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디지털 기술이 일상에 자리 잡으면서 프로그램 개발자로서 여러분이 해야 할 일들이 더 많아졌다”며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SSAFY는 삼성이 2018년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정보통신)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삼성전자는 이 회장이 17일 오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BMW 뉴 i7 국내 출고 1호 차량 및 업무용 차량 인도식’에서 집세 회장을 비롯한 BMW 경영진과 만났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윤호 삼성SDI 사장, 장-필립 파랑 BMW 수석 부사장, 한상윤 BMW코리아 사장 등도 함께 배석했다.
이날 이 회장과 집세 회장은 최신 전기차에 탑재되는...
부산항·인천항에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시범 건립 후 타 항만배후단지에도 확대를 추진한다. 컨테이너 항만과 배후단지 간 효율적인 화물 운송을 위해 친환경 전기구동 무인화물트램 기술도 개발해 실증한다.
앞서 해수부는 ‘해양수산 규제혁신 방안에 따라 항만배후단지의 개발과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규제도 개선하고 있다.
현재 2종...
소부장 센터는 공장동(1089㎡), 분석동(715㎡), 사무동(802㎡), 공용공간(392㎡)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부터 신제품 실증, 시제조, 품질인증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를 통합·밀착 지원해 인천남동산단 입주기업 등의 원천기술 확보와 기술 역량 향상을 뒷받침한다.
특히 정부는 11월 산업단지 혁신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주요 산업단지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빌딩솔루션센터 등이 해당된다. 동국씨엠(가칭)은 세계 최고 경쟁력의 컬러강판 사업의 전문화를 추구한다.
특히 2030년까지 컬러강판 사업 매출 2조, 글로벌 100만톤 체제를 구축한다는 ‘컬러 비전 2030’ 전략에 따라 세계 최고 경쟁력의 컬러강판 기업을 지향한다. ‘글로벌’, ‘지속성장’, ‘마케팅’ 3가지 방향에서 글로벌 확장과 마케팅 혁신 강화, 친환경...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 인재양성교육’을 위해 인천대 미래차 융합혁신센터(센터장 강창묵)를 중심으로 공동 교육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강사진, 교육시설, 장비 확보 등 교육환경 구축과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고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학부-대학원 연계 프로그램의 성과 확산을 목표로...
오규택 신임 사외이사는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등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을 역임했다.
남봉현 신임 사외이사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협동조합정책관, 국고과장,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 등과 인천항만공사 사장을 맡았다.
이석호 신임 사외이사는 한국금융연구원 보험금융연구센터장, 기획협력실장...
직방은 22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리브랜딩 미디어데이’를 열고 새 로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새 로고는 직방의 리브랜딩 슬로건 ‘Beyond Home’을 의미한다.
중앙에 있는 집 모양의 아이콘에 ‘확장’을 의미하는 타원형을 얹어 ‘프롭테크를 통해 주거 경험을 무한히 확장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직방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 색을...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5일 주한캐나다대사관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 장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는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대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업들이 아무런 부담 없이 규제, 애로사항을 말할 수 있는 민간규제혁신 접수 체계가 가동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에 있는 상공회의소에 ‘지역별 규제애로센터’를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업들은 해당 센터를 통해 투자 애로, 신산업, 환경, 입지, 노동, 경영 애로 등 6대 분야에 걸쳐 지역기업들의 규제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세 번째 오프라인 토크콘서트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국바세 측은 당원과 일반시민 지지자는 정당의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우자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미니강연의 연사로 나선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정당 민주주의 회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존중받아 공존할 수 있는 정치적인 제도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인규...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사 물류사업의 운영 및 관리체계 점검과 함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회사 내부 인식이 이번 인사의 배경으로 풀이된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지오영은 인천과 천안의 허브물류센터를 중심으로 3자물류, 4자물류 등 의약품 물류 전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권역별로 전자상거래 거점도 육성해 내년 9월 인천항 해상특송물류센터 개장, 군산항 특송통관장 신설 검토, 부산세관 권역 대(對) 일본 해상특송 거점 육성 등을 추진한다. 국제물류센터(GDC) 유치 활성화를 위해 재고 물품에 대한 국내 판매도 허용한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민-관 합동 전자상거래 무역 지원단 신설·운영을 통해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 등 주요 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