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경제사령탑 외에도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원 경제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문미옥 과학기술보좌관, 김영배 정책조정·이호승 일자리기획·채희봉 산업정책·주현 중소벤처비서관 등 문 정부 2기 경제라인이 대부분 참석했다. 정부가 일자리 창출에 사활을 걸고 있음을 보여준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각 부처 장관들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40여명도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정부가 지침을 내리고 지자체가 그 틀에 맞추는 하향식 획일적 방법으로는 좋은 결실을 맺는데 한계가...
이 자리에는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과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이 배석했다.
회동이 끝난 뒤 고 차관은 “이 자리에서는 최근의 폭염·폭우로 인한 피해 및 대책, 고용 및 분배 상황과 관련 대책, 최근 주택시장 동향과 시장안정 조치 등에 대해 매우 허심탄회하고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고 차관에 따르면, 김...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사회조정비서관, 총리실 민정수석 등을 지내며 쌓은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의혹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지난해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예결소위는 정무위 피감기관들의 한 해 예산을 심의·결정하는 소위로 예산심사 전문성을 가진 소수 정예 의원들을 선발한다. 당내에선 다양한 이해관계의 조정과 개혁적 정책...
이날 회의에는 휴가 중이던 김 부총리를 비롯해 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전안전부·중소벤처기업부·보건복지부·문화체육관광부·금융위원회·공정위위회·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 장관 외에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과 경제수석비서관이 참석했다.
회의는 이날 발표된 7월 고용동향에서 전년 대비 취업자 증가 폭이 2010년 1월...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자영업자 문제에 대해 “자영업을 기업과 노동으로만 분류할 수 없는 또 하나의 독자적인 정책 영역으로 볼 필요가 있다”며 “그런 취지에서 청와대에 자영업 담당 비서관실을 신설하고, 직접 현장 목소리를 듣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상가 임대료와 임대기간 등...
개편 등 민감한 사안에 대처하기 위해 청와대의 교육 정책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자영업자ㆍ소상공인 전담 비서관을 경제수석실 또는 일자리수석실 산하에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다만 청와대는 비서실 개편안에 대해선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청와대는 막바지 논의를 거쳐 이르면 이번주 내 최종 개편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박 시장은 19일 오전 10시 신청사 6층에 위치한 시장실에서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 송인배 정무비서관, 나소열 자치분권비서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 시장은 이날 한병도 수석에게 '바꾸어요 희망으로' 1·2·3권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자치분권이 진척되지 않아 안타깝다는 입장을 전했다. 박 시장은 "서울시장으로서 두 정권을 견뎠다. 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 중회의실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최근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기재부 관계자는 11일 "일자리 쇼크와 미·중 무역전쟁, 저소득층 일자리 대책 등 최근...
이어 문 대통령은 “한국에서도 더 많이 투자하고,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 부회장은 “대통령께서 멀리까지 찾아 주셔서 여기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감사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자리에는 조한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도 배석했다고 윤 수석은 전했다.
이날 행사에도 이 부회장은 문...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청와대 정책실 산하 3명의 수석비서관 중 경제·일자리 등 2명이 교체됐다. 이달에는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금융소득 종합과세 확대’가 포함된 재정개혁 권고안을 내놓자 당·정·청이 일제히 난색을 보였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확대’는 장 실장과 강병구 재정개혁특위 위원장이 몸담았던 참여연대에서 요구해왔던 사안이다.
장 실장의...
그러면서 김 대행은 ”스스로 자숙해도 모자랄 판에 청와대와 여의도를 오가는 정무비서관으로 발탁한 것은 다분히 의도적“이라며 ”(정부가) 특검의 위상을 의도적으로 깎아내리려 하는 판에 정권차원에서 특검을 애써 무시하는 작태“라고 강조했다.
또한 청와대가 경제 수석과 일자리 수석을 교체한 것과 관련해서는 ”이제라도 경제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제수석에 윤종원 OECD 특명전권대사, 일자리수석에 정태호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비서관을 임명했다. 시민사회수석에는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지역위원장, 정책기획위원회 소득주도성장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홍장표 경제수석을 임명해 새로운 문재인 정부 2기 경제팀을 꾸렸다. 또 대통령 부속실장에는 조한기 현 의전비서관...
특히 2011년에는 원혜영 의원과 민주통합당 공동대표를 맡아 야당 통합을 이뤄냈다.
이날 문 대통령은 2기 청와대 수석 및 비서관들에 대한 인사와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경제수석에 윤종원 OECD 특명전권대사, 일자리수석에 정태호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비서관, 소득주도성장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홍장표 경제수석을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경제수석에 윤종원 OECD 특명전권대사, 일자리수석에 정태호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비서관을 임명했다. 시민사회수석에는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지역위원장, 정책기획위원회 소득주도성장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홍장표 경제수석을 임명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인사발표를 하고 “대통령...
이에 따라 김 부총리는 이날 관계 장관들은 물론, 대통령 수석비서관들도 참여하는 회의를 주재하게 됐다. 회의에는 홍장표 경제수석과 김수현 사회수석도 참석했다. 홍 수석은 문 대통령의 국정철학인 소득주도성장론의 설계자로, 청와대 참모진 중에서도 핵심으로 꼽힌다. 김 부총리는 그간 최저임금 속도 조절론 등을 놓고 청와대 참모진과 갈등을 빚어왔다. 이 때문에...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은 20일 “일자리가 줄었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은 일자리는 계속 늘고 있다”며 “다만 올 4월에는 12만3000명 늘었는데 그것이 충분치 않다는 것이 아마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고 밝혔다.
반 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일자리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최근 고용지표와 일자리 상황에 관해 설명했다....
조국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은 21일 발표한 대통령 개헌안 중 경제조항과 관련해 경제민주화와 토지공개념 강화를 명시했다고 발표했다. 종전 문재인 대통령이 6월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시행을 위해서 여야 공감대가 형성된 사항만 먼저 개헌하자고 호소했던 것과는 달리 강공으로 선회한 개헌 발표였다.
조 수석은 “국민 간의 소득 격차, 빈곤의 대물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9일 청와대 홍장표 경제수석, 주현 중소기업비서관 등과 함께 최저임금 인상 및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홍보를 위해 서울 신당동 일대 외식업소를 방문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를 직접 방문해 최저임금 인상의 취지와 효과를 설명하기 위한 자리다.
김 장관은 임금 인상에 따른 자영업자의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