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54만1000명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11만3000명, 임시근로자는 1만 명 각각 감소했다. 통계청은 태풍 '링링' 등의 영향으로 일용근로자가 지난달(2만4000명)보다 많이 늘어난 것으로 평가했다. 임시근로자는 도매 및 소매업 취업자가 줄어든 영향이다.
9월 실업자는 88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17년 일용근로자 817만 명 중 502만 명이 순수일용근로자이고 나머지 315만 명은 상용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기타일용근로자인데, 최근 순수일용근로자는 감소하고 기타일용근로자는 증가하는 추세다.
국세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순수일용근로자의 2017년 1인당 평균 연 소득은 968만 원이었지만, 절반 수준인 248만 명은 연 소득이 300만 원...
특히 상용근로자수는 9819명에서 9589명으로 2.3% 감소했으나 임시 및 일용근로자는 171명에서 395명으로 131.0% 급증했다. 중견기업은 상용근로자가 4.8% 감소했으나 임시 및 일용근로자는 134.3% 증가했고 중소기업은 상용근로자가 2.2% 증가하고 임시 및 일용근로자도 116.1% 늘었다.
원양어업 전체 생산량은 46만 2000톤으로 전년보다 6.0% 증가했으나 주요...
서울시는 돈 걱정으로 치료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하겠다."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는 올 6월부터 유급휴가가 없어 아파도 치료받지 못했던 일용근로자, 특수고용직종사자, 영세자영업자 같은 근로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1일 생활임금(1일, 8만1180원)을 지원해주는 '서울형 유급병가지원' 제도를 시행 중이다.
2016년 기준 정규직 근로자의 유급휴가...
이 통계에서 임금근로 일자리는 사회보험과 일용근로 소득자료 등 행정통계로 파악된 일자리로, 자영업자가 포함된 고용동향의 취업자와는 다른 개념이다. 또 1개월간 근로일수에 비례해 일자리 수가 환산된다. 가령 1개월간 15일만 일한 경우 일자리는 0.5개로 계산된다.
산업별로 제조업(-1만2000개)과 건설업(-9만6000개)는 감소세를 이어갔다. 중분류별로...
작년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다 퇴직했으나 회사가 일용근로소득지급명세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면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에서 제외됐을 수 있다.
이 경우 회사로부터 근로소득지급확인서를 받아 통장내역과 함께 내면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다.
허위 근로소득지급확인서 등을 내고 근로·자녀 장려금을 받다가 적발되면 장려금을 회수하고 하루 10만분의 25의...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이고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구직등록을 한 사람, 행정기관 등에서 인정한 노숙인 등이다. 신청자 본인 및 그 배우자, 가족의 합산 재산이(주택·토지·건축물 등) 2억원 이하며 소득이 있더라도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인 경우에 해당한다.
선발된 인원은 서울시 공공부문 지역...
감소한 취업자 중 상당수가 사회보험과 일용근로 소득자료 등 행정통계로 파악되지 않는 점도 통계 간 괴리를 불렀다. 박 과장은 “아르바이트생 같은 행정자료에 파악이 되지 않는 취약계층 근로자도 표본조사인 고용동향에선 파악되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고용동향에서 취업자가 증가한 농림어업에서 임금근로 일자리가 감소한 것도 같은 이유다....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68.5시간으로 2.2시간(1.34%) 감소했고, 임시·일용근로자는 99.7시간으로 7.3시간(7.1%) 줄었다.
1월 기준 사업체 종사자는 1785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1.9%(33만3000명) 늘었다. 이중 상용직은 1.7%(25만5000명), 임시·일용직은 4.5%(7만6000명), 기타종사자는 0.3%(3000명) 증가했다.
2%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팀장은 "(현행 경험칙상) 만 35세 일용직 근로자가 자동차 사고로 사망할 경우 2억7700만 원의 보험료가 지급되나 65세로 늘어나면 3억200만 원으로 증가한다"며 "지급보험금이 증가하고 보험료 인상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농업인(농업법인)이 고용한 상시 5인 미만 일용근로자의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상해 및 농작업 관련 질병을 보장하는 '농작업근로자NH안전보험(무)'도 개정했다.
농업계고등학교 학생 현장실습 등 저연령층 농작업 일손돕기도 보장하기 위해 최소 가입 나이를 기존 20세에서 만 15세로 낮췄다.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81.8시간으로 2.6시간(1.4%) 감소했고, 임시·일용근로자는 99.5시간으로 5.1시간(4.9%) 줄었다.
12월 기준 사업체 종사자는 1790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1.6%(28만6000명) 늘었다. 이중 상용직은 1.6%(23만8000명), 임시·일용직은 2.0%(3만6000명), 기타종사자는 1.2%(1만3000명) 증가했다.
하지만 감면 기간이 3년에서 5년으로 늘어나면서 올해 1∼6월분은 추가로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법 적용이 올해부터인 만큼 2016년 6월∼2017년 12월은 감면 대상이 아니다.
이밖에도 감면 요건이 되는 중소기업으로 이직할 때도 혜택은 계속 받을 수 있지만, 일용근로자는 대상이 아니다.
서울시가 ‘건설일용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 적정임금을 제대로 지급하기 위한 ‘건설근로자 적정임금 지급·인력관리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서울시는 ‘건설근로자 적정임금 지급·인력관리 시스템’을 올 연말까지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각 근로자별 적정임금을 자동으로 산출하는 시스템으로 서울시는 내년부터 시 발주 건설현장에 의무 적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