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로 전년보다 0.1개월 늘었다. 평균 사용시간은 주 12.2시간이었다.
김성호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육아휴직제도 개선과 부모 공동육아 확산으로 남성 근로자를 중심으로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이 크게 늘었다”며 “앞으로도 부모 맞돌봄 문화 확산 및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김영훈 변호사는 △온라인 진정 제도 신설 △양성평등 조사위원회 신설 △양성평등 관련 윤리연수 개설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안병희 변호사는 △법률사무소 성평등 교육 정기적 실시 △성평등 문화에 이바지한 법률사무소에 우수 사업장 수여 △성차별/성폭력 상담 센터 신설을, 박종흔 변호사는 △여성특별위원회 및 일·가정 양립위원회 활성화 지원...
제도 점수는 육아휴직 이용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이용률, 배우자 출산휴가 이용률, 국공립 보육시설 설치율, 초등돌좀교실 이용률, 일·가정 양립제도 인지도를 기준으로 산출됐다.
고용부 관계자는 “유연근무제 이용률, 국공립 보육시설 설치율 등이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모성보호제도 이용이 용이한 대기업·공기업의...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받는 경우 부모급여가 아닌 종일제 아이돌봄 지원금으로 지급한다.
조경선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번 부모급여 개편 확대로 출산 및 양육으로 손실되는 소득을 보전하고, 나아가 저출산 대응 및 일·가정 양립에도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마·아빠의 가사노동을 덜어주고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의 가사서비스를 지원한다. 중위소득 150% 이하인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가족돌봄에 공백이 있거나 만 12세 이하(초6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 우선 대상이다.
AI(인공지능)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양재AI혁신지구 내에 전문인재 양성...
가족친화 인증제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출산‧양육정책을 선도하는 다양한 제도 시행으로 임직원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족친화 직장 문화 조성에...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웅진씽크빅은 ‘어린이의 10년 후를 생각합니다’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근무 환경 개선에 노력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출산‧양육 지원에도 적극 나서는 활동으로 가족친화적...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사내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조직 문화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제도 시행 첫 해인 2008년부터 가족친화인증을 받았고, 2013년 가족친화기업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15년 이상 가족친화인증을 유지해 올해 교보생명보험, 유한킴벌리 등과 같이 가족친화인증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포상은 일∙생활 균형을 촉진하고 가족친화 조직문화 확산에 공헌한 가족친화인증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고 포상하는 제도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자녀의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해 2017년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쏘시오그룹 모든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또한, KG스틸은 사택 제공, 임직원·가족 건강검진 지원, 가족휴양시설 제공, 유아교육비·학자금 지원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적인 뒷받침을 지속하고 있다.
KG스틸은 임직원 가족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도 제공했다. 가족농장에 심은 작물을 임직원 자녀와 함께 수확해 자연학습체험을 지원하고, 사내동호회 활동에 직원가족 참여를 독려해왔다. 이외에...
노상경 암젠코리아 대표는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잘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장 문화가 좋은 일터(Great place to work)의 중요한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 시점에 가족친화 경영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일·가정 양립을 돕는 다양한 제도들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신충섭 상무는 “한화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인사 제도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도를 통해 일하기 좋은 회사, 일하고 싶은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K E&S가 일·가정 양립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 장관이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SK E&S는 올해 처음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가족친화인증이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서류 심사와 함께 직원 만족도 설문 조사, 기관 현장 심사 등 절차를 통해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GC와 GC녹십자는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출산에서 양육까지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육아휴직 제도에 그쳐서는 안 된다. 단순히 사회적 배제계층의 주거와 교육, 그리고 취업 지원을 넘어서야 한다. 비혼과 동거를 선택한 청년가구, 한부모가족, 노인부부가족, 노부모동거가구 등 사랑과 친밀함을 중심으로 모여 사는 다양한 형태의 유사가족 공동체의 건강한 유지를 위한 다양한 형태와 내용의 사회적 돌봄과 주거 지원, 그리고 일가정양립정책이 포함되어야...
전경련은 “고용률 상승을 위해서는 고용유발 효과가 높은 서비스업을 육성하고 시간제 근로제, 일·가정양립정책 확대를 통해 여성 고용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업률은 2000년 4.6%에서 지난해 3.6%로 수치가 줄었고, 순위도 8단계(12위→4위) 상승했다. 청년실업률도 2000년 8.1%에서 지난해 7.8%로 줄며 순위가 5단계(14위→9위) 상승했다. 다만...
외국인 근로자 고용 쿼터제는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대한 법률에 따라 매해 외국인력 도입 규모를 결정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의 진화도 역설했다. 그는 “중소기업 스스로 연구개발 투자와 자체 개발을 확대해 경쟁력을 키우고, 인력 유인책으로 연봉 인상 등 근로 여건 개선에 노력해야 한다. 여기다 중소기업이 탄력근무제 같은 일·가정 양립 지원책을 쓸 수...
정부 정책이 일·가정 양립이 여성만의 문제로 보는 전통적인 가치관에 기반을 두고 지원책을 내놓고 있는데 이런 생각부터 뜯어고쳐야 한다. 사회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 정부가 어떤 대책을 내놓는다고 해도 무의미하다. 7월 국책연구기관인 육아정책연구소가 발표한 ‘2021년 전국보육실태조사-가구 조사’에서 자녀 출산과 양육을 위해 여성 48.8%, 남성 0.8%가...
근로시간계좌제란 업무량이 많을 때 초과근무를 하고 초과근로시간을 저축한 후 업무량이 적을 때 휴가 등으로 소진하는 방법으로 근로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제도다.
추광호 경제본부장은 “앞으로 근로시간의 자율성이 요구되는 근로 형태의 다변화와 일ㆍ가정의 양립 수요 확대 등 근로시간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은 증대될 것”이라며 “근로시간의...
또한, 채용 시 외부기관 서류전형과 블라인드 면접, 면접관의 부패방지 서약서 작성 등 공정한 채용제도, 차별 없는 평가·보상체계 등 공정한 인사제도를 운영하고,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직장 어린이집, 자녀학자금 등 다양한 육아지원제도와 각종 유연근무제도, 법정 기준을 초과하는 유급휴가 부여를 통해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