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에서는 선우용녀가 카메오로 출연, 분노 연기로 웃음을 안겼다.
선우용녀는 이날 방송에서 노씨 집안의 가족이 모두 모여 있는 가운데 밥상을 엎으며 화를 표출했다. 선우용녀는 노송(이순재)의 여동생으로 등장해 노씨 집안을 뒤흔들었다. 노씨 집안 권력의 양대 축인 노송과 그의 며느리 왕유정...
tvN 일일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는 바지를 내린 채 화장실 변기에 앉은 배우 여진구의 모습이 과감히(?) 방송되는 것을 비롯해 모자이크 처리가 자주 등장한다. 여주인공 하연수가 들어왔는데도 개의치 않고 볼일을 보는 여진구의 모습이 모자이크 처리돼 더욱더 큰 웃음을 짓게 한다. 김병욱 PD는 전작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역시 여배우...
배우 유인나가 김병욱 PD와의 의리를 지켜 tvN 새 일일시트콤 '감자별2013QR3'에 카메오 출연했다.
유인나와 김병욱PD와의 인연은 지난 2010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시작됐다. 유인나 역으로 출연하면서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인나는 이에 보답하고자 김병욱 감독의 새 시트콤 카메오 출연 제의에 흔쾌히 응했다....
황점음이 지난 23일 방송된 tvN 새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첫 번째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노주현의 비서 역으로 출연, 노주현과 고경표 부자를 보필하면서 갖은 수난을 겪었다.
황정음은 메신저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용준아, 이놈도 뭔가 심상치 않아"라며 "용준아, 나 이 자식 한 번 칠 것 같다"고 실제...
23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극본 이영철 연출 김병욱, 이하 ‘감자별’)에서는 콩콩 주식회사의 대표 노수동(노주현 분)의 가족과 나진아(하연수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콩콩 주식회사에는 노수동에 이어 그의 아들 노민혁(고경표)이 새롭게 대표이사를 맡으며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특히 노수동의 비서였던 황정음은...
하연수는 16일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임패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새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 제작발표회에서 여진구와 키스신에 대한 느낌을 밝혔다.
하연수는 “여진구와 키스신을 촬영했다”며 전작 tvN ‘몬스타’에서의 용준형과의 키스신에 대해 “촬영시간은 비슷했는데 용준형은 경험이 있어서 조금 더 수월했던 것 같다. 여진구는 시크신이...
김병욱 PD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임패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새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 제작발표회에서 캐스팅 일화를 전했다.
김병욱 PD는 “나에게는 캐스팅 원칙이 있다”며 “너무 열정적이지 않은 분은 선택 안한다. 본인 스스로 열정이 있어야 한다. 하기 싫은 분들은 세 번 찾아가서 하는 것은 결과가 안 좋더라. 흔쾌히 응하는...
하연수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임패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새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 제작발표회에서 일명 ‘올해의 신데렐라’라는 별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하연수는 “저는 천천히 가고 싶었다. 연기경력도 없다”며 “tvN 드라마 ‘몬스타’에서 주연을 맞게 되면서 배운 게 많았다. 늦게 시작http://wcms.etoday.co.kr/news/news...
여진구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임패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새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 제작발표회에서 코믹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여진구는 “이미지 변신 신경 쓰지 않았다. 시트콤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한번쯤 해보고 싶었다”며 “좋은 감독님과 선배님들, 동료를 만났다. 그들과 시트콤 함께 찍을 수 있어서 기분 좋게 촬영하고...
하연수는 16일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임패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새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에 하게 된 계기와 소감을 밝혔다.
하연수는 “처음 시놉시스 봤을 때 너무 재미있었다. 엄청 빨리 읽었다. 감독님 만나서 캐릭터 이야기 하고 사소한 담소를 나눴는데 감독님이 시트콤이 장르에 욕심이 있었다”며 “연령대가 이...
서예지는 16일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임패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새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 제작발표회에서 첫 연기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서예지는 “너무 영광이고 벅차다. 연기에 있어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함께 하게 돼서 그냥 부끄럽다. ‘작품 망치면 어떻하지’라는 생각이 든다”며 “기쁜 마음보다 나 때문에 작품이 재미가 없어지면...
이순재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임패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새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순재는 “김병욱 감독과 3번째 작품을 함께 하게 됐다. 큰 행운”이라며 “시트콤은 특정분야가 돼서 절묘한 아이디어 전제돼야 웃음이 창출되는 장르인데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이순재는...
한편 ‘감자별 2013QR3’는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멘붕 스토리를 담은 일일 시트콤이다. 김병욱 감독과 수년간 호흡을 맞춘 ‘하이킥’ 시리즈의 제작진들이 다시 한 번 뭉쳤으며 개성 있는 연기자들이 가세해 또 하나의 ‘김병욱표 명품 시트콤’을 예고하고 있다.
있어서 김병욱 감독이 훌륭한 역량을 가지고 있고, 시트콤에서는 가히 대한민국 최고 시스템의 스태프들이 뭉쳤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감자별'은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멘붕 스토리를 담은 일일시트콤이다. 23일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밤 9시 15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가진 tvN 새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기자간담회에서 만난 김 PD는 “기존에 지상파에서 방송된 시트콤은 30~50대 여성을 잡기 위한 흥행 기준에 따라야 했다. 이제는 케이블 채널에서 자유로운 이야기를 담고 싶다. 과거 작품들이 가족 시트콤이었다면, ‘감자별’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다”고 밝혔다. 행성이라는 국내에서 다뤄 본 적...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 기자간담회가 28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김병욱 PD, 이영철 작가, 이광재 작가, 장진아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병욱 PD는 SBS ‘순풍산부인과’, SBS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SBS ‘똑바로 살아라’, MBC ‘하이킥 시즌3’까지 이끌어온 시트콤 열풍의 진원지 역할을 해왔다.
이날 간담회에서...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 기자간담회가 28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김병욱 PD, 이영철 작가, 이광재 작가, 장진아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김병욱 PD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과거 시청자들은 SBS ‘순풍산부인과’에서 운전, 등산 장면을 세트 촬영하는 식이어도 허술함을 이해해줬다. 현재는 시청자들이 그런 것들을 용인해주지 않는...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은 28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김병욱 PD, 이영철 작가, 이광재 작가, 장진아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병욱 PD는 ‘감자별 2013QR3’의 주안점에 대해 “(본래 나는) 만화적 상상력보다 리얼한 것을 중요시 한다, ‘하이킥 시리즈’도 리얼을 중요시하다보니 멜로가 처절했다”라며 사실적인...
새 일일 시트콤 tvN ‘감자별2013QR3’의 숨은 제목 뜻이 밝혀졌다.
김병욱 감독은 MBC ‘거침없이 하이킥’, MBC ‘지붕 뚫고 하이킥’,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등 항상 신선한 프로그램 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tvN은 27일 김병욱 감독이 “하이킥 시리즈의 후속이 아닌 만큼 새로운 제목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싶었다”며 “제작진이 함께...
도지원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1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KBS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출연했던 도지원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지원은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이재룡과 아들 역 이원근, 한 가족처럼 지내는 정우성 역 김태훈, 정우성의 딸 정순정 역 지우, '일말의 순정' 연출 권재영 PD 등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KBS 일일시트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