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직이 잦은 일용근로자이거나 적극적인 재취업 노력이 있는 경우, 임금·보수가 너무 적어 구직급여 기초 금액이 적은 경우 등에는 실업급여를 받더라도 수급 횟수에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개정안은 또 실업급여 반복 수급자가 많은 기업의 사업주가 부담하는 실업급여 보험료를 40% 이내에서 추가로 부과토록 했다. 실업급여 제도를 이용해 왜곡된 단기일자리...
임시일용근로자도 8만9000명 늘면서 증가세를 지속했다.
그러나 업종별 고용 양극화는 여전했다. 숙박·음식업 종사자 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여파로 전년보다 1만3000명 줄어 20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또 다른 대면서비스 업종인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도 1만 명 줄었다. 정부와 지자체 일자리 사업을 포함한 공공행정 종사자도...
직전까지 임시근로자로 일했던 사람이 123만2000명, 상용근로자 출신이 103만7000명, 일용근로자 출신이 56만1000명 등이었다. 직원을 두고 일하는 자영업자가 줄면서 이들이 추가로 창출하는 일용직 등 고용에도 악영향이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산업별로는 숙박·음식점업에 종사하다가 1년 새 실직자가 된 사람이 44만9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코로나19로...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51만5000명, 임시근로자는 34만 명 각각 늘어났지만, 일용근로자는 12만1000명 줄어들었다. 전체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 비중은 54.2%로 전년 같은 달 대비 0.6%P 상승했다.
9월 실업자는 75만6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24만4000명(-24.4%) 감소했다. 실업자는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며, 실업률은 2.7%로 0.9...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국세청의 2019년 귀속 근로소득 통계를 분석한 결과 해당 연도 일용근로자 740만6000명의 1인당 평균 소득은 약 808만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해 상용근로자 1916만7000명의 평균 소득은 3744만 원으로 일용근로자의 4.6배에 달했다.
소득 구간별로 보면 일용근로자 가운데는 100만 원 이하...
2022년부터는 군복무(예정)자 사망시 병사급여가 아닌 일용근로자 급여를 기준으로 상실수익액을 계산하도록 개선된다.
내년부터는 자동차보험 원가지수도 산출돼 공표된다. 현재는 보험가입자는 보험료가 인상되는 경우에도 인상의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어 보험료 체계에 대한 신뢰가 저하됐다. 앞으로는 보험개발원이 자동차보험금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2만4000명, 임시근로자는 31만2000명 각각 늘어났지만, 일용근로자는 8만9000명 줄어들었다. 전체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 비중은 54.0%로 전년 같은 달 대비 0.2%P 상승했다.
8월 실업자는 74만4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2만 명(-13.9%) 감소했다. 실업자는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며, 실업률은 2.6%로...
고용안전망 강화를 위해서는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프로그램 및 구직촉직수당(월 50만 원x최장 6개월)을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인원을 60만 명으로 확대하고, 영세사업장 임시·일용근로자 43만 명에 대한 사회보험료 지원을 확대해 고용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이밖에도 고령자고용지원금,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등 고령자, 장애인...
가입 대상은 근로자를 사용하지 않거나 50인 미만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자영업자, 근로자로서 피보험자격을 취득하고 있지 않은 사람(단, 일용노동자와 자영업자로 이중 취득돼 있는 경우 본인의 희망에 따라 선택 가입 가능)이다.
또한 부동산임대업, 가구 내 고용활동, 5인 미만의 농업·임업·어업 개인사업자, 총 공사금액 2000만 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공사...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6만1000명, 임시근로자는 35만2000명 각각 늘어났지만, 일용근로자는 17만 명 줄어들었다. 전체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 비중은 53.8%로 전년 같은 달 대비 0.2%P 상승했다.
7월 실업자는 92만 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21만8000명(-19.2%) 감소했다. 실업자는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며, 2014년 7월(91만...
이번 제출 대상에는 방과 후 학교 강사를 쓴 학교, 각종 재정 일자리 사업에서 일용 근로자를 고용한 지방자치단체 및 아파트 관리 사무소, 간병인(독립 사업자)을 쓴 사회복지관, 음악 치료 강사(독립 사업자)를 고용한 요양원 등도 포함된다.
일용직을 고용하고 소득을 지급한 경우에는 일용근로소득지급명세서를 내야 한다. 보험설계사, 대출모집인...
산업별로 건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직업별로 단순노무종사자와 서비스·판매종사자는 영세 사업체가 몰리고 임시·일용근로자 비중이 큰 대표적인 산업·직업이다. 따라서 정년제뿐 아닌 근로기준법상 기본 근로조건도 온전히 적용되지 않는다.
특히 성별 근속기간은 남자가 18년 9.1개월에 달했지만, 여자는 11년 6.1개월에 불과했다. 성별 근속기간 격차는...
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와 일용직근로자에게 소득을 지급한 사업자는 이달부터 지급 내용을 매달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은 이달부터 원천징수 대상 인적용역제공사업자와 일용근로자에 대한 소득자료 제출 주기를 단축하는 내용의 실시간 소득파악 제도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적용역제공사업자에는 보험설계사, 대출모집인...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2만1000명, 임시근로자는 36만 명 증가하였으나 일용근로자는 11만4000명 줄어들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1만 3000명 증가했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8만4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5000명 각각 감소했다. 통계청은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증가한 이유에 대해 키오스크 등...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2만1000명, 임시근로자는 36만 명 증가하였으나 일용근로자는 11만4000명 줄어들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1만 3000명 증가했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8만4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5000명 각각 감소했다.
6월 실업자는 109만3000명으로, 60세 이상에서 증가했지만 20대...
호남권에서는 전남 순천시 지인모임(11명), 전북 남원시 가족 및 직장(6명) 등 가족이나 지인, 직장 등 가까운 사이를 고리로 한 새로운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강원 지역에서는 홍천 및 인제 외국인 일용근로자(22명), 속초시 건설 일용직(10명) 등에서 새로운 집단발병 사례가 확인됐다.
1%로 0.6%P 하락했다.
임금근로자의 상용근로자와 임시·일용근로자 비중은 각각 68.4%, 31.6%로 전년과 같았다. 임금근로자 가구의 임금 수준별 비중을 보면 200~300만 원 미만이 35.7%로 가장 많았고 100~200만 원 미만 20.5%, 300~4000만 원 미만 19.0% 순이었다.
1인 취업 가구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9.0시간이며, 전년대비 1.3시간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5만5000명, 임시근로자는 30만7000명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2만 명 줄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취업자가 늘었지만 3040과 자영업자의 고용상황이 여전히 어렵다는 분석이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66.9%로 전년 같은 달보다 1.1%포인트(P) 상승했다. 청년층 고용률은 44.4%로 같은 기간 2.2%P...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5만5000명, 임시근로자는 30만7000명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2만 명 줄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5만3000명 증가했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6만7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 명 각각 감소했다.
5월 실업자는 114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3만 명 감소했다. 실업률은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