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20일 대회 이튿날 한국은 우슈에서 금메달 1개,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과 남자 사격팀 50m 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 2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대회 사흘째인 21일에서는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출격한다. 박태환 선수는 이날 오전9시 인천...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향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20일 오후 인천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 한국과 일본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핸드볼 예선전에서 한국은 압도적 실력차를 나타내며 일본에 31대24로 승리했다.
한국은 주장 박중규(웰컴론 코로사)와 정의경(두산)의 활약속에 17-11. 6점 차로 앞선 채 마무리 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의 첫 금메달이 나왔다.
중국 여자 공기권총팀은 20일 오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146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권총 단체전은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했던 종목이지만 한국 대표팀은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김장미(우리은행), 오민경(IBK기업은행), 정지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2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총회를 열어 제18회 아시안게임을 4년 뒤인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기로 했다.
이로써 인도네시아는 1962년(제4회) 자카르타 대회 이후 56년 만에 역대 두 번째 아시안게임을 개최하게 됐다.
원래 다음 대회는 '2019년 하노이 아시안게임'이었다. 2012년 OCA 총회에서 차기 개최지로 하노이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순위가 화제다.
20일 인천 아시안게임 대회 이튿날 한국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로 종합순위 2위에 올랐다.
한국 메달의 포문은 우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이하성 선수가 열었다. 이하성은 우슈 남자 장권에서 9.71점을 받고, 자루이(마카오·9.69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이어 정지혜가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SBS 장예원&김일중 아나운서의 'SBS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하 'AG') 영상이 화제다.
지난 12일부터 방송하고 있는 SBS 'AG' 중계 예고 영상에서 축구 여신 장예원 아나운서가 화려한 리프팅 솜씨를 선보이며 연일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SBS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예누자이” 장예원 아나운서는 가벼운 리프팅으로 버킷 안에 실수 없이 축구공을...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올해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진종오 선수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전 첫 금메달 기회를 놓쳤다.
진종오는 20일 인천 옥련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남자 50m 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92.1점을 기록해 7위에 그쳤다. 본선 1위로 결선에 오른 진종오는 아시안게임 개인전 첫 금메달을 노렸으나 메달권에서...
이하성이 금메달을 따낸 우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우슈는 무술의 중국발음으로서, 우리나라의 태권도나 일본의 유도처럼 중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다. 1990년 베이징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우슈는 총 15개(남자 9개, 여자 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종목은 투로와 산타로 나뉘는데, 투로는 장권과 남권, 태극권, 도술, 곤술, 검술, 창술 등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 정전이 발생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0일 오전 9시 45분경 배드민턴 첫 경기가 열린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이 약 5분 가량 정전됐다. 당시 배드민턴 첫 경기인 여자단체전 1라운드(16강)에 참가한 대만-홍콩, 인도-마카오, 몰디브-인도네시아팀의 경기가 진행 중이었다.
매순간 셔틀 콕에 정신을...
세계 주요 외신들이 19일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의 하이라트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AP와 프랑스 AFP는 개회식의 문화행사를 소개하며 기사 제목을 ‘강남스타일’로 뽑았다. AP통신은 “호화로운 개회식이었고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이 개회식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또 “한국의 문화수출품인 케이팝(K-POP) 그룹의...
한국 남자 권총 대표팀이 210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50m 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진종오(35·KT), 이대명(26·KB국민은행), 최영래(32·청주시청)로 구성된 대표팀은 20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사격 남자 50m 권총 단체전에서 1670점을 합작해 2위를 차지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 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 중 가장 어린 선수는 누구일까. 주인공은 여자 요트 옵티미스트의 13세 김다정 선수다.
충남 대천서중 2학년인 김다정은 2001년 1월19일생으로 한국선수단 최고령 선수인 승마의 전재식(1967년생)보다 무려 34살이나 어리다.
남자 최연소 선수 역시 요트 옵티미스트에서 나왔는데, 김다정과 같은 대천서중 2학년 박성빈...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첫 은메달이 공기권총에서 나왔다.
정지혜(25·부산시청)는 20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01.3점을 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202.2점을 기록한 장멍위안(중국)에게 돌아갔다.
단체전에서 김장미 선수 등과 함께 대회 첫 금메달을 노렸다가 4위로 아깝게 메달을 놓친...
한국 우슈의 기대주 이하성(20·수원시청)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하성은 대회 첫날인 20일 오전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우슈 남자 장권 결선에 출전, 총점 9.71을 받아 한국에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은 안겨줬다.
163cm 57kg의 이하성은 9살 때 우슈를 시작해, 한 때 우슈 신동으로 불리며 대중에게 자신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첫 금메달이 우슈 종목에서 나왔다.
우슈 기대주 이하성(20·수원시청)은 이하성은 20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우슈 남자 장권에서 9.71점을 받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2위 자루이(마카오·9.69점)와 0.02점 근소한 차이로 짜릿한 우승을 거머 쥐었다.
이하성은 동작질량과 난도에서 각각 만점인 5.00점과 2.00점을 받았다....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이 지난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에 국내에서 펼쳐지는 스포츠 대축제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관심이 높다. 이에 경기일정에 대해 높은 관심이 생기고 있다.
경기일정을 확인하려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들어가서 ‘아시안게임 경기일정’이라고 입력하면 관련 정보가 뜬다.
물론 각...
아시안게임 개막식
배우 장동건과 현빈, 김수현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등장했다.
인천 아시안게임의 개막식이 19일 인천 서구 연희동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오후 6시부터 시작됐다. 임권택 총감독과 장진 총연출을 중심으로 '인천, 하나가 된 아시아를 만나는 곳'이라는 주제를 담았다.
이날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는 장동건이 등장해 굴렁쇠...
싸이는 19일 오후 인천 서구 연희동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축하공연 무대를 꾸몄다.
이날 싸이는 피아니스트 랑랑과 함께 '챔피언' 콜라보레이션으로 아시안게임 개막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선 세계적인 히트곡 '강남스타일' 무대를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싸이는 관객들은 물론 각국...
한류 열풍의 중심 아이돌그룹 JYJ가 인천아시안게임의 성화점화 순서에 등장해 이번 대회 주제가인 '온리 원'을 열창했다.
19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희동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은 맞이행사, 환영인사, 굴렁쇠 퍼포먼스, 인천시민들이 참여하는 퍼포먼스, 문화공연, 선수단 입장 및...
김재범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일인 19일 오후에도 인천 문학경기장 역도회관에서 훈련에 매진했다.
그는 지난 2010년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에도 남자 유도 국가대표로 나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홈에서 펼쳐지는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김재범이 또 한번 금메달을 차지한다면 아시안게임을 2회 연속 제패하게 된다.
한편 유도는 198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