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두번째 일자리수석을 지낸 뒤 지난 4·15 총선에서 관악을에 당선돼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아울러 수석 사무부총장엔 권칠승 의원(재선·경기 화성병), 조직 사무부총장에는 김철민(재선·경기 안산상록을), 미래 사무부총장에는 조한기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임명됐다.
법률위원장에는 검사장 출신인 김회재(초선·전남 여수을) 의원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자신의 이야기만을 일방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궁금해하고 억울해하는 일에 대해서 진솔하게 답해야 합니다.
전임 대통령을 ‘불통’으로 몰아붙인 문재인 대통령,
지금까지 기자회견 몇 번이나 하셨습니까?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독립된 사법부의 존재입니다.
재판은 공정하게 진행된다는 믿음이...
대신 수석보좌관회의 현장에 없더라도 전 비서관급 이상이 내부 실시간 영상중계시스템을 활용해 수석보좌관회의 시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날 아침 문재인 대통령 주재의 참모회의 또한 여민3관 소회의실에서 플라스틱 투명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마스크를 쓴 채 진행했다.
앞으로 청와대 근무자들은 출퇴근 시에는 물론 사무실에서 업무를 볼 때도 상시...
현재 주택 처분 절차를 밟고 있는 8명의 참모는 김조원 민정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황덕순 일자리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 이지수 해외언론비서관, 이남구 공직기강비서관, 석종훈 중소벤처비서관이다.
앞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달 초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다주택 보유자에게 1주택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처분할 것을 강력히...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당선인 총회에서 가진 정견발표를 통해 “참여정부에서 민정비서관, 민정수석으로 3년 8개월간 일했는데 집권 후반기 청와대와 여당의 균열이 노골적으로 표출되며 당청관계가 어려워지기 시작하자 부처와 관료들이 일을 하지 않게 되고 대통령의 국정 수행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봤다”며 이같이...
꼼꼼하고 기획력이 뛰어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과는 이 수석이 기재부 1차관으로 재직할 당시 경제정책국장으로 손발을 맞춘 바 있다. 일자리안정자금, 일자리대책 수립 등에 관여해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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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과 일자리 수석 비서관 출신인 정 후보는 국가운영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관악을 통째로 바꾸자"고 외쳤다. 정 후보는 관악구를 대한민국 실리콘 밸리로 만들겠다는 창업·벤처 밸리 조성 공약을 선보였다. 또 난곡선 경전철을 조기 착공해 교통 소외지역을 극복하고 쇠퇴한 신림역 상권을 서울 중심 상권으로...
이어 “현행 비서실·정책실·안보실의 ‘3실장 12수석 49비서관’ 체제를 유지하되, 업무분장을 효율화하기 위해 일부 비서관의 업무·소속을 조정하면서 핵심 국정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비서관 및 담당관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은 4·15 총선 출마를 예정했다. 윤 실장은 2012년 문 대통령이 안철수...
이어 "현행 비서실·정책실·안보실의 '3실장 12수석 49비서관' 체제를 유지하되, 업무분장을 효율화하기 위해 일부 비서관의 업무·소속을 조정하면서 핵심 국정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비서관 및 담당관을 신설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은 4·15 총선 출마를 예정했다. 그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홍 부총리는 노무현 정권에서 대통령 비서실 경제정책 수석실 정책보좌관, 이명박 정권에서 기획재정부 쟁책조정국장,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수석실 기획비서관과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을 역임했다. 옛 기획예산처 예산총괄과와 예산기준과 등에서도 근무해 예산문제 대해 해박한 지식은 물론 운용 기준 등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각 정권에서 추진된...
우선, 지난해 수차례의 인사를 통해 청와대에서 나온 수석·비서관급 인사들이 앞장섰다.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경기 성남 중원), 한병도 전 정무수석(전북 익산을), 정태호 전 일자리수석(서울 관악을),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서울 양천을) 등이 지역구를 다지고 있다.
권혁기 전 춘추관장은 서울 용산, 박수현 전 대변인은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 출마 준비...
차기 기업은행장 자리에 최근까지 반장식 전 대통령 일자리 수석비서관 등 전·현직 관료와 청와대 인사 등이 하마평에 오르는 등 혼전 양상이었다. 하지만 막판 윤 전 수석 쪽으로 무게가 기울었고 최종 후보로 내정돼 대통령 결재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수석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 학사,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일례로 이호승 일자리기획비서관은 본인 명의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아파트와 배우자 명의로 성남 분당의 또 다른 아파트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비서관은 3월 조사 당시 “분당 아파트는 2002년부터 가족이 살고 있고, 또 다른 분당 아파트는 배우자와 처제가 장모님 주거 안정을 위해 매입한 것으로 장모님과 처제가 실거주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의...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30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과거 (조사의) 질문이라면 정규직으로 조사됐을 사람들이 비정규직으로 조사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통계청은 '2019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750만명에 육박해 전체 임금근로자에서...
이에 따라 심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며, 직무 관련성이 있다고 판명이 날 경우 해당 주식은 매각 또는 백지신탁 해야 한다.
김거성 시민사회수석은 11억1419만7000원을 등록했고, 강정수 디지털소통센터장은 12억8199만1000원을 등록했다. 퇴임한 정태호 전 일자리수석은 14억5965만1000원을,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은 5억1903만1000원을 각각 등록했다.
사실상 서울 종로 출마를 공식화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권혁기 전 춘추관장,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 정태호 전 일자리수석,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 등 20명 안팎의 청와대 출신 인사가 현재 지역구 출마를 준비 중이다.
민주당은 당세가 취약한 TK(대구·경북)지역 인재영입이 힘든 만큼 ‘험지 공략’ 전략으로 관료 출신 인사들을 집중 배치하기로...
조 후보자 발탁 배경에 대해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조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초대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임용돼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확고한 소신과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기획조정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법학자로 쌓아온 학문적 역량과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능력, 민정수석으로서의 업무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법무부 장관으로서 검찰개혁, 법무부...
정 전 수석과 이 전 수석을 대신해 일자리 신임 수석에는 황덕순 일자리기획비서관이, 신임 시민사회수석에는 김거성 전 한국투명성 기구 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정 전 수석은 정권 출범 직후 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으로 임명됐고 지난해 6월 승진해 일자리 정책을 맡아 왔다. 2년여의 청와대 생활을 마치고 내년 총선에서 서울 관악을에 출마할 것으로...
정태호 일자리수석비서관 후임으로 황덕순(54) 현 일자리기획비서관을, 이용선 시민사회수석비서관 후임으로 김거성(60) 사회복지법인 송죽원 대표이사을 각각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 같은 내용의 정무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노영민 비서실장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청와대 정책실장과 경제수석 등 핵심...
황덕순 신임 일자리수석비서관은 고용노동비서관을 거쳐 일자리기획비서관을 지내다 이번에 수석으로 발탁됐다.
황 수석비서관은 1965년 서울 출생으로 경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제학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부터 한국노동연구원에서 일하며 부연구위원·노동시장연구실 연구위원·연구조정실장·고용보험평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