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개발한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가 염증성 장질환(IBD)에서 기존 정맥주사제형(IV)과 폭넓게 교체처방(스위칭)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6주 후 뿐 아니라 이번 30주 후 교체처방(IV→SC) 모두에서 기존 치료제와 동등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18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숌론 벤 호린(Shomron Ben-Horin)...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청(Health Canada)에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램시마SC는 TNF-α 억제제(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인 램시마를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해 자체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이다. 지난해 11월...
셀트리온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캐나다 보건청(Health Canada)에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램시마SC는 TNF-α 억제제(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인 램시마를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해 자체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재로써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램시마SC는 지난해 11월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으로 유럽의약품청(EMA)의 판매 승인을 받았다. 셀트리온은 지난 1월 EMA에 램시마SC의 적응증을 IBD로 확장하기 위한 허가신청을 마쳤다.
셀트리온은 올해 중순까지 IBD에 대한...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바꾼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SC제제다. 이와 함께 램시마SC의 적응증을 염증성장질환(IBD)을 포함한 자가면역질환 전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적응증을 추가하면 약 10조 원 규모의 유럽 TNF-α 억제제 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
지난해 다소 미진한 임상 3상 결과를 냈던 바이오기업들도...
램시마SC는 작년 11월말 유럽 판매 승인을 받아 올해 2월 독일부터 출시된다.
이상준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은 "이미 허가 받은 류마티스 관절염을 제외한 강직성 척추염(AS), 크론병(CD), 궤양성대장염(UC) 등 인플릭시맙의 모든 적응증을 추가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올해 상반기내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플릭시맙 최초 피하주사 제형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의 주요 성장동력이 될 전망이다. 램시마SC는 전체 50조 원 규모의 TNF-α 시장에서 10조 원의 신규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은 다음 달 말 독일을 시작으로 램시마SC의 글로벌 직판을 가동한다.
서 회장은 “셀트리온그룹의 핵심 역량은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문을 연 퍼스트무버...
서 회장은 먼저 인플릭시맙 최초 피하주사 제형 바이오의약품인 '램시마SC'와 관련해 "올해 2월 독일을 시작으로 글로벌 직판 시스템을 가동한다"면서 "램시마SC가 전체 50조원 규모의 TNF-α 시장에서 2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10조원의 신규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 시장 공략도 본격화된다. 서 회장은...
우선 인플릭시맙 최초 피하주사 제형 바이오의약품인 ‘램시마SC’가 성장의 분수령이 된다. 서 회장은 “램시마SC가 전체 50조원 규모의 TNF-α 시장에서 2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10조 원의 신규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올해 2월 독일을 시작으로 글로벌 직판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말했다.
세계 2위 규모의 의약품 시장인 중국 시장 공략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3분기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인플릭시맙 정부 입찰에 참여, 3년 연속 수주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싱가포르에서 매년 진행되는 정부 입찰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인플릭시맙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국공립병원(Health Cluster)에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를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말레이시아 정부...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제 ‘램시마SC’를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바꿔 편의성을 높인 바이오베터다. 유럽의약품청(EMA)은 지난달 류머티즘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해 판매를 허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2월부터 램시마SC를 유럽 각...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와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등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판매하고 있는 의약품은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처방이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수출 규모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5년 '3억불 수출탑' 이후 불과 4년 만에 이번 상을 수상했다. 국내...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와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등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판매하고 있는 의약품은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처방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수출 규모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5년 ‘3억불 수출탑’ 이후 불과 4년 만에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셀트리온이 최초 인플릭시맙(Infliximab) 피하주사 제제 '램시마SC'의 유럽 시장 침투를 위한 '프라임 시밀러' 전략을 본격화한다. 기존 TNF-α 억제 치료제에 내성을 보여 고가의 2차 치료제로 넘어가게 되는 환자를 타깃하는 새로운 시장을 열겠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25일(현지시간) 램시마SC의 유럽의약품청 판매 승인 발표와 함께 '프라임 시밀러' 전략을...
셀트리온이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제 ‘램시마SC’의 유럽 승인을 계기로 본격적인 수익성 확대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가 유럽의약품청(EMA)의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해 편의성을 높인 의약품으로, 바이오시밀러에서 한 단계...
이날 셀트리온은 자가주사가 가능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가 25일 EMA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램시마SC는 기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를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해 자체 개발한 제품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EMA 판매 승인은 제형 변경과 성능개선을 통한...
셀트리온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제 '램시마SC'가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램시마SC의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램시마SC는 램시마를 기존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해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이다.
EMA는 심사 과정부터 바이오베터 형식인 '확장 신청'이란 기존...
트룩시마와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미국 판매 및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 유럽 출시가 본격화되면 실적과 제품 시장매출은 더욱 성장할 수 있다. 또한, 중남미와 아시아, 중동 등 성장시장에서 3개 제품의 판매가 확대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트룩시마 미국 론칭 및 유럽 시장 내 안정적인 제품 공급 등을...
한편 셀트리온은 이번 학회를 통해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의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한 1년여에 걸친 1·3상 장기 임상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EMA 허가를 앞둔 램시마SC의 경우, 램시마IV와 함께 인플릭시맙 시장의 의료계 니즈를 바탕으로 한 듀얼 포뮬레이션 전략으로 포지셔닝하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