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7일 서울청사에서 17차 최저임금 태스크포스(TF) 겸 근로시간 단축 관련 회의를 열었다.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회의에 참석한 관계부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집행실적과 근로시간 단축 대응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고형권 기재부 1차관은 “올해 들어 우리 경제는 여러 가지 우려에도 불구하고...
특히 고용부는 노동시간 단축이 일자리 나누기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연계될 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일자리 함께하기 사업'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사업은 신규채용하는 기업에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80만 원, 재직자 1인당 월 최대 4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 일터혁신 컨설팅, 노동시간 단축 도입 매뉴얼 제작·배포...
KIAT가 추진할 3대 중점 추진과제는 △기술사업화 애로 해결을 통한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신산업 혁신성장 지원 △전략적 국제기술협력 추진을 통한 신남방ㆍ신북방 정책 지원이다.
김학도 KIAT 원장은 이날 세종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관의 중점 과제는 일자리 경제, 4차 산업혁명을 통한 혁신성장을 지향하는 정부 국정기조와도...
민주당은 “특위는 GM 현안과 관련한 원내 대응은 물론 당 차원의 상황 대응, 대책 및 로드맵 마련에 매진할 방침”이라면서 “가시화되는 정부ㆍGM간 실사와 협상에 대한 점검은 물론 지역 일자리 및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 대안 또한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위는 또 조만간 전북 군산 현장을 방문해 노조, 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지역...
이 자리에서 박주선 공동대표는 “군산공장 폐쇄는 GM 본사의 탐욕과 금융 감독의 방관, 정권의 무능이 빚어낸 일자리 대참사”라고 정부를 질타했다.
호남 기반 정당인 민평당은 전날 국회에서 한국GM 소속 노조 관계자간담회를 열고 국회와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배숙 당 대표는 “정부의 안이함과 이를 예방하지 못한 무능함을 비판하고...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지역 경제의 불안을 진정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여당도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산공장과 협력업체 직원에 대한 실업 대책이 시급“하다”면서 “경영 정상화 방안을 지속 협의해 일자리와 지역경제에...
KIAT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정부의 ‘일자리 경제’, ‘기술이 주도하는 혁신성장’ 기조를 지원하기 위해 △원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정책조정협의회를 신설하고, 고객만족(CS)을 전담하는 별도의 조직을 꾸린다.
KIAT는 약 한 달간 운영한 경영혁신 전담반(TF) 결과를 이날 발표하고 “고객 편의를 증진시키고 고객이 가져가는 가치가 더 많아지도록 조직문화와...
외교를 주도해 사드 배치 이후 외국인 관광객 감소로 피해를 본 상인 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장병완 원내대표는 “중소기업부와 상인들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지속적인 협의를 해나가도록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 면서 “정부가 패션산업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동대문에서 많은 창업과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인호 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나라 제조업의 5분의 1에 달하는 고용과 생산, 수출을 책임지는 화학 산업이 양적 성장에 더해 질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해야 한다”며 “우리 기업들도 혁신과 변화, 사회적 가치와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에 부응하면서 국가 중추 산업으로서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허수영 석유화학협회장(롯데그룹...
중견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우리 경제의 허리로, 우리나라가 산업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고 1인당 국민소득 4만불 시대로 진입하기 위한 핵심적인 기업군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 독일,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중견기업 수와 고용 비중이 낮은 실정이다. 내수ㆍ소규모 중심, 대기업 의존적 성장으로 해외시장...
정부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 TF를 구성해 종합 추진방안을 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인구 급감 지자체에는 생활 인프라·편의시설 조성, 일자리 사업 등 맞춤형 사업을 지원한다. 2022년까지 총 50곳을 지정할 계획이다.
지자체간 연계 권역을 상생·협력 벨트로 지정해 획기적 권한이양과 규제를 풀어주고 마을공동체 기본법...
기업과의 현장 소통도 지속해 일자리와 투자 창출을 도모할 방침이다. 최근 LG그룹은 디스플레이 신규 부지 조성 시 정부 합동지원반을 통해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고속 충전 인프라 개발·보급과 친환경차 구매 지원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사업별 진행 상황을 보면 드론은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선제적으로 활용 중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청와대 최저임금TF 단장)이 31일 최저임금 대응 모범기업 현장 방문에서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보복이 2월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
장 실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중소기업 씨즈커피코리와와 오픈케이즈를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 등 정부가 마련한 최저임금 인상 대책을 홍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청와대 최저임금TF 단장)이 31일 최저임금 대응 모범기업을 현장 방문해 정책자금 홍보와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 실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씨즈커피코리아와 오픈케이지를 방문했다. 최저임금 관련 모범기업 현장방문은 최저임금 인상 필요성과 중소기업 부담완화를 위한 정부 일자리안정자금 활용(예정), 모범기업 사례...
이진규 과기정통부 차관 주재로 열리는 TF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원자력안전위원회 1급 공무원과 원자력연구원장, 한국수력원자력 부사장 등 산학연의 관련기관 임원들이 참여한다.
과기정통부는 사우디에 SMART 2기가 건설되면 약 2조 원의 경제적 효과 및 최대 약 1만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원전 건설 및 운영 경험이 없는...
여기에 최근 청와대 최저임금 TF(태스크포스)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정책자금 홍보와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는데 여기서 일자리 정책이 세밀하지 못했다는 불만이 쏟아진 것도 한 요인으로 보인다.
이날 회의에서 조영태 서울대 교수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공공형 일자리 창출, 해외일자리 발굴, 청년창업 지원 등이 필요하다”며...
청와대 최저임금 임시대응팀(TF)의 현장 행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23일 청년다방 천호동 지점을 방문해 최저임금, 일자리 안정자금, 사회보험료 지원 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설명을 하는 간담회를 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이날 오후 3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했으며 청년다방 가맹점주 6명과 한경민 가맹본부...
고용노동부는 16일 “청년 대표와 청년참여단이 포함된 ‘청년 일자리정책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청년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성기 고용부 차관은 이날 국회 청년미래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히고 “기존 백화점식 종합대책을 지양하고, 청년에게 직접 와 닿는 핵심정책 위주로 시리즈 대책 수립을 추진하겠다”...
최저임금 TF를 열고 △물가관리 강화 방안 △외식산업 동향 점검 및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고형권 차관은 "최근 일부 외식업체의 가격 인상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물가 불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최저임금이 두 자리수 인상됐던 시기에도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고 올해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