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13일 국가발전과 국민대통합을 위해 수석비서관에게 사면 검토를 지시했다는 소식에 재계가 한껏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 설 특사를 기대했다가 무산된 전례가 있어 직접적인 사면 표현보다는,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경제인의 사면이 필요하다는 역할론을 내세우는 등 몸을 낮추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해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역경 속에서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온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여러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의 재도약 원년으로 만들어야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취임 이후 줄곧 대통령 특별사면에 부정적 입장을 견지해 온 박 대통령이 처음으로 8.15광복절 대대적...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해 “경제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재정이 마중물 역할을 못하고 빚으로 남게 될 위험성이 크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 경제는 세계 경제 회복세 지연과 엔화 약세 등으로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 예기치 못한 메르스 충격과 최근 그리스 사태에 이어서 중국...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 등으로 인한 내수 위축을 극복하기 위한 소비진작책 마련을 지시했다.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이후 정국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에 대해선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경제가 연초부터 완만한...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각 수석실에서는 핵심 과제들을 종합 점검해서 하반기에 보다 집중적으로 추진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 25일에 이어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핵심개혁과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는 것과 관련, “이번 주에도 여러 과제를 집중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지금까지 몇 개월의...
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SK하이닉스 노사가 국내 최초로 임금인상액 일부를 협력업체 직원과 나누는 ‘임금공유제’를 실시하기로 한 것을 언급,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신 노사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처럼 대기업 정규직 노조가 자율적으로 고통을 분담해서 협력업체 근로자와 성과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노동개혁과 관련해 “당장 내년부터 고용절벽의 위기에 처하는 우리 청년세대들에게 하루빨리 더 많은 일자리와 희망을 주기 위해서 책임있는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 “현재 노동개혁이 여러 가지 난관에 부닥쳐 있는 상황인데 노동시장 경직성과 양극화 문제를...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국정은 결과적으로 마비상태가 되고 정부는 무기력화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정부의 행정입법권을 침해하는 위헌적 소지가 크다는 입장을 명확히 한 셈이다. 박 대통령의 이런 언급으로 미루어 볼 때 개정된 국회법이 그대로 정부로 이송될 경우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박 대통령은 “이번...
청와대에서는 이병기 비서실장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 수석비서관 10명까지 수석 이상 참모진이 모두 함께했다.
특보단 구성 완료 이후 특보단과 청와대 참모진이 박 대통령 주재 행사에 함께 모인 것은 처음이다. 특보단 회의의 정례화 방안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또 “신뢰문화를 확산시켜야 한다. 고속성장, 1세대의 놀라운...
얼마 전 박근혜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부동산 3법이 늑장 처리돼 퉁퉁 불어터진 국수가 됐는데 우리 경제가 그것을 먹고 힘을 내 꿈틀거리고 있다. 경제 활성화를 국정 운영의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 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와 핵심 개혁과제 추진에 힘을 모아 달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경제통인 이혜훈 전 의원은 한 방송사와의...
왜냐하면 거기는 (일자리가) 많이 있느니까”라며 청년 인력의 중동진출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노동시장, 고용시장 구조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정년연장과 임금피크제 등 임금체계 개편이 하루라도 빨리 마무리가 돼야 하겠다”며 “노동개혁은 일자리 유지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 청년...
장을 열어 나가야 한다”며 “경영계는 투명경영·윤리경영 체제를 공고히 해 기업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산업현장의 준법질서 확립을 통해 노사관계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1952년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았다. 재정경제부 차관과 우리금융지주 회장,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 전국은행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3월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쓸데없는 규제는 우리가 쳐부술 원수, 제거하지 않으면 우리 몸이 죽는 암 덩어리로 생각하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 11월 국무회의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투자를 가로막고 있는 규제들을 한꺼번에 단두대에 올려 처리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책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하기 다양한 수사를 동원하기도...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금년도 국정운영은 경제활성화를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둬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 2년은 경제혁신과 국가혁신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우리가 힘을 기울여왔는데 그 기간이 골조를 세운 기간이라면 이제 그 위에 벽돌을 쌓고 건물을 올려야겠다”며 “그래서 일자리가 늘고 복지정책이 더욱...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과연 국민에게 부담을 더 드리기 전에 우리가 할 도리를 다 했느냐, 이것을 우리는 항상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부담을 최소화하며 복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정부와 국회 여야 모두가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역시 대통령의 수석 비서관답게 불법 논란이 이는 이유를 정확히 짚어 내고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바로 기사 등록제를 제안한 것입니다.
기사 등록제는 쉽게 말해 정부가 우버택시 면허를 직접 발급하라는 것입니다. 행정적 틀안에 들어갈테니 공식적으로 합법화 해달라는 제안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기사 등록제는 최근 인도에서 일어난 우버 택시 성폭행 사건에...
안종범 수석은 전날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를 통해 "특정한 경우 5500만원 이하 구간에서 세부담이 늘 수 있어 보완책을 통해 이를 커버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부담이 늘어나는 경우가 있다면 보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중국 출장을 앞둔 최 부총리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가서명이 조만간 있을...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해 이 같이 말하고 “현재 경제부처에서 2015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수립하고 있을 텐데 경기부양을 위한 단기대책뿐 아니라 우리 경제를 지속가능한 경제로 탈바꿈하기 위한 체질개선과 구조개혁을 중요한 축의 하나로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내년도의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는 역시 경제 살리기...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정치가 국민을 위해 있는 것이지, 정치인들이 잘 살라고 있는게 아닌데 지금 과연 정치가 국민을 위해 존재하고 있는 것인가 자문해봐야 할 때”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특히 “경제활성화 법안 중 청년들이 바라는 일자리를 만들 방법이 법안에 많이 있다”면서 “그것만 통과되면 일자리가 생길 수 있는 게...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처럼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규제개혁은 투자와 일자리창출과 직결되기 때문에 참으로 시급한 과제로 조만간 규제개혁에 관한 회의를 열어 그동안 규제개혁 상황을 점검하겠다”며 “창조경제를 보다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관계수석과 경제팀이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