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충남도와 세종특별자치시에 발령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경기 남부 6개 시·군(안성, 평택, 화성, 용인, 여주, 이천)으로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경기 남부 6개 시‧군의 일시 이동중지는 이날 오후 9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21시간 실시된다.
일시 이동중지 지역 확대에 따른 추가 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4000개소다. 경기...
농식품부는 이에 충남도와 세종특별자치시 전역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일시 이동중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실시된다.
일시 이동중지 적용 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1만3000개소다. 충남·세종의 가금농가 6534개소, 도축장 8개소, 사료공장 46개소, 차량 6576대 등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사육규모 약 2만4000수로, 고병원성 여부는 5일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간이키트(양성) 및 임상검사(폐사수 증가 등) 확인 즉시 이날 오후 6시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충남·경북도, 세종특별자치시와 청솔 계열사 소속농가·업체에 24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경기 화성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경기도 전역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일시 이동중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실시된다.
적용 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1만1000개소다. 가금농가 3960개소, 도축장 11개소, 사료공장 102개소...
농식품부는 이에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전역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일시 이동중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24시간 실시한다. 일시 이동중지 적용 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2만2000개소다.
방역당국은 가금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의 적정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벌금 및...
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리 약 1만6500마리를 사육하는 해당 농가는 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방역당국은 고병원성으로 확진되기 이전 H5 항원 확인 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소독 등 방역조치를 강화한 바 있다.
올 겨울 들어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농가는 전북 고창‧정읍, 전남 영암 4‧나주 2‧고흥 2‧강진, 경기 포천 등 12곳으로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전남 나주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됨에 따라, 나주와 전남 화순‧영암 및 광주광역시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해당 농가의 계열화사업자인 사조화인코리아에 대해서도 전국 소속농가와 업체에 이동중지를 발동했다.
이동중지는 이날 오후 4시부터 19일 오전 4시까지 12시간 실시한다. 적용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강진군 소재 종오리 농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종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진됐다고 5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사육규모 약 2만1700수로, H5N6형 고병원성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방역당국은 H5 항원 확인 시 선제적인 조치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소독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으로 확진되기 이전 AI 검출 직후인 3일 오후 3시부터 5일 오후 3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이미 발령한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산란계 농장에서 AI가 처음 검출된 만큼 전국 모든 산란계 농장의 계란 반출을 주 2회로 제한하는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산란계 약 19만7000마리를 사육하는 해당 농가는 전날 AI 의심축을 신고한 바 있다. 이날 고병원성 H5N6형 바이러스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고병원성으로 확진되기 이전 H5 항원 확인 시 선제적인 조치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어 일제 이동중지와 소독 및 살처분을 실시했다.
방역당국은 해당 지역의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48시간 발동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경기 포천군 소재 산란계 농가에서 AI 의심축이 신고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닭 19만7000마리를 키우는 곳이다. 폐사축에 대한 간이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3건 나타나 현재 정밀검사 중이다.
의사환축농가 방역대 농가는 500m 이내 2호로...
해당 농가는 지난해 12월 26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고흥 육용오리 농가 방역대(3㎞ 이내)에 위치해 있다. 방역당국은 도축장을 폐쇄하고, 도축장 내 오리 지육을 전량 폐기했다. 또 해당 도축장의 계열화사업자인 사조화인코리아 소속 농가와 전남 전 지역에 대해 이날 0시부터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또 전남‧광주 및 발생 계열사(성실농산)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H5N6 유전형 확인 뒤에는 강화된 방역조치로 고흥군의 모든 가금 농장과 종사자 7일간 이동 및 출입통제를 단행했다. 고흥군의 모든 가금 사육농가 정밀검사와 고흥군 소재 전통시장의 가금 유통금지도 조치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다솔 계열의 가금류, 관련자,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22일 오후 2시부터 23일 오후 2시까지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했다. 다솔 계열 농장은 235개소(전남 167, 전북 60, 경남 6, 광주 1, 충북 1)다. 또 도축장 1곳(전남)과 차량 71대 등이 있다.
방역당국은 20일 영암 육용오리 농장의 고병원성 AI 검출과 관련해 다솔계열...
농가를 검사한 결과,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AI 차단방역 강화 조치로 고병원성 확진 이전에 선제적 조치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동일 오리계열사의 사육농가 136호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 중이다.
영암군 내 모든 가금 농장과 종사자에 대해서는 7일간 이동 및 출입통제 조치를 취했다.
10일 종오리 농가에서 의심축을 신고해 고병원성으로 확진되기 전 H5 항원 확인 시부터,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강화된 방역 조치에 들어가 추가 확산을 막았다는 설명이다. 농식품부는 종오리 농장에서 한 달 이전인 11월 9일부터 분양받은 10개 농장에 대해서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육용오리 농가에서 H5N6형...
도축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AI 검사 비율은, 도축장 출하 농가수의 10%에서 30%로 강화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일시이동중지 조치는 AI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지역과 가금 이동 동선을 고려했다”며 “11월 17일 전북 고창 육용오리 농장의 AI 발생이후 계열화사업자에 대한 방역책임 강화를 위해 계열사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암 종오리농장 고병원성 AI는 지난 11월 17일 발생한 전북 고창 발생 이후 23일 만에 발생한 것이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으로 확진되기 이전 H5 항원 확인 시 선제적인 조치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 발령과,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해 추가적인 확산을 방지토록 조치했다고 전했다. 방역당국은 영암과 나주의 모든 가금 사육농가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대전, 광주, 세종, 충남, 전북, 전남 지역의 가금류와 관련 종사자,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이날 0시부터 24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고 덧붙였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일시 이동중지 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4만개소다. 농장(2만2000개소), 가금류 도축장(42개소), 사료공장(94개소)...
이에 따라 정부는 20일 0시부터 전국의 모든 가금 사육 농가에 대해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동했다.
이날 지진 관련 종목도 여진 우려와 함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 상장 소방특장차 전문 제조업체 이엔쓰리는 전 거래일 대비 4.99% 상승한 48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소방설비 제조업체 한창도 전일 대비 0.58% 상승한 1720원으로 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