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3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는 일자리, 수출, 사회기여 등 한국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의 성과를 되짚어 보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다.
이번 대회는 새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에서 열린 첫 경제단체 행사다.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정부 관계자, 중소기업 유관단체, 중소기업 유공자 등 55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중소기업인 대회 사상...
TF는 기재부 차관보(부팀장), 경제정책국장, 국제금융국장, 국고국장, 대외경제국장, 예산총괄심의관, 조세총괄심의관 등이 참여한다.
추 부총리는 또 “과감한 규제혁신 등을 통해 창의적 기업활동의 발목을 잡고 있는 족쇄를 풀어 기업이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간·시장·기업 주도로 우리경제의 역동성을...
이어 “지방 청년들이 일자리 때문에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청년 일자리 정책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청년소통TF는 전국 각 대학의 취업센터와 연계되는 ‘청년도약 디지털 베이스캠프’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장 대변인은 “공간의 제약 없이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SW산업의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을 추진하겠다”며 “기업의 ESG 활동을 확산해...
국세청은 2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업무보고에서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해 세무조사 제외 요건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위 경제1분과는 이날 국세청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새 정부의 가장 시급한 과제인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국세행정 차원의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중소기업과 일자리 창출기업에...
2단계에서는 추천된 직업이나 희망하는 직업을 중심으로 일자리와 임금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고, 구인기업이 요구하는 자격증, 학력·전공 등의 노동시장 정보를 제공한다. 3단계에서는 구직자의 보유 역량을 기반으로 적합한 훈련과정, 자격증, 채용정보를 추천받을 수 있다.
조 팀장은 “잡케어 서비스는 작년 12월부터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전국고용센터에서 시범...
지역균형발전TF의 역할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선거 과정에서 부동산, 일자리, 교육 할 것 없이 지나친 수도권 집중화로 인해 다른 지역이 겪고 있는 불편이 작지 않다“면서 ”국가란 어느 특정 지역이 아니라 고른 균형발전으로 미래를 도모할 수 있다는 원칙 하에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직 광역단체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 있는 만큼 구체적 시행 방안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시행
3월 2일(수)
△고용부 장관 11:00 국무회의(세종청사)
△고용부 차관 14:00 사회관계 장관회의(서울청사)
3월 3일(목)
△고용부 장관 07:30 경제중대본회의(서울청사), 09:00 국정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고용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의 생계안정을 위한...
다음달부터는 노숙인 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TF를 구성해 운영한다. 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와 시설 종사자 등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7월 시행에 나선다는 목표다.
노숙인과 쪽방주민 특성에 맞는 단계적 일자리를 제공한다. 공동작업장(425개), 공공일자리 반일제(625개), 공공일자리 전일제(220개), 민간일자리(1258개) 등 총 2528개를 제공한다. 이중...
유 구청장은 "G밸리에 있는 기업, 기관들과 다양한 사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미 가산동의 청년 1인 가구 비율이 80%에 달한다"며 "직주근접 차원에서 1인가구에 대한 대책이 필요해 서울시와 협의를 제안한 상태"라고 전했다.
G밸리를 품고 있는 금천구는 4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과학창의 인재...
계속고용제는 청년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2020년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정년 연장 수혜자가 1명 늘어나면 청년 고용이 0.2명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 5명이 정년 연장 혜택을 보면 청년 1명이 고용에서 밀려나는 셈이다.
당시 보고서를 발간한 한요셉 KDI 연구위원은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청년디지털일자리 부정수급 집중점검 기간 운영 결과 발표
13일(목)
△고용부 장관 16:00 고객상담센터 방문 및 방역점검(천안시 동남구)
△고용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구성·운영 매뉴얼 제작 및 배포
△‘22년 K-디지털 플랫폼 신규기관 선정 발표
14일(금)
△고용부 장관 08:30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서울청사)...
서울로의 쏠림이 심화하면 지방의 일자리 부족과 인구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서다. 이 팀장은 "청년들이 서울로 모이는 현상이 개개인으로서는 합리적이지만 사회적으로는 비합리적"이라며 각 지역에 서울과 유사한 수준의 거점 도시를 세우는 것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그는 "우리나라를 전라권, 경상권 등의 권역으로 나눠 서울과 동일한...
전문가들은 정년연장에 대해선 대체로 공감하면서도 노동시장의 경직성을 먼저 해결하지 못하면 청년 일자리 감소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최근 발간한 '인구구조 변화가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 보고서에서 "정년연장은 고령층의 노동공급 확대를 통해 경제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청년, 중장년, 노년 할 것 없이 모든 계층의 일자리 문제도 시급한 과제”라며 “서민의 내 집 마련 꿈을 무너뜨린 최악의 부동산 정책 문제도 집권 초기부터 우선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핵심은 서민의 내 집 마련 꿈을 살리는 것이다. 특히 차기 정부는 민간과 공공이 역할을 분담해 신규 주택공급이 늘어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