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만 아니라, 서현은 “원작 소설도 읽어봤고 영화도 수없이 보면서 ‘이게 나의 일기장이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하나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들도 제가 뮤지컬광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응원해 준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축하를 많이 해 줬고, 스칼렛 역할을 했을 때 이미지가 잘...
이어 서현은 “원작 소설도 읽어봤고 영화도 수없이 보면서 ‘이게 나의 일기장이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하나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녀시대 멤버들도 제가 뮤지컬광처럼 좋아하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응원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미국 남북전쟁 전후의 남부를 무대로 스칼렛 오하라라는 여성이 겪은 인생역정을 통해 생존과...
저항한 흔적이 있어야 한다"며 "타살로 볼 수 있는 정황이 전혀 없어 A군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A군은 자택이나 현장에 유서를 남기지 않았고, 일기장에도 특별한 내용을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폐쇄회로(CC)TV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7일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신 간직하고 있던 스무 살 시절의 일기장을 꺼내보았다. 사랑을 기대하고 많은 꿈을 가졌던 그때를 생각하며 연이가 되려고 했다”며 연이가 되려고 노력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렇다면 제목 ‘추한 사랑’이 말하는 사랑은 어디에서 나올까. “연이는 무언가에 항상 목말라 있는 꿈 많은 여자다. 그래서 가질 수 없는 것을 자꾸만 갖고 싶어 한다. 여기서...
CJ대한통운은 그린크로스 코리아가 주관하는 글로벌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녹색생활실천 일기쓰기(Green Lane Diary Program)’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녹색생활 가이드북과 실천일기장으로 구성된 인쇄책자 10만부를 전국 300여곳의 초등학교 및 각급 교육기관에 무상으로 배송했으며 올해에도 이를 지속할 계획이다.
또 실버택배 사업을 전개하면서 택배업계...
슬픈 詩
그대만 생각하면 시가 되는 세상에
거꾸로 가는 손목시계를 차고
낡은 일기장 마다 빼곡히 쌓인 이름을
새벽이 되어서도 못다 부르면
어느 새
탯줄 자른 아이처럼
슬픈 시 하나 가슴에 안겨 울고,
사랑이 더 이상 자전하지 않는 땅에
첨탑으로 쌓아 올린 기억들
그립다는 말도 속으로 앓는 고름이
쓴 빛으로 터진 뒤에야 비로소
슬픈 시가 되는
거꾸로 살아도...
사건 후 경찰에 의해 검거된 이 씨의 방에서는 사용 흔적이 없는 다량의 무기들과 함께 희대의 연쇄살인범 유영철을 존경한다는 메모, 12가지 살인 수칙이 적힌 일기장이 공개되면서 사람들을 또 한 번 경악케 했다. 조사결과 8년 동안 미제사건으로 남겨졌던 김포 가게주인 살인미수 사건도 이 씨의 범행으로 드러났다.
27일 발생한 울산 살인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은...
검찰이 압수한 신씨의 영어일기장에는 유 전 회장을 흠모하는 내용의 글이 발견되기도 했다.
검찰은 압수한 체액과 일기장에 의문을 품고 다음날 새벽 3시 다시 수사팀을 별장에 보내 재수색 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전 회장은 그날 오후 늦게 별장을 빠져 나가 도망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병언 비서, 유병언 체액을 접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 블로그 익살 포텐 터진다” “이효리 블로그 보고 있으면 친구 일기장 읽는 것 같다” “이효리 블로그 보면서 사진 참 예쁘다 생각하다가 마지막 컷에서 빵 터졌다” “이효리 블로그 글과 사진 보면 정말 정겹다. 톱스타답지 않은 소박함이 정말 좋다”는 등의 글을 남겼다.
유민상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브로님 내 일기장 보셨음?"이라는 글과 함께 브로의 신곡 '고백했는데'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주소를 링크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에서 솔로남으로 등장하는 유민상이기에 그 누구보다 '고백했는데'에 깊은 공감을 표현한 것.
'고백했는데'는 2014년 상반기 '그런 남자'로 온라인 차트를 휩쓸며 가요계에 큰...
말래’라는 다소 우스꽝스러울 수 있는 가사를 진지하고 슬프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노래를 접한 네티즌은 “브로 고백했는데, 고백 실패 후 오는 좌절감 표현 공감 100%”, “브로 고백했는데, 소울 폭발하면서 웃기네. 빵터졌다”, “브로 고백했는데, 가사가 재밌네”, “내 일기장 보셨나?”, “왜이렇게 공감가지”, “웃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훌륭한 연기자였고, 실력 있는 야구선수였던 만큼 꼭 꿈을 잘 키워서 이뤘으면 좋겠다” “최진실 조성민은 이렇게 이 아이들을 두고 어떻게 떠났을까?”라며 걱정 속에서도 조언을 잊지 않았다.
한편 최진실 모친 정순옥 씨는 최진실과 최진영의 유품을 기증하기로 했다. 유품 중에는 최진실 출연작 대본과 우울증을 앓았던 시절 일기장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진실 조성민 궁합
고 최진실의 일기장이 일반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고 최진실·최진영 남매의 어머니 정옥숙 씨는 16일 MBN ‘최불암의 이야기 숲, 어울림’에 출연해 그동안 쌓아두었던 남매의 유품을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 씨는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인생의 목표라 말했던 딸 최진실은 가장 행복한 시간을 내게 안겨줬지만 뜻하지 않은 위기로...
최진실의 일기장에는 ‘드라마가 끝나면 정작 내가 하는 일은 스케줄 없이 뒹굴뒹굴 시체놀이 하는 것이다’, ‘엄마 미안해 약에 취해서 약 먹은 사실을 잊고 또 입에 한 움큼 넣고’, ‘나 죽으면 흰 천에 둘둘 말아’ 등의 내용이 적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옥숙씨는 “(일기를) 항상 마지막처럼 슬프게 썼다. 이렇게 보면 무섭다. 딸이 죽기 몇해 전부터 집안...
피해자의 일기장을 통해 그녀가 글을 읽고 쓸 수 없는 실서증, 실독증 증세가 있었다는 것이 발견된 것이다. 이어 피해자의 유서에서 유산 상속 내용이 변경됐다는 사실까지 드러나자 피해자의 내연남인 무대감독과 두 딸이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랐다.
여기에 피해자의 몸 속에서 발견된 수입이 금지된 약품을 다이어트 사업을 하고 있는 첫째 딸이 수입했던 내역이...
검찰은 그에게서 압수한 물품 가운데 유병언에 대한 흠모의 정 등 다양한 감정을 적은 영어 일기장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으로 미루어 두 사람이 도피 중 특별한 감정이 생겼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전문가들은 "그가 유기능 음식 등을 먹는 것을 보면 황제 도주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깔끔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노숙을 하거나...
함께 수행했던 30대 여성에게서는 유병언 회장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적은 일기장 등이 나왔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은 수사 결과, 유병언 씨가 지난 3일 경기 안성시 금수원을 빠져 나가 4일부터 25일까지 순천 소재 숲속의 별장에서 은신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전남 지역 신도 대표 격인 추모 씨(60·구속)가 별장을 은신처로 마련했고, 이재옥...
그런데 이 씨의 방에서 사용 흔적이 없는 다량의 무기들과 함께 희대의 연쇄살인범 유영철을 존경한다는 메모와 '12가지 살인 수칙'이 적힌 일기장이 공개되면서 사람들을 또 한 번 경악케 했다. 면회를 통해 만난 피의자 이 씨는 "사람을 죽였을 때 쾌감을 느꼈으며 한명 밖에 못 죽인 것이 너무 아쉽다"며 반성은커녕 뻔뻔한 말들을 쏟아냈다. 조사결과 8년...
그는 또 “사망이 확인된 학생의 일기장을 찾아 공개하고, 피해자들의 예상 보험금을 계산한다거나, 구조된 학생에게 ‘친구의 사망소식을 들었느냐’는 질문을 던지는 일부 언론들의 행태는 오매불망 실종자들의 생환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과 국민 모두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사고 피해자와 가족들에 대한 무분별한 취재와 자극적인...
그러면서 "돈도 있을 때 아껴야 해. 없으면 어떻게 아낄 수 있겠어. 그 어려운 시절 모두가 아낀 덕에 이렇게 잘살게 된 거야. 아껴야 잘 산다는 것을 다시 한번 우리 아이들에게 전할 때가 아닌가 싶어"라고 했다.
그의 책장에는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기록한 수십 권의 일기장도 빼곡히 꽂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