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냉간압연 및 열처리강대 생산업체인 ‘나스테크’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난해 동반성장지원단에 안전수준 전문 진단 및 임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강화 방안 수립을 요청했다. 동반성장지원단은 안전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안전교육 등을 진행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현장 안전진단을 시행해 총 33건의...
한국시리즈 MVP 오지환 선수의 글러브와 롤렉스 시계, 우승 기념주인 아와모리 소주 등을 볼 수 있다.
LG 관계자는 "새 단장을 마친 LG트윈타워는 임직원에게 단순한 일터가 아니라 '일하며 생활하는 공간'"이라며 "이 공간을 임직원과 함께 채워가며 임직원의 삶에 활기와 영감을 불어넣어 LG트윈타워만의 '공간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으로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지원하며, 협력사가 자율적으로 사업장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임직원과 협력사는 물론 개인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확보하기 위한 안전보건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LG화학은 지난해 3월 여수시 화치동에 위치한 여수공장 화치단지 정문에서 ‘5분 멈춤 안전 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효성은 안전보건 경영방침 아래 ‘중대재해 및 중대 산업사고 제로’ 목표를 달성하고자 전 임직원의 참여와 노력을 독려하고 있다.
효성은 경영방침 이행을 위해 사업장별로 의식개선, 제도개선, 현장환경개선, 의견청취, 이해관계자 안전관리 등 추진전략 및 과제를 수립하고 정기적으로 평가 및 개선함으로써 안전한 작업장을 구현하고 있다.
지주사를 포함한 4개...
또 “앞으로도 일터인 MBC는 언제나 최고의 우선순위입니다, 이제 결혼 후의 새로운 역할과 삶이 더해져 세상을 더 넓게 보게 될 것 같아요”라며 “더 많은 분의 이야기를 진실하게 전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노력할게요”라고 결혼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 아나운서는 201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평일 ‘뉴스투데이’와 라디오 ‘정치인싸’를 진행하고 있다....
일터로 가던 중에 이곳을 지나다가 멈춰 서서, 잠깐이나마 놀이하는 인간(호모루덴스)의 본성으로 돌아갈 수 있다.
버스킹이 유행한다 해도 관객은 늘 손님일 뿐이다. 지나쳐가는 이들은 공연의 향방과 성격을 결정할 수 없다. 그러나 한글퍼즐은 전통 마당극처럼 주객의 구분이 없다. 최초의 작가는 판만 깔아놓았을 뿐, 이후의 양상은 오로지 관객의 몫이다. 관객...
매주 비상경영회의를 통해 상황을 공유하고, 새로운 대책을 강구하면서 적극적으로 의료기관을 지키려 애쓰고 있다”며 “우리가 가져야 할 절실한 공통의 목표는 우리들의 일터인 의료기관을 지켜내는 일이다. 서로를 배려하고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빅5에 비해 상댕적으로 규모가 크지 않은 서울·수조권 지역 대학병원의 경우는 비교해 큰 타격을 입지는 않고 있는...
있다"라며 "정유·LPG 업계가 상생의 정신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인 주유소와 충전소의 안전관리 강화가 요구된다"라며 "사업장에서도 정부가 추진하는 '산업안전대진단'을 확인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시위에 참석한 협력업체 관계자는 "경기도 안 좋은데 공사비 문제로 현장 공사가 중단돼 당장 생계가 막막하다"며 "조속히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일터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공동캠퍼스 건설 사업은 약 5만8000㎡ 부지에 대학입주공간 5개동과 바이오지원센터, 학술문화지원센터, 학생회관, 체육관, 주차장 등 총 9개동을...
이어 “안 후보 표현대로 도봉구가 아무리 ‘일터’에 불과하더라도 제게 도봉구는 가족의 보금자리이자 제 딸이 태어나서 자랄 곳”이라고 강조했다.
YTN 앵커 출신인 안 후보는 2022년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하며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안 후보는 지난달 23일 서울 도봉갑 지역구에 전략 공천됐다. 지난해 안 후보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진행한 ‘외모...
이를 위해 조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함께 지켜가야 할 가치에 집중하면서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모습으로 더욱 단단한 대한항공, 모두가 행복하게 일하는 일터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창립기념식 행사를 실시하고 장기근속 임직원과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지난달 대한항공이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다만 그럼에도 한국은 임시 취업 비자를 받은 30만 명 이상의 저숙련 근로자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일터로 남아 있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약 43만 명의 외국인들이 체류 비자 만료에도 여전히 한국에서 불법적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정부는 이주 노동자의 근로 및 생활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 많은 사업장에 조사관을 파견하고 더 많은...
업계는 "복합경제위기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근로자와 함께 안전한 일터를 구축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이들에게 최소한 준비할 시간만이라도 달라는 요구를 무시한 것은 너무나 가혹한 처사"라며 "이미 1222개의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규정이 있음에도, 중처법을 통해 사업주를 과도하게 처벌하는 것은 중소기업의 폐업과 근로자들의 실직을...
한국 경제가 지난 50년간 고속 발전하면서 여성을 고등 교육과 일터로 밀어 넣고 야망을 키워줬지만, 불공평한 육아와 가사 분담 등이 만연하며 아내와 어머니의 역할은 같은 속도로 발전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BBC는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을 구조적 문제로 다루겠다고 밝혔지만, 정책에 어떻게 반영될지는 미지수라고 평가했습니다.
“한국 인구 감소, 흑사병...
한국 경제가 지난 50년간 고속으로 발전하면서 여성을 고등교육과 일터로 밀어 넣고 야망을 키워줬지만, 아내와 어머니의 역할은 같은 속도로 발전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정연씨는 “여성들이 강제적으로 처하게 될 비극적 상황 때문에 모성의 경이로움을 거부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고 꼬집었다.
또 “우리는 선택할 수 있는 첫 번째 세대”라면서...
의사들을 일터에 강제로 보낼 수 있을지는 몰라도, 현재의 시스템에서 의사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숭고한 정신으로 환자를 돌보는 것은 불가능하게 됐다”면서 “3월 1일 이후 정부가 전공의들에 대한 고발을 비롯한 처벌을 본격화한다면 앞으로 대한민국 병원에서 전공의는 찾을 수 없는 존재가 될 것이다. 봉직의, 개원의, 교수 등 모든 선배 의사도 의업을 포기할 것”...
이시우 사장은 취임식에서 △재해 없는 행복한 일터 구현 △철강 본원경쟁력 확보 △경쟁력 있는 저탄소 체제 전환 △소통과 화합 문화 구축 등 네 가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전 임직원의 동참을 통한 실행 중심의 안전 활동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관계사...
아이 키우는 일터 문화가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상황에서 섣불리 제도를 추진했다가 되레 근로 현장에서 출산·육아 휴직자를 더 낙인찍는 꼴이 되지 않을까 염려된다. 설사 ‘자동개시’ 정책을 실시하더라도 그에 따른 불이익을 금지하는 보완책을 함께 마련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 인구부 신설…“부처 없어 일 못했나? 신선함 無”(★★)
‘인구부 신설’은 거대...
강소영 대표이사는 “일하기 좋은 일터와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한 의미있는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서로 다른 경험과 전문성, 다양한 관점을 가진 직원들이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는 가운데 잠재 역량을 최대치로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직원들과 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김 대표는 “한국오가논은 임직원을 ‘창립자(Founder)’로 칭하며 스스로 자신의 영향력을 인지하고, 업무에 자부심을 느끼며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추구한다”라며 “저출생∙고령화 상황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일터에서의 양성평등과 워라밸 및 가족 친화적 지원 등 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만큼,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