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김선민 인천터미널점장은 “미추홀구, 남동구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향숙 인천보훈지청장은 “재가복지 가족을 위해 힘써주신 인천터미널 김선민 점장과 관계자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일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목동ㆍ대구점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등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 18개 지점을 돌며 순차적으로 ‘비스포크' 로드쇼 행사를 운영한다.
각 백화점에서 기간별로 열리는 비스포크 로드쇼에서는 신제품 체험과 구매 상담 부스가 운영될 뿐만 아니라 마술 공연과 행운권...
올해 1월에는 인천터미널점 내 인천 차이나타운의 중화요리맛집 ‘공화춘’, 송리단길 인기 맛집 ‘단디’, 홍대 퓨전 일식 덮밥 맛집 ‘만뽀’, 30년 전통 대만 카레 전문점 ‘카렌’, 의정부 부대찌게 전문점 ‘오뎅식당’ 등을 대거 유치했고, 올 하반기에는 본점에 프랑스 전통 디저트 까눌레를 판매하는 ‘익선동 세느장’, 대왕 연어 초밥 맛집 ‘대만삼미식당’...
신세계는 지난해 롯데와 인천터미널점 사업권을 두고 대립한 끝에 롯데에 사업권을 뺏긴 만큼 이번 경쟁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영등포 강서 상권은 서울의 3대 핵심 상권 중 하나로 지난 35년간 운영해 온 영등포점과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구로점 철수로 서울 시내...
특히 신세계는 지난해 롯데와 인천터미널점 사업권을 두고 대립한 끝에 롯데에 사업권을 뺏긴 만큼 이번 경쟁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영등포 강서 상권은 서울의 3대 핵심 상권 중 하나로 지난 35년간 운영해 온 영등포점과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영등포역 민자역사 사업자 모집 공고에 참여를 결정했다"라고...
통해 인천터미널점 수익을 100% 인식하게 된 것도 호재”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산 유동화(리츠 지분 50% 투자 가정), 컬처웍스 상장(50% 구주 매출 가정) 등으로 최소한 1조 원 이상의 현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의 활용 방안 또한 구체적으로 제시될 필요성이 있다”며 “투자자가 납득하기 어려운 활용 방안일 경우, 자산 유동화에 따른...
그중에서도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인천터미널점 등 4개 점포에서는 해당 작가들의 작품들을 온전히 고객과 작가가 상호 소통하는 공간으로 마련하기 위한 ‘1인 부스’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매장에서 쇼핑을 하며 갤러리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진 작가들의 사진 작품을 조금 더 가까이서 접할 수 있다.
또 다음 달...
롯데백화점이 인천터미널점에 나이키 비콘(Beacon)’에 이어 ‘아디다스 스타디움’을 유치하며 스포츠 마니아의 성지로 거듭난다.
롯데백화점은 28일 인천터미널점 4층에 영업면적 485㎡(약 147평) 규모의 아디다스 스타디움 매장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매장은 아디다스의 모든 제품군을 판매하는 곳으로 중국 상하이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선보이는...
롯데백화점은 28일 인천터미널점 4층에 영업면적 485㎡(약 147평) 규모로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 두 번째로 독일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스타디움 매장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아디다스 스타디움’ 매장은 ‘아디다스’의 모든 카테고리를 선보이는 매장으로 중국 상하이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선보이는 매장이다.
롯데백화점은...
인천터미널점 인수에 따라 인천·부천 지역 내 점유율이 50% 이상으로 높아질 것을 우려한 조치다.
당초 인천점과 부평점의 최초 감정가는 각각 2299억 원, 632억 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공정위가 백화점 운영사업자로 매입 주체를 한정하면서 10여 차례의 공개 입찰과 30여 차례의 개별 협상은 번번이 무산됐다.
결국 인천점과 부평점은 각각 1150억 원, 350억 원에...
지난해까지 신세계가 운영하던 인천점은 올해 1월부터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점포는 지난해에만 6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알짜 점포였다. 다만, 인천점을 제외한 매출은 5.4% 늘었다.
이 밖에 ‘SSG닷컴’ 출범에 따라 온라인 사업이 반영되지 않은 부분도 있다. SSG닷컴은 올해 3월부터 신설법인으로 분할됐다.
신세계 관계자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새로운 콘셉트 매장인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새롭게 단장해 오픈한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지하 1층 식품관에 91㎡ 규모로 자리잡은 잠바주스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은 신선한 과일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종합 과일 그로서란트 마켓’ 콘셉트로...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롯데백화점 콜라보 프리미엄 매장 2호점을 인천터미널점에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과 콜라보 프리미엄 매장은 고급 스페셜티 커피, 프리미엄 티(Tea)를 Q그레이더와 티(Tea) 소믈리에가 직접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에스프레소 커피는 기존보다 원두의 함량을 50% 높여 입 안 가득 커피의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신세계·이마트가 올해 초 롯데에 뺏긴 인천터미널점의 복수에 성공할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이 본격적인 입찰에 앞서 실시하는 사전적격심사에 ‘상생’ 항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롯데가 납품업체 후행물류비 ‘갑질’과 ‘통큰치킨’ 등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극복할 지도 관심사다.
◇ 최대...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식품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인천지역 고객들을 찾아간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월부터 4개월 동안 대대적인 인천터미널점 식품관 리뉴얼을 진행해 다음달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인천터미널점은 이번 식품관 리뉴얼에 5가지 혁신을 적용했다. ‘디쉬(DISH) 스캐닝 시스템’과 ‘터치패드 오더 시스템’을 도입해 접시에...
특히 신세계는 지난 1월 롯데에 빼앗긴 인천터미널점을 설욕할 기회기도 하다. 인근 타임스퀘어에서 백화점과 이마트를 운영 중이지만 사업권을 타낼 경우 라이벌 롯데를 견제하는 한편, 트레이더스나 스타필드 등 쇼핑몰로 꾸며 영등포역 일대를 신세계 타운으로 꾸밀 가능성도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자체 인력을 투입해 입찰에 대비 중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인천터미널점은 11일까지 남성 브랜드 ‘빈폴 멘’과 ‘월간 윤종신’이 협업한 ‘이제 서른’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제 서른’ 팝업스토어는 론칭 30주년을 맞이한 ‘빈폴 멘’과 데뷔 30주년이 된 윤종신, 서른 살의 아티스트 장범준ㆍ태연ㆍ어반자카파가 함께 준비한 뮤직 프로젝트다. 이를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이제 서른’ 음원...
직원들과 소통경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신 회장은 지난 1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깜짝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롯데월드타워 지하에 위치한 구내식당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신 회장의 경영혁신은 진행형이지만 상고심 선고라는 경영 불확실성은 아직 남아 있다. 항소심에서도 1심 실형 선고에...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광복점, 울산점, 전주점, 광주점, 인천터미널점과 면세점에 입점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중국, 홍콩으로의 수출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PB 운영팀의 김창엽 치프바이어는 “안경이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부상하며 20~30대 세대에 인지도가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컬래버에 힘쓰는 한편, 합리적인 가격과 100...
롯데백화점이 15일, 인천터미널에서 국내 백화점 3사 중 처음으로 나이키의 전 카테고리를 구성한 대형 메가숍인 ‘나이키 비콘(Beacon)’ 매장을 백화점 내에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나이키 매장 콘셉트는 330㎡(100평) 이하의 ‘일반 매장’과 826㎡(250평) 이하의 ‘스포트 매장’ 그리고 992㎡(300평) 이상의 ‘스포트 플러스’ 매장으로 구분되며, 스포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