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배후단지는 2030년까지 여의도 면적의 10.8배 규모로 공급을 확대하고 전 주기 과감한 규제혁신으로 민간 투자 1조4000억 원을 유치하며 물류체계 혁신을 위해 부산항, 인천항에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한다.
수출 드라이브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미국, 동남아 등 거점 항만에 터미널과 공동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중동 지역 항만 프로젝트 수주를...
반면 신세계디에프, 현대백화점면세점 등은 제1 여객터미널에서 올해 7월까지 계속 면세점을 운영해야 한다. 특히 인천공항이 지난해 11월 이들 사업자에 새롭게 공고한 '특별감면제도'에 따라 사실상 정부주도 임대료 혜택이 끝나게 됐다. 이번 입찰에 적용되는 임대료 산정방식과는 별개로 운영되는 형태다. 반년 가까이 임대료를 매달 최대 수백 억 원 대 이상 내야...
김주영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의료지원팀장은 이날 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40대 중국인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돼 인천 소재 A호텔로 방역버스를 통해서 이동하던 중 무단 이탈했다”며 “현재 신병을 확보하려고 추적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단기체류 외국인을 제외한 전체 중국발 입국자에...
이에 앞서 하루 550명까지 검사 가능한 시설·인력을 확보하고, 단기체류 외국인 검사를 위해 인천공항 1·2 터미널에 3개의 검사센터를 설치했다. 또 공항 내 5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별도의 피검사자 대기공간 2곳을 마련하고,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임시 재택시설도 마련했다.
다만, 하루 새 60명 넘는 중국발 확진자가 나오면서 임시 재택시설은 벌써 포화...
이에 앞서 하루 550명까지 검사 가능한 시설·인력을 확보하고, 단기체류 외국인 검사를 위해 인천공항 1·2 터미널에 3개의 검사센터를 설치했다. 또 공항 내 5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별도의 피검사자 대기공간 2곳을 마련하고,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임시 재택시설도 마련했다.
다만, 하루 새 60명 넘는 중국발 확진자가 나오면서 임시 재택시설은 벌써 포화...
조규홍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하루 최대 550명까지 검사가 가능한 시설 및 인력을 확보했다”며 “단기체류 외국인에 대한 검사를 위해 인천공항 1·2 터미널에 3개의 검사센터 운영 준비를 완료하고, 질병청 및 군·경·소방 등 관계 기관 협조를 통해 약 500명의 검역 지원 인력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항 내 500명 이상...
중국에서 항공편·배편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하는 방역강화 조치를 하루 앞둔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여행객들이 도착하고 있다. 이날 방역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2일부터 중국발 단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 즉시 PCR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확인시까지 별도의 공간에 대기하고 내국인과 장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 1일 내에...
중국에서 항공편·배편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하는 방역강화 조치를 하루 앞둔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앞을 한 이용객이 지나가고 있다 이날 방역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2일부터 중국발 단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 즉시 PCR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확인시까지 별도의 공간에 대기하고 내국인과 장기 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