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활약하다가 오래간만에 국내 투어에 출전한 ‘섹시아이콘’ 안신애(28)가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안신애는 40년 전통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2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1오버파 145타로 1타가 모자라 컷오프 됐다.
안신애는 27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
김지영은2는 40년 전통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우승시동을 걸었다.
김지영2는 27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ㆍ672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쳐 하민송(22ㆍ롯데)을 3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40년 전통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첫날 경기에서 주인공은 ‘대세’ 이정은6(22ㆍ대방건설)과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이 아닌 하민송(22ㆍ롯데)과 임은빈(21ㆍ볼빅), 그리고 김지영2(22ㆍSK네트웍스)이었다.
서로 다른 팀에서 경기를 한 이정은6과 최혜진도 동타를 이루며 순항했다.
하민송은 26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모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 투어 선수들이 활동하는 챔피언스 투어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FX렌트(회장 조정식)는 금융상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미래기업이다.
FX렌트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얄팰리스에서 KLPGA 시니어 골프단을 창단했다.
KLPGA 프로골퍼 5명으로 구성된 FX렌트 시니어 골프단은 구민지(46)를 단장으로 이오순(5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우리 선수들은 대부분 외국인 남자 캐디를 쓴다. 그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에 집중하고 있을까. 또한 선수를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을까. 특히, 팬들은 ‘두 사람의 언어가 다를 텐데 어떻게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질까’ 하는 것이 가장 궁금할 터. 경기 중에 닥칠 매번 다른 상황에서 선수와 캐디가 어떤...
S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시드권자 및 아마추어 골퍼는 물론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 만 14세 이상 아시아 여성 (프로)골퍼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아시아챌린지 대회로 확대, 에비앙챔피언십 출전권을 놓고 어느 해보다 치열한 우승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LPGA 정규투어 출전권을 부여하는 국내 대회는...
안선주(31ㆍ모스푸드서비스)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25승을 올렸다.
안선주는 1일 일본 시즈오카현 가스라기 골프클럽(파72·6564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야마하 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엔)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83타(72-71-71-69)를 쳐 에리카 기구치(일본)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안선주는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