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떡볶이로 판촉전 행사장에서 문전성시를 이룬 식품기업 Y사도 작년 KCON 참여를 계기로 일본 대형 편의점 S사에 입점하는 쾌거를 거뒀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K팝 콘서트를 비롯한 K드라마, K패션, K뷰티, K푸드 등 한국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해외 팬들에게 전파해 온 CJ ENM의 ‘KCON’ 등의 한류는 지난 20여년간 해외진출을...
올리브영이 일본 전자상거래 업계 1위인 라쿠텐과 손잡고 일본 K뷰티 시장 확대에 나선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국내 헬스 앤 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은 30일 일본 전자상거래 1위 플랫폼인 ‘라쿠텐’에 K뷰티 전문관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뷰티 유통 업체가 일본 온라인 쇼핑몰에 '숍인숍(shop-in-shop)' 형태로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페인족의 등장은 소셜마켓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형성된 것을 비롯해 대형마트 및 백화점에서는 SNS 인기 브랜드 매장들이 속속 입점하며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거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무대로 제품을 판매하는 이들이 주목받는 이유도 카페인족의 영향력이 커졌음을 의미한다.
갤러리아 압구정점과...
네이버는 23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제1회 ‘네이버 서비스 밋 업(NAVER SERVICE MEET UP)’행사를 열고 올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등 4개 국가를 전략 국가로 삼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서비스 밋업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다양한 서비스 리더들이 직접 참석해 주요 이슈와 방향성에 대해...
K-뷰티, 패션을 중심으로 한 사업 확장 및 별도 이벤트 개최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 50개사 또한 컨벤션 입점 부스를 통해 일본 소비자들과 직접 만났다. CJ ENM은 중소벤처기업부,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와 함께 케이콘 재팬 컨벤션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해 현지 시장 진출을...
판촉전에는 국내 중소기업 50개사(뷰티 29개, 패션 9개, 리빙 8개, 식품4개)가 참여했다.
KCON 연계 중소기업 해외판촉 지원은 자력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이 쉽지 않은 중소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 외국 소비자를 한자리에서 만나 해외마케팅과 판로 개척의 기회를 펼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해외진출 상생 플랫폼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소기업...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원밀리언은 북미 지역과 중화권, 일본 등에 수많은 해외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밀리언뷰티는 원밀리언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밀리언뷰티의 개발에 참여한 원밀리언 안무가는 리아킴, 명미나, 메이 제이 리, 유준선, 이유정 등이다. 리아킴은 트와이스 ‘TT’, 선미 ‘가시나’ 등의...
아시아 국가로는 대만,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 외에 호주와 뉴질랜드 등 현재 총 40여개국의 해외시장에 진출하였고 향후 해외시장규모를 보다 더 확대할 예정이다
더우주 허민수 대표는 “한국 화장품 회사가 글로벌로 40개국 이상 진출한 예는 흔치 않은 일로 더우주만의 제품력과 크리에이티브한 기술력이 있었기때문에 가능했다”면서 “향후 다양한...
일본 기업으로는 시세이도가 10위권 내에 빠지지 않고 랭크되고 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세계 화장품 시장 규모는 4600억 달러(약 498조 원)에 달하며 국내 화장품 시장은 약 13조5155억 원은 규모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기준 한국 화장품 제조업체는 2349개이며 매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한류를 대표하는 뷰티와 음악이 결합된 ‘팝메틱’이라는 새로운 화장품 카테고리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며 “컬러그램톡은 국내 시장 출시와 동시에 일본과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위상을 높이고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리브영은 ‘컬러그램톡’ 전국 매장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전 제품을 20...
올리브영 관계자는 “컬러그램톡 발매와 동시에 제 3의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일본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며 “일본은 최근 K팝에 이은 K뷰티 열풍이 불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대만, 동남아 지역의 드럭스토어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리브영은 컬러그램톡 론칭과 동시에 제 3의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일본시장 공략에 나선다. 일본은 최근 K팝에 이은 K뷰티 열풍이 불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아마존 재팬’과 CJ ENM 오쇼핑부문이 운영하는 글로벌 온라인몰 ‘셀렙샵닷컴’ 등 Z세대가 익숙한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만...
오는 5월 17일~19일 3일간 열리는 일본 케이콘의 경우 주 관객층인 10~30대 여성층을 겨냥해 한국 걸 그룹과 K뷰티, K패션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확대한다. 여성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콘텐츠로 지난 해부터 SNS를 매개로 화장품, 음식 등 현지 라이프스타일로 확산된 ‘3차 한류’의 기폭제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다.
케이콘의 최초 개최지인 미국에서는...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문신을 의료 행위로 간주해 의사 면허 소지자만 문신 시술을 할 수 있었지만, 지난해 11월 오사카 고등법원의 판결이 이를 뒤집었다. 오사카 고등법원은 ‘문신을 의료행위로 볼 수 없다’고 판결했고, 그 뒤 합법화 움직임이 가시화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이달 론칭 예정인 프리티가 뷰티 서비스 전체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해 문신 규제 때문에...
시노코리안과 서비스를 체결한 란왕그룹은 정식으로 콰징 운영권한을 보유하고 상해 보세구내에 콰징센터를 운영하는 기업으로서, 일본약국체인인 삿뽀르드럭체인과 유럽의 압타밀 분유 등을 콰징보세구방식으로 중국에 수입 및 유통하고 있다.
콰징((跨境)이란 중국정부가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한 중화인민공화국 전자상거래법안에 따라 국제 전자상거래...
AGE 20’s 관계자는 “이번 론칭쇼를 통해 AGE 20’s의 성장 잠재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베트남의 화장품 시장은 꾸준하게 성장하는 시장인 만큼 AGE 20’s만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AGE 20’s는 현재 중국 내 온라인 채널, 일본 홈쇼핑 채널, 태국 오프라인 채널 등에 입점했다. 특히 중국에서...
일본, 중국, 싱가포르에 진출한 놀부는 놀부보쌈으로 2조 달러 규모에 이르는 세계 할랄 시장을 선도하는 말레이시아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KOTRA는 프랜차이즈 말레이시아 진출 상담회와 별개로 식음료(F&B), 뷰티, 패션 분야 우리 프랜차이즈 기업의 진출 지원을 위해 말레이시아쇼핑몰협회와 협력 MOU를 체결해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말레이시아...
중국(11.2%), 미국(5.1%), 일본(4.8%) 등 기존의 주력 시장과 대만(8.2%), 태국(3.1%), 러시아(15.3%) 등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2016년 이후 3년 연속 수출 호조세가 유지되고 있다. 특히 중국, 미국 수출액이 역대 최대 실적을 찍었다. 중국 수출액은 역대 최고액은 259억원을 기록했다. 중국의 경제성장세가 유지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는 주력인 자동차부품...
이어 “간편식 시장 성장부터 에어프라이어, 그릴 등 저가 주방가전이 등장하면서 시장경쟁이 치열해졌다”며 “올해는 최근 출시한 산소케어 제품인 ZWC 브랜드와 그릴류 신제품, 수출 비중 증가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자이글은 미래 먹거리로 미용기기를 선택했다. 국내 최초 산소케어 마스크인 ‘ZWC 산소뷰티 마스크’를...
라쎄는 미국, 일본, 동남아 등지에 화장품, 패션잡화, 의류 등을 판매하는 글로벌 뷰티기업이다. 중국 유명 왕홍 마케팅을 통해 자사 제품과 유명 브랜드 제품을 중국에 판매하고 제품 라인별 맞춤형 뷰티 컨설팅을 진행하며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맥스타8은 왕홍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서울 동대문 맥스타일 건물에 국내 최초로 왕홍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