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고 있는 30일 인천시 중구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부두에 태풍을 피해 피항한 여객선과 어선 등 선박들이 정박해 있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80∼990hpa 수준을 유지하다가 오는 3일 오전 1000hpa로 높아지며 세가 약해질 것으로 보인다. 오승현 기자 story@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고 있는 30일 인천시 중구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부두에 태풍을 피해 피항한 여객선과 어선 등 선박들이 정박해 있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80∼990hpa 수준을 유지하다가 오는 3일 오전 1000hpa로 높아지며 세가 약해질 것으로 보인다. 오승현 기자 story@
주요 항만 중에서 부산항, 포항항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5.0%, 20.8%로 크게 늘었으나 인천항, 울산항은 각각 4.3%, 2.4% 감소했다.
목별로 보면 양곡이 전년 동월 대비 55.0%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으며 자동차(부품 포함), 기계류도 각각 30.1%, 18.0% 증가했다. 반면 모래, 철재, 시멘트는 각각 52.0% 22.9%, 21.0% 감소했다.
이중 컨테이너 처리...
해양수산부는 인천항의 부두생산성 제고와 항만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 내항의 10개 부두운영회사(TOC)가 통합한 ‘인천내항부두운영’이 28일 인천내항 4부두에서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는 김영춘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통합법인의 대표를 맡게 된 김종식 전 동부익스프레스 지사장과 이해우 인천항운노조위원장 등 100여 명의 유관기관 및...
반면 부산항과 인천항 등 우리나라 항만 터미널은 아직 반자동화 수준에 머물러 있다. 사회주의 체제에서 정부가 밀어붙인 중국과 달리 사회적 논의와 노사 합의가 선행돼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 17일 방문한 양산항의 근로자 수는 자동화 이전 1000여명에서 자동화 이후 300여명으로 무려 70%가 감축됐다. 이에 우리 정부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는 항만 자동화와 일자리...
부산신항과 인천항 등 한국의 항만은 아직 반자동화 수준으로 안벽크레인에 사람이 타고, 컨테이너 운송도 근로자가 야드트랙터를 운전해 실어 나른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모든 분야가 그렇듯, 스마트항만은 좋든 싫든 시간문제로 도입이 불가피한 게 현실이다. 늦으면 늦을수록 빠르게 혁신하는 선두와의 기술 격차가 벌어지고 경쟁력이 떨어져...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9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항 1부두에 정박해 있던 파나마 국적의 5만2422톤급 화물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국인 4명과 외국인 24명 등 선원 28명이 긴급대피했다.
이 화물선에는 리비아로 갈 예정인 수출용 중고차 200여 대가 실려있었다.
인천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9시 58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0여 대와 인력...
△인천항, 부산항, 마산항, 여수항, 목포항, 군산항 등 항구 24개와 △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등 공항 8개다.
관세법 시행령에 따른 항만의 개항 지정 요건은 △외국무역선이 상시 입·출항할 수 있을 것 △국내선과 구분되는 국제선 전용통로 및 그 밖에 출입국업무를 처리하는 행정기관의 업무수행에 필요한 인력·시설·장비를 확보할 수 있을 것...
동원은 북한 해주에서 채취선을 정박하고 해저모래를 채취한 후 인천항으로 운반 세척해 수도권 지역 건축용도의 골재를 판매하는 사업을 벌였다.
동원은 예선 3척, 부선3척(임대 1척)등 총 6척의 선박을 운영하면서 옹진군, 태안군등 인근 해역과 북한 해주에서 채취선을 정박하고 해저모래를 채취한 후 인천항으로 운반하여 세척시설로 세척하여 수도권지역에서...
사고 당시 인천항 출항부터 침몰에 이르기까지 세월호에서 벌어진 일들을 파악하고 오직 팩트를 기반으로 재현해 세월호 침몰 원인을 추적한다. 내레이션은 배우 정우성이 맡았으며 12일 개봉됐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12일 아침 방송된 MBC 아침 뉴스 ‘뉴스투데이’에 안경을 쓰고 앵커석에 앉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고민이 많았지만 여자...
사고 당시 인천항 출항부터 침몰에 이르기까지 세월호에서 벌어진 일들을 파악하고 오직 팩트를 기반으로 재현해 세월호 침몰 원인을 추적한다. 내레이션은 배우 정우성이 맡았으며 12일 개봉됐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12일 아침 방송된 MBC 아침 뉴스 ‘뉴스투데이’에 안경을 쓰고 앵커석에 앉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고민이 많았지만 여자...
인천국제공항, 여주, 원주, 평창, 강릉, 인천항, 부산항 등 7개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평창, 강릉에 17개 세부 거점 운영과 동시에 경기장은 물론 인천국제공항, 선수촌 등 주요 시설에 물류상황실을 운영했다. 현재 한진은 상황실 운영을 유지하며 귀국 선수단 물류지원 및 현장 정리 등의 마무리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물류운영 지원인력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9일 인천항으로 수입된 중국산(복건성 선적) 고무나무 묘목에서 붉은불개미 의심개체 1마리를 발견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해당 의심개체에 대한 형태학적 분류동정 결과 전날 붉은불개미로 최종 확인됐다. 이에 검역본부는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해당 묘목과 컨테이너에 대해 훈증 및 소독을 실시했다.
또 해당 창고와...
지하철 수인선 신포역이 단지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으며, 인천항과 가까이 있다. 물건 인근으로 신흥동 주민센터, 인천기독병원, 이마트, 율목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신흥초등학교, 송도중학교,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2억37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억6590만원이다. 입찰은 3월 13일...
항만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인천항 통합부두운영사 출범 및 부산신항에 국적 물류기업 연합 터미널 확보도 추진한다.
해수부는 또 국가물류체계 혁신을 위해 자율운항선박-해상통신망-스마트항만 등을 통합ㆍ연계하는 스마트 해상물류 구축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안 100㎞까지 통신이 가능한 해상 초고속무선통신망(LTE-M) 구축한다. 올해부터...
한진은 동계올림픽 경기물자 운송서비스를 위해 인천공항, 여주, 원주, 평창, 강릉, 인천항, 부산항 등 7개 주요 거점과 함께 평창 11개, 강릉 6개의 세부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경기물자에 대한 국제운송부터 통관, 보관, 현지 경기장 및 주요 시설 국내운송 등 일괄 물류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인천공항과 평창의...
금강주택은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지구 2-3블록에 오는 3월경 ‘인천 도화지구 금강펜테리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인천항과 가깝고 청라국제도시, 송도국제도시와 이동이 쉽다.
여수항은 해상 전략기지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연안여객터미널과 화물부두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인근에 광양제철소, 여수국가산업단지, 율촌지방산업단지의...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항만공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14일 총 110억 원(중기부 55억 원, 한국국토정보공사 50억 원, 인천항만공사 5억 원) 규모의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조성된 이 협력펀드는 투자기업의 구매 수요가 있는 중소기업 기술개발과제를 선정해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