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28일 자회사 인포섹과 비젠을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인포섹(존속회사)과 비젠(소멸회사) 간 합병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당사가 보유한 비젠 주식은 소멸되고 합병법인인 인포섹 주식을 합병대가로 받을 예정”이라며 “비젠 주식 소멸을 타법인 주식 처분으로, 인포섹 주식 인수를 타법인 주식 취득으로 간주해 공시를 제출한다”고...
정보보안 기업 인포섹은 상반기 매출액 443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해 호실적을 이어갔다.
인포섹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사업·수익구조의 개선에 초점을 맞춘 프리미엄 보안서비스 전략이 유효했다”며 “관제사업의 경우 온라인 쇼핑몰, 포털사 등 우량...
KT가 4일 정보보안을 책임지는 정보보안단을 신설하고, 책임자(전무)로 신수정 전 인포섹 대표를 영입했다.
KT측은 황창규 KT 회장이 고객정보 보호를 강화하겠다던 대국민 약속에 따라 정보보호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적임자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KT가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에서 분리, 정보보안단을 신설한 것은...
정보보안 전문업체 인포섹은 SK C&C IT서비스 사업장을 맡고 있는 조영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조 부사장은 다음주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인포섹의 대표이사로 공식적인 업무 수행에 들어가게 된다. 인포섹은 SK C&C의 자회사로 조 부사장은 SK C&C 부사장직을 유지하면서, 인포섹 사장을...
인포섹은 인터넷 쇼핑몰 악성코드 탐지 전용 솔루션인 ‘숍(Shop)-MDS(Malware Detection System)’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Shop-MDS’는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의 매일 약 10만개 이상의 웹페이지와 링크 페이지를 시간 단위로 추적, 분석해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다.
최근 인터넷 쇼핑몰에 대한 악성코드는 쇼핑몰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불특정...
인포섹은 국내 최고 수준의 컨설팅 인력을 바탕으로 정보보호컨설팅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온 전문기업이다. 정보보호 프레임워크에 기반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정보보호 계획과 체계를 수립해 보안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0년 연속 국내 정보보호컨설팅 분야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ISMS 및 ISO 27001...
인포섹은 에이전트형 웹쉘 탐지 전용 솔루션 ‘더블유쉴드 안티웹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웹셀이란 원격으로 웹 서버에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해킹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홈페이지 변조, 시스템 명령 실행, 악성코드 유포 등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인포섹의 에이전트형 안티웹쉘은 기존 스크립트형의 장점인 안정성은 그대로...
SK C&C는 자사의 빅데이터 기술역량과 자회사인 인포섹의 보안 IT 역량을 결합한 빅데이터 기반 통합보안로그분석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통합보안로그분석 플랫폼은 국내 최초로 공개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보안로그분석 시스템이다.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통한 해킹 탐지 시간 단축, 정확도 향상, 해킹 검색 추적 시간 단축 등의 특징을...
보안 전문기업 인포섹은 18일 파이어아이와 악성코드 대응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포섹은 이번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자체 보유한 보안관제 역량과 파이어아이의 악성코드 탐지·분석 솔루션을 결합해 악성코드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조래현 인포섹 관제사업 부문장은 “최근 악성코드 위협이 급격하게...
인포섹은 한국EMC와 온라인사기 방지 보안관제서비스인 ‘인포섹 안티프로드(Infosec Anti-Fraud) 보안관제’를 내놓았다고 12일 밝혔다.
‘인포섹 안티프로드 보안관제’ 서비스는 인터넷에서 사기거래 정보를 수집하고 증거를 분석해 사기거래 위협에 대응하고 개인정보유출도 차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피싱 방지 ▲악성코드 방지 ▲사기...
이 연구원은 “지난 3년간 SK C&C는 엔카, 인포섹 등의 인수를 통한 시너지 창출로 성장모멘텀을 강화중이며, 엔카의 경우 2011년 4,686억원에 그쳤던 매출이 2013년에는 6,772억원으로 증가했다”면서 “여기에 영업가치 상승을 통한 실적모멘텀과 주당 배당금 증가 및 자사주 매입 등 주주친화정책을 통해 기업가치 증가분이 주주가치로 환원되는 점이...
이날 간담회에는 멘토로 활동한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 김일호 오콘 대표, 신수정 인포섹 대표, 민효기 한국 오라클 상무 등 멘토 6명, 참여기업 대표 2명, 취업성공자 10명이 참석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간담회에서 "능력 중심 사회를 구현하려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 중심의 교육이 중요하다"며 "스펙초월 멘토스쿨을 통해 더...
인포섹은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105억원, 영업이익 95억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정보보안산업의 성장침체 속에서도 2년 연속 매출 1000억원 돌파를 거뒀다는 점에서 인포섹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인포섹은 주력사업인 서비스분야에서 금융 및 기업 시장을 중심으로 다수의 신규고객을 확보하고, 보안컨설팅 사업에서 종합 보안컨설팅, 개인...
일반 대기업을 비롯한 이동통신사 등도 보안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 업계는 ISMS, PIMS 등 보안인증제를 통한 정부의 가이드라인이 이미 마련된 상태라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게 보안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SK인포섹 관계자는 “금융위의 가이드라인이 나오면 금융권을 중심으로한 매출이 본격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협회는 지난해 11월 협회 홈페이지 상에 있는 전문교육과정 ‘부동산투자분석사’ 도메인의 교육문의 게시판에 악성파일을 실행시키는 시도가 탐지돼 해당 서버를 점검한 결과 악성코드 파일이 있음을 확인했고, 이에 보안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SK 인포섹)로부터 부동산투자분석사 홈페이지 교육문의 게시판의 소스 코드 수정을 권고 받아 즉각 조치했다는 게...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SK C&C자회사인 인포섹에 내부 해킹 관련 보고서를 의뢰해 최근 최종 결과 보고서를 제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K C&C 관계자는 "공인중개사협회로 부터 한국 공인중개사협회 침해사고 대응결과 보고서를 의뢰받아 (해킹 관련) 진단과 분석 등을 통해 결과를 보고했다"고 말했다.
보고서에는 2004년부터...
SK C&C 자회사인 인포섹이 중개사협회의 의뢰로 작성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침해사고 대응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탱크21'이 그동안 다수의 해킹프로그램과 원격실행프로그램 등이 심어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에서 한 해 이뤄지는 부동산 거래(주택 매매·임대차, 토지 매매·임대차 등)는 연 평균 70만 건. 탱크21을 쓰는 중개업소는 76% 수준이니 매년...
보안 컨설팅 전문기업 인포섹은 오는 2월까지 한시적으로‘중소기업형 기술적 보안 취약점 진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컨설팅 서비스는 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나 보안예산 등의 문제로 취약점 점검, 분석 등의 전문 보안컨설팅 이용이 어려웠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중.저가형 서비스로, 서버, 네트워크 장비 등 시스템의 수에...
보안 컨설팅 전문기업 인포섹은 보안컨설팅 분야 사업 매출이 전년대비 1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금융권 보안 컨설팅 분야에서 매출이 50% 이상 성장하는 등 SK그룹 외 시장 성장이 실적상승의 주 요인이 됐다. 올 11월까지 금융 분야 50여개 사, 공공 분야 20여개 기관, 제조/서비스 분야 약 40여개 사에 보안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