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룡, 도지원, 전미선, 이훈, 김태훈, 한수연, 지우, 이원근, 이윤상, 서이숙, 조우리, 빅스타 오광석, 트루 로맨스 진우, 원더 보이즈 김우람, 연출 권재영, 작가 최수영이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KBS시트콤 '일말의 순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8월 6.8%의 전국시청률로 시작한 '패밀리'는 탄탄한 러브라인과 이야기 구성으로 인기를 얻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 10.3%를 기록하기도 했다. '패밀리' 120회 동안의 평균시청률은 7.2%로 나타났다.
'패밀리'의 후속으로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이 18일 첫 방송된다.
특집 프로그램 '2013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는 이휘재 전현무 양요섭(비스트) 조권(2AM)의 진행 아래 150여 명의 아이돌이 출전해 불꽃 튀는 스포츠 대결을 펼친다.
한편 필독은 다음달 중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순정'에 오필독 역으로 캐스팅됐다. 빅스타는 윈터 싱글 '느낌이 와!' 활동을 마감하고 새 앨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필독은 KBS 2TV 새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극본 최수영 이남규, 연출 권재영)으로 첫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소속사는 필독이 오디션을 거쳐 극중 10대 남학생 역할에 캐스팅 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필독은 "새해 첫날 시트콤에 캐스팅 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고 첫 연기 도전을 훌륭하고 멋진 선배 연기자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KBS는 다음달 종영하는 일일시트콤 ‘패밀리’에 이어 이재룡·도지원·전미선·김태훈·이훈 등이 출연하는 ‘일말의 순정’을 방영한다. 일일시트콤에서 손을 뗀 MBC와의 대조적 행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해 침체를 거듭했던 예능 프로그램은 다시 기지개를 켜고 도약을 할 전망이다. 강호동이 본격적으로 복귀한데다 새로운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의정부로 향했고, 홍은희는 당일 오후까지 촬영 후 바로 달려 와 김유석과의 연습 후 무대에 올랐다.
한편, 배우 도지원은 MBC 수목드라마 ‘보고 싶다’에서 황미란 역으로 열연 중이며, 오는 2월부터 방송될 KBS 새 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캐스팅돼 출격을 앞두고 있다. 또한 배우 홍은희는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선덕여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