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원 강사에서 시작된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6차 감염자까지 발생했다.
25일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중랑구와 성동구 등에서 인천 학원 강사의 5, 6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나백주 국장은 “현재까지 접촉자는 식당 종업원, 택시기사 손님...
가족이나 지인 등에서 'n차 감염' 사례도 5명 증가했는데요. 특히 '거짓말 인천 학원 강사'에서 비롯된 확진은 5차까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06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58명, 인천 40명, 충북 9명(8명은 국방부 격리 시설 관련 발생), 부산 4명, 경남 2명, 전북 2명, 대전 1명, 충남 1명, 강원 1명, 제주 1명 등입니다.
이날까지 직업과 동선을 속인 인천 학원강사 확진자 A(25) 씨와 관련해 서울·경기·인천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1명이 발생했다. 이날까지 인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5명이다.
경기도는 전날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을 2주 더 연장하고 단란주점과 코인노래연습장을 집합금지 명령 대상에 추가했다.
대구시 역시 이날...
인천 학원강사와 제자, 택시기사로 이어진 확산이 부천까지 연결됐다.
2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정오 기준 이태원 클럽발 누적 확진자는 총 2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207명) 대비 8명이 늘어났다.
특히 부천 라온파티 뷔페에서 6명이 추가됐다. 최초 감염원은 프리랜서 사진사로 그는 인천 학원강사를 통한 3차...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2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광진구 거주 50대 여성(광진 13번)이 전날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인천 학원 강사로부터 시작된 4차 감염사례”라고 밝혔다.
광진 13번 환자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후 신분과 동선을 속인 인천 학원 강사로부터 시작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해당 노래방은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원강사로부터 전파된 수강생들이 다녀간 장소다. 인천시는 방역당국과 상의해 재등교 시기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에서도 앞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의 동선이 파악되지 않으면서 안성 지역 9개 고등학교의 등교 중지를 결정했다. 해당 학교는 안성고·안성여고·일죽고...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에서 18일 코로나19 19, 20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이들은 서창2동에 거주하는 60대 부부로, 19번 확진자는 지난 4일 이태원클럽에 방문한 미추홀구 확진자를 태운 택시 기사로 확인됐다.
19번 확진자는 16일 기침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고, 17일 미추홀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한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 현재까지 인천 학원강사를 통해 학생 10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 사이 이태원 클럽과 이태원 지역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교직원, 원어민 보조교사, 학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사람은 총 51명으로 나타났다.
인천에서 학원 강사가 미확진 상태로 추가 전파를 일으켜 18세 이하 확진자도 13명이나 됐다. 인천에선 학원 강사로부터 학생, 과외 교사로 이어지는 3차 감염까지 발생했다. 감염 경로가 3차 이상으로 이어지면 추가 확진자·접촉자 파악이 늦어져 그 사이 지역사회 확산으로 번질 우려도 있다.
여기에 클럽 방문자들의 자발적인 진단검사가 늘고 있기는 하지만...
인천에서 학원 강사가 미확진 상태로 추가 전파를 일으켜 18세 이하 확진자도 13명이나 됐다. 40대와 50대, 60세 이상 확진자는 각각 7명, 4명, 2명이었다. 성별로는 남자가 112명, 여자는 21명이었다.
특히 인천에선 3차 감염이 발생했다.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학원 강사로부터 과외 학생, 다시 다른 과외 교사로 전파된 사례다. 감염경로가 3차 이상으로 이어지면...
◇세움학원 시작으로 인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팔복교회·온사랑장로교회 방문해 '비상'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코로나19 확진자 20대 학원 강사 A 씨를 시작으로 인천시에서 9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A 씨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세움학원 강사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2~3일 양일간 이태원 클럽 및 주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에서 '서울 이태원 클럽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13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연수구 2명, 미추홀구 3명, 중구 3명 등 총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미추홀구 소재 세움학원학원 강사이자 인하대 4학년에 재학 중인 A(25·인천 102번째) 씨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인천에서는 클럽을 방문했던 학원강사와 접촉한 중고등학생 6명 등 8명이 확진됐다. 특히 이 학원강사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직업을 제대로 진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례에 대해선 인천시에서 고발 조치한 상태다. 이로 인해 추가 접촉자 확인도 늦어졌다. 추가 확진자 중 2명은 지난주 교회에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김 조정관은 “부정확한 진술...
특히 세종에선 줌바댄스 강사의 감염이 학원시설, 정부청사 종사자와 그 가족에 대한 2·3차 감염으로 이어져 관련 확진자는 당분간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서울 은평성모병원(14명), 성동구 아파트(13명), 부산 온천교회(36명), 경북 대남병원(121명)과 봉화 푸른요양원(51명), 칠곡 밀알 사랑의 집(25명) 등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권...
특히 최근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국가보훈처, 인사혁신처 등 정부 부처 공무원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인구 10만 명당 세종시의 코로나19 발생률도 서울, 인천, 광주 등보다도 상당히 높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명으로 전날 오전 0시보다 2명이 늘었다. 전날 음악학원 강사(세종...
아르바이트생 전체 평균 시급은 8783원으로, 학원, 과외 등의 아르바이트가 포함된 강사/교육 업종의 평균 시급이 1만1483원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편의점, 마트, PC방 등의 아르바이트가 포함된 매장관리 업종의 평균 시급은 2019년 최저임금인 8350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8272원에 그쳤다. 매장관리 업종의 시급은 1분기 조사에서도 최저임금 보다...
(목포마리아회고 교사)·민희(전 아이비학원 원장) 씨 부친상, 홍성곤(고려대 강사)·김대중(목포제일중 교사)·현재형(솔라팩토리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씨 장인상, 천지성(서울중앙지법 판사)·미성(외교부 서기관)·유현(NICE평가정보 대리)·유상(오레곤대 박사 과정) 씨 조부상 = 8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1일 오전 5시, 02-2227-7500
아르바이트생 전체 평균 시급은 8645원으로, 학원, 과외 등의 아르바이트가 포함된 강사ㆍ교육 업종의 평균 시급이 1만435원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편의점, 마트, PC방 등의 아르바이트가 포함된 매장관리 업종의 평균 시급은 2019년 최저임금인 8350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8229원에 그쳤다.
기타 업종의 평균 시급은 △ITㆍ디자인 9319원...
"밑줄 쫙", "돼지꼬리 땡야" 등 유행어로 유명한 국어 강사 출신인 서한샘 전 한샘학원 이사장이 6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인천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은 고인은 동명초등학교 동산중학교, 동산고등학교 및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고 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