복지 행정 현장 등 36곳의 다양한 민생 현장을 찾아 '국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왔다는 말을 윤 대통령은 "저도 지금보다 더 민생 현장을 파고들 것이고, 대통령실에서 직접 청취한 현장의 절규를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대통령실의...
고인의 어머니 송선자(61) 씨 또한 “아들은 살아있을 때 강서구 장애인 일터에 많진 않지만 매달 3만 원씩 기부를 하고 있었다”며 “한 3개월하고 안 하는 줄 알았는데 (이태원 참사이후) 통장을 찍어보니 7년 3개월을 하고 있었다. 기부는 아들의 꿈”이라고 전했다.
이후 신 씨는 서울시교육청에 고인이 졸업한 초·중·고교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그는 “다가오는 2024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침체와 약가 인하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회사를 성장시키는 주인공은 우리 자신이며 다시 한번 더 힘을 내고 역량을 집중시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행복한 일터를 함께 일구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국제약품은 장기근속 임직원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가족 간 일터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직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자녀 초청 행사와 부모 초청 행사 등 2회로 나눠 행사에 더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주경 마이크로 바이올로지(Microbiology) 그룹 프로는 “부모님이 회사에 대해 궁금해해도...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우리 파트너들의 커피에 대한 열정과 매장에서 고객분들에게 최고를 선사하겠다는 마음가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우리가 서로 보완하며 완성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은 행운이며 우리 일터도 이러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작으로 10월 말 판교오피스까지 전 사업장을 순회하는 제철 레시피 홍보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이 그라운드 룰에 대해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현대제철 그라운드 룰 ‘제철 레시피’를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더 나은 일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일터’라는 뜻의 행복두드리미는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을 채용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생활안정에 도움을 쥐기 위한 효성ITX의 자회사이다. 2013년 설립 이후 발달 장애인과 중증·경증 장애인을 근로자로 채용해 사내 카페테리아를 운영하고, 다양한 업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두드리미는 설립 이래 10년 동안 매년 전체...
특위는 노인과 청년이 함께 할 수 있는 세대통합형 일터를 창출하는 등 노인이 일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지난달 기준으로 961만 명으로 총인구 대비 약 20%, 5분의 1에 가까워지고 있다. 2000년 우리나라가 고령화사회로 진입한 이후 18년 만에 고령사회가 됐고,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를 바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20일 '노년의 역할이 살아있는 사회'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노인과 청년이 함께 할 수 있는 세대통합형 일터를 창출하는 등 노인이 일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노년의 역할이 살아있는 사회' 특위 출범식을 개최했다.
통합위는 "현재 우리나라는 고령화와 함께...
같은 시각 남편 김기현은 일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김기현은 선박 배관 수리공이지만 현재 조선소 쪽에 일이 많이 없어서 일용직 근무중이라고 일상을 소개했다. 퇴근 후 김기현은 저녁 약속에 나가 “오늘은 내가 쏜다”며 장모님 카드를 긁었다. 두 사람은 이미 매달 생활비 카드의 한도를 초과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날 부부의 집을 방문한 오현아의 친정엄마는...
공공부문에서는 산업안전보건 분야 가상현실 콘텐츠를 제작하고 찾아가는 VR산업안전교육을 실시해, 산업현장의 안전한 일터 제공에 크게 기여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수상했다.
민간부문으로는 의료계 최초 메타버스 융합 서비스 플랫폼 ‘메타버스 어린이 화상병원’을 개원하고, 메타버스 영상검사체험관, 감염관리센터를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서울대병원 그룹은 비전 아래에 교육·연구·진료·공공의료·조직문화 영역으로 구분하고 △미래 의료의 기준(Excellence) △글로벌 리더의 캠퍼스(Leader) △첨단 연구의 허브(Innovator) △국민 건강의 희망(Advocator) △꿈을 이루는 일터(Motivator)를 각 영역별 비전과 키워드로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최고지향 △환자중심 △인재양성 △혁신추구 △사회공헌...
'안전보건 경영방침 개정 노·사 공동 선포식' 개최안전경영활동 우수 중기에 1.5조 원 무역보험 우대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노사가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강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무보는 16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안전보건 경영방침 개정 노·사 공동 선포식'을 열었다.
무보는 안전보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경영환경...
롯데물산은 '중대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안전보건 목표로 설정하고, 지난해 1월 안전관리 전담 조직인 '안전경영TFT'를 신설했다. 산업안전보건협의체와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종사자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보건에 관한 각종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안전신문고도 운영한다. 롯데월드타워·몰과 외부 사업장에서 위험 상황 또는 개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