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상록구가 19.44% 치솟았고, 의왕시(18.29%), 안산 단원구(16.55%), 시흥시(15.05%)의 집값이 급등세를 보였다. 이들 지역의 올해 누적 상승률은 이미 작년 연간 상승률을 뛰어 넘는다. 또 양주(11.95%)·의정부(11.11%)·동두천(9.25%)·파주(8.02%)·평택(7.35%)·안성시(6.17%), 고양 일산서구(11.19%), 용인 처인구(5.93%) 등도 작년 연간 수치보다 많이 올랐다. 인천 연수구의...
2021-06-06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