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의 하이루킨-7은 현재 임상 개발 중인 유일한 지속형 인터루킨-7 혁신 바이오 신약이다. 면역항암치료의 핵심인 T세포 증식과 기능 강화를 유도한다. 기존의 화학치료제뿐 아니라, 표적항암제,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을 통해 다양한 암의 치료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범용 면역항암제이다.
제넥신은 최근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난치 유방암...
네오이뮨텍이 보유한 ‘인터루킨-7’의 면역 반응 억제 및 조절 기능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적응증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미국에서 임상 1상 시험 승인을 받은 만큼 곧 임상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녹십자웰빙(22.27%), 제테마(21.92%), 힘스(21.66%), 두산퓨얼셀(21.32%), 상아프론테크(19.59%), 제이엔케이히퍼(19.17%), 동화기업(18.34%) 등이...
하이루킨-7은 현재 유일한 임상 개발 단계의 지속형 인터루킨-7 제제이다.
제넥신 성영철 회장은 “코로나19의 심각성은 감염에 대한 면역 방어에 필수인 림프구의 감소 및 고갈과 관련이 크다. 하이루킨-7은 림프구 감소증을 회복시켜 환자의 면역기능을 회복시킴으로써 바이러스감염을 보다 효과적으로 퇴치할 것으로 기대하며 네오이뮨텍과의 긴밀한 협력을...
제넥신이 관계사 네오이뮨텍의 인터루킨-7 기반 T세포 증폭제 ‘NT-I7’의 미국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임상 진입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제넥신은 전일 대비 3400원(4.29%) 오른 8만2600원에 거래중이다.
네오이뮨텍은 이날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NT-I7의 임상 시험 1상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맵은 지난 2017년 12월에 T 세포 증식에 필수불가결한 인터루킨-7(Interleukin-7, IL-7)을 제넥신 원천기반 기술(hyFc)에 융합한 지속형 T 세포 증강제인 하이루킨-7의 면역항암제로서 가치에 주목해 총 5억4800만 달러(약 6000억원)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에서 말기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교모세포종(GBM)은 성장속도 및 전이속도가...
온코섹은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인터루킨-12 신약 타보(TAVO™)를 머크(MSD)사의 키트루다와 병용 투여했다. 투여 결과는 22명의 환자 중에서 객관적 반응률 41%, 완전관해 36%를 기록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 다우드 박사는 “키트루다가 반응이 좋이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환자한테서 흑색종 암이 개선되는 반응율이 발생했다”며 “부작용이...
하이루킨-7은 인터루킨-7 (Interleukin-7)에 제넥신의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hyFc 기술을 적용해 제조한 융합단백질로 체내 반감기 및 T 세포 수를 증가시켰으며, 다양한 항암치료제와 병용을 통해 항종양효과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는 면역항암제다.
지난해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린 면역항암제학회 (SITC 2019)에서 말기 고형암 환자대상의 연구결과 발표에서도...
악템라는 ‘IL-6(인터루킨-6)’ 단백질과 그 수용체의 결합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09년 로슈그룹 쥬가이제약과 악템라의 국내 공동개발 및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셀리버리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iCP-NI'의 한미 동시 임상 추진 소식에 기대감을 얻으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말라리아 치료제로 알려진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하이루킨-7은 T 세포 발달 및 증식에 필수 인자인 인터루킨-7을 제넥신 지속형 플랫폼기술 hyFc에 적용시킨 T세포 증폭제로, 이 연구는 T 세포 수가 부족한 노년층에서 T 세포 수를 증가시켜 백신 효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임상이다. 노년층의 경우, 상대적으로 T 세포 수가 낮기 때문에 감염에 취약하며 백신을 투여하더라도 충분한 면역반응의 유도가 잘...
제넥신과 NIT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하이루킨-7은 체내 T 세포 발달 및 증식에 필수 성장인자인 인터루킨-7(IL-7)을 안정화시키고, 제넥신의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hyFcTM 기술을 적용해 체내 반감기와 효력을 크게 높인 T세포 증폭제다.
우정원 제넥신 임상개발 담당 전무이사는 “키트루다와 하이루킨-7의 병용투여는 기존 표준치료법의 효과가 상대적으로...
회사 관계자는 “GX-I7은 체내 T세포 증식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이토카인 인터루킨-7을 자사의 지속형 기술과 융합한 것”이라며 “ICL 뿐만 아니라 화학치료제와 방사선치료를 받은 암환자들에게서 대부분 나타나는 림프구감소증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넥신은 GX-I7의 개발과 관련해...
미국 신약개발기업 온코섹이 면역관문억제제 무반응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루킨-12(IL-12)·키트루다 병용 2b상 중간결과 24%의 객관적 반응률(ORR, Overall response rate)을 확인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면역암학회(SITC)에서 공개한 초기 임상 결과(ORR 22%)와 유사한 수준으로 이번 임상 1차 유효성 평가 지수인(Primary endpoint) ORR 20%를 상회한다. 나스닥...
제넥신은 14일 미국에서 ‘변형된 인터루킨-7 단백질 및 이의 용도’(Modified Interleukin-7 Protein and Uses Thereof)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본 발명은 변형된 인터루킨-7 및 이의 용도에 관한 것으로, 변성과정 없이 높은 수율로 안정화된 IL-7 활성물질을 수득할 수 있는 기술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 발명에 따른 N-말단...
머크의 키트루다와 온코섹의 인터루킨-12가 24주 동안 병용 투여됐다. 이번 발표는 24주 치료 중 12주 치료만을 받은 환자만을 표본으로 임상 데이터를 계산한 수치이다.
투자은행 맥심그룹 제이슨 매카시(Jason McCarthy) 애널리스트는 온코섹의 임상 데이터 발표 이후 목표주가 5달러와 투자의견을 유지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투자은행 파이퍼제프리의...
하이루킨-7은 체내 안정성을 높인 인터루킨-7(Interleukin-7, IL-7)에 제넥신의 지속형 기술인 hyFc를 융합시킨 신약 후보물질이다. 하이루킨-7은 환자의 T세포 수를 늘리고, T세포 항암 기능을 향상시킨다.
제넥신은 지난해 12월 아이맵에 고형암 적응증에서 하이루킨-7의 중국 내 임상개발과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아웃했다.
알파홀딩스는 자회사 온코섹의 인터루킨-12 전신 면역 효과에 대한 피어리뷰(peer-review·동료평가 방식)논문이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의 자매지인 ‘진테라피(Gene Therapy) 최신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논문명: Characterization of abscopal effects of intratumoral electroporationmediated IL-12 gene therapy)
이 논문은 온코섹이 최적화한 인터루킨...
알파홀딩스가 최근 인수한 온코섹은 인터루킨-12를 활용해 머크(Merck)의 키트루다(Keytruda)와 병용임상 2b를 진행 중인 흑색종, 삼중음성유방암, 두경부암 등 난치암 치료 시장을 타겟으로 임상을 진행 중이다.
20일 알파홀딩스에 따르면 흑색종(피부암)의 경우 전세계 연간 발병 환자는 약 23만 명이며, 시장규모는 약 4조 원에 달한다.
2014년 출시한 옵디보...
흑색종 환자 대상 머크(Merck)사의 키트루다와 온코섹의 인터루킨-12 병용임상 2b는 흑색종 환자가 연간발병 환자수가 10만명이기 때문에 FDA로부터 2017년 2월 패스트트랙 및 2017년 6월 희귀의약품 선정을 받았다. 2b 임상이 종료되면 신속한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삼중음성유방암 환자 대상으로 머크사의...
국내에서는 제넥신이 인터루킨-7 신약개발을 하고 있는 제넥신의 자회사 네오이뮨텍이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넥타테라퓨틱스(Nektar Theraputic)의 임상 데이터 기대 및 결과에 따라 글로벌 바이오 시장은 인터루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알파홀딩스는 온코섹과 협력해 인터루킨-12 파이프라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