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일∙생활균형 실천(패밀리데이, 안식월 제도, 52시간 근무제 등)을 통해 일·가정 양립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피알원 조재형 대표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도록 ‘워라밸’ 지원에 대한 많은 고민을 했다”며 “그 결과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부터 ‘가족친화...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의 일ㆍ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 15조에 의거,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이 잘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엄중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더에스엠씨그룹은...
이에 더해 남성 직원들도 제도를 활용해 출산과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해 삶의 질 향상을 돕고, 포스코에 근무한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출산과 육아를 겪는 30~40대 한국 여성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현하지 못하고 일을 포기하는 ‘경력단절여성’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의 35~39세, 40~44세 여성 고용률은 각각 59.2%, 62.2%로 ‘30-50클럽’ 7개국 중 최저다. 1위인 독일과는 약 20%포인트 격차가 날 정도다.(한국경제연구원, 2018년 기준)
현 정부가 여성 장관 30%, 공공기관 여성...
이번 협약은 가족친화인증 활성화와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맞춤형 창업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일·가정 양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우선 두 기관은 중소기업의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해 제도적으로 가족친화인증 활성화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가족친화인증기업에 대한 홍보·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이번 협약은 가족친화인증제도 활성화와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맞춤형 창업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일ㆍ가정 양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체결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친화인증기업제도 활성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가족친화인증기업에 대한 다양한 혜택 확대 및...
조직의 가장 핵심이 되는 역량을 갖추게 되는, 한창 바쁜 나이에 일과 가정을 양립해야 하는 이들이 많다. 이들이 균형을 가졌으면 한다.”
- ‘저출생’ 문제가 맞는 말인가, ‘저출산’ 문제가 맞는 말인가.
“저출생이라고 했을 때는 생명의 귀함, 여성의 몸을 도구화하지 않는 것, 엄마와 아빠의 결합 외에도 태어난 아이의 힘 등이 담긴다. 여성을 생각하거나...
이어 직장 내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있게 돼 기뻐하는 엄마의 모습을 통해 직장내 어린이집 지원과 출산 및 육아 휴직 지원 등 정부와 기업의 일·가정 양립 지원책들을 소개한다.
한샘은 워킹맘들의 사회생활을 응원하고, 아이를 키우며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복지제도 확립에 앞장서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최양하 한샘 회장은 “이 세상...
이날 강원랜드 노사는 1월부터 7차례 단체교섭을 거쳐 임금인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등 잠정합의안을 도출하고, 임금 및 단체협약 안에 최종 합의했다.
올해 임금협약에서는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년도 총인건비 대비 1.8% 임금인상 △내부평가 성과급 차등지급 등을 확정했다.
아울러 단체협약에서는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등을 반영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아동수당을 지급하는 등 금전적 인센티브에 더해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정책 등 제도적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는 평가가 나왔다.
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유럽 주요국의 출산율 안정화 정책 평가 및 시사점’ 자료에 따르면 자녀가 있는 가구의 소득을 지원하고 육아 부담을 경감하는 가족정책이 유럽 고출산국의 출산율 안정화에...
비슷한 제도로, ADT캡스의 매주 월요일은 야근이 없는 ‘해피데이’, 매주 수요일은 조기 퇴근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패밀리 데이’로 지정해 야근을 지양하고 정시 퇴근을 우선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남성 구성원이 많은 보안기업의 특성상 성별 구분 없이 육아휴직제도 사용이 보편화됐다. 남성 구성원들의...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신사업 추진, 영업부문 우수인력 확충 등 일자리 창출 노력과 일가정 양립 관련 다양한 제도 도입에 힘입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며, “향후에도 모든 근로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춰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유제약은 청년친화 강소기업 표창(고용노동부),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여성가족부),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일∙가정양립 실천 우수기업 표창(충청북도), 명문장수기업 표창(산업통상자원부), 고용우수기업 인증(충청북도), 노사문화대상 장관 표창(고용노동부)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관련 각종 인증 및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조성형 매일유업 부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일가정 양립 문화를 위한협업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통해 임산부를 위한 지원 및 서비스 개발, 가족 친화 금융 상품 연계 등 사업의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직원들의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남양유업은 ‘모성보호 지원제도’를 통해 여성 일자리 창출,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지원 활성화에 앞장서왔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남양유업은 임신 시 근로시간 단축제도, 배우자 출산 휴가 등 정부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임신 기간 중 최대 6개월까지 무급 휴직이 가능한 임신기 휴직 제도...
또 “여성의 일·가정 양립 위해 제도가 많이 있지만 사고방식의 변화를 주는 데도 노력을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김 여사는 “우리나라도 출산율과 인구증가율이 낮아지고 있다”며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느냐가 중요하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핀란드의 아빠 육아휴직 장려 정책을 알고 있다”며 “제도적 문제뿐 아니라 아이 키우는 데 있어 세대별, 성별...
KB국민은행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 반영돼 자율협약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을 위해 2022년까지 여성리더(부점장급 이상) 비중을 현재(약10%)의 2배 수준인 2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여성직원 직무 다양화’ 및 ‘우수 여성인재 육성’관련 제도를 확대‧강화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 반영돼 은행권 최초의 자율협약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과 허인 KB국민은행장, 박정림, 김성현 KB증권 각자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KB국민은행은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을 위해...
20대 국회 전반기 여성가족위원장으로서 여성이 일과 가정을 양립하기 위해서 사회는 어떤 도움을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많은 여성이 출산과 육아로 인해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초반에 일을 그만둬서 경력단절이 생긴다. 2018년 통계청에 따르면, 비취업여성 2명 중 1명은 결혼, 육아, 임신, 출산 등으로 경력단절이 됐다. 해결방안을 경력 단절 이후 재취업...
적극적 고용개선은 여성 고용 비율과 여성 관리자 비율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도록 유도해 고용 성차별을 해소하는 제도다.
노동부는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하도록 장려하고, 남녀 고용 평등 의식을 확산시키고자 해마다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이정환 사장은 "앞으로도 공공부문 양성평등 확립, 모성보호 강화, 일·가정 양립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