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인천발이다. 이후 부산~장자제 노선과 무안~옌지, 장자제 노선도 잇달아 취항한다.
노선들은 모두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배분받은 운수권이다.
제주항공은 9노선 주 35회를 배분받았고 이번 8월에만 6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단, 주 3회씩 배분받은 부산~장자제, 무안~옌지, 장자제 노선에는 주 2회씩만 항공기를 띄운다.
이에 대해 제주항공 관계자는...
앞서 지난달 말 인천발 후쿠오카·오사카·오키나와 노선 투입 항공기를 기존보다 좌석이 적은 기종으로 교체하기로 한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23일부터 부산~오키나와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
대한항공은 삿포로·오사카·후쿠오카·나고야 등으로 가는 인천발 4개 노선에 기존보다 작은 항공기를 투입한다.
한편, 일본노선 축소안을 막판까지 고심한...
구체적으로는 인천발 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기타큐슈, 삿포로, 오키나와와 부산발 오사카, 오키나와, 기타큐슈 노선이다. 감편횟수는 주간 53회다.
앞서 7일 LCC 맏형인 제주항공이 일본 노선 운항 대거 감축안을 발표한 데 이어 티웨이항공도 11개 노선에 대한 감편 계획을 내놨다.
제주항공은 오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9개 일본 노선 운항 편을...
대한항공은 수요 감소에 따라 인천발 일본행 여객기를 더 작은 기종으로 변경한다.
이 회사는 이달 중순부터 동계 시즌이 시작되는 10월 26일까지 인천~삿포로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등 4개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를 변경해 공급을 축소한다.
인천-삿포로 노선에는 12일부터 현재 운항 중인 B777-300ER(291석) 대신 A330-300(276석)과 B777-200ER(248석)를...
오는 19일부터는 인천발 오사카·후쿠오카 노선에 A330-200(218석)·A330-300(276석)과 B787-9(269석)·B777-200ER(248석) 항공기를 투입한다.
내달 11일부터는 인천-나고야 노선에도 현재 A330-200(218석)에서 B737-900ER(159석)과 B737-800(138석)로 바꾼다.
대한항공은 이 4개의 노선을 10월 말까지 변경된 기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도 9월 중순부터 인천발 일본행 항공기를 좌석 수가 적은 A321 등으로 변경키로 했다.
따라서 지인해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여행업계는 7월 초부터 한일관계 악화로 일본 수요가 침체 국면에 들어선 것이 치명적”이라며 “올해 말까지 빠른 턴어라운드가 쉽지 않아 보인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특가 항공권은 23일부터 10월 26일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발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항공편 대상이다. 성수기 및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노선별 특가 항공권의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홍콩 9만7200원, △인천-마카오 8만7200원, △인천-타이베이 10만1300원이다.
무료 위탁수하물과 기내식 등의 기본 서비스는 특가 항공권 이용 시에도 추가 비용 없이...
박 연구원은 “3분기는 여름휴가의 성수기로 돌입하고 현재 예약률 또한 전년동기대비 2~3% 높은 수준으로, 동시에 6월부터 시행된 국제선 일등석 대거 축소로 원가축소 및 탑승률 상승의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며 “뿐만 아니라 3분기 말부터는 인천발 중국 도시 증편 및 신규 취항들이 예정도 있고 화물도 3분기 말부터 성수기 효과로 수요 회복이 기대된다”...
실제 인천발 항공권과 비교하면 지방발 국제선 항공권 가격대가 평균적으로 좀 더 낮게 형성돼 있다.
현재 타 LCC 홈페이지 기준으로 8월 20일 ~ 8월 24일 여정의 인천-가오슝 왕복 항공권은 29만 원에서 45만 원 수준인 데 비해 에어부산의 해당일 항공권은 17만7000원으로 훨씬 저렴하다.
이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김포-부산 국내선은 별도 운임 없이 공항세...
국제선의 경우 인천발 노선은 후쿠오카 5만5100원, 도쿄(나리타), 삿포로, 오키나와 7만7500원, 오사카(인천, 김포), 나고야, 시즈오카 6만7500원부터 판매한다.
부산발 노선은 도쿄(나리타) 6만2500원, 오사카 5만5100원, 후쿠오카 5만100원, 삿포로 7만2500원, 타이베이 8만2400원, 방콕 10만7700원, 세부, 다낭 10만5700원, 싱가포르 15만5700원, 괌 11만4400원부터...
국제선의 경우 인천발 노선은 일본 도쿄(나리타), 삿포로, 오키나와 7만7500원, 오사카(인천,김포), 나고야, 시즈오카 6만7500원, 마쓰야마 6만5100원, 후쿠오카 5만5100원, 중화권 칭다오, 옌타이 6만7400원, 웨이하이 7만8400원, 싼야 16만8900원, 홍콩, 마카오 7만7400원, 타이베이 9만4900원, 가오슝 9만7400원, 동남아 방콕 11만2700원, 하노이, 호찌민...
이번 진마켓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 사이 운항하는 국내선 4개 노선과 ▲한국발 세부, 다낭 ▲인천발 후쿠오카, 타이페이 등 국제선 26개 노선 총 30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단, 설 연휴 등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이날 오픈한 티저 페이지에서는 진마켓 프리세일 대상자 선정 SNS 이벤트와 추가 할인 정보가 공개됐다.
진마켓 본 오픈 하루 전에 진행되는...
국제선의 경우 △인천발 노선은 일본 도쿄(나리타) 7만8500원, 삿포로 7만8500원, 오키나와 7만8500원, 오사카(인천,김포) 6만8500원, 나고야 6만8500원, 마쓰야마 5만7400원, 후쿠오카 5만7400원, 시즈오카 6만8500원, 중화권 칭다오 7만2600원, 웨이하이 7만2600원, 옌타이 7만2600원, 산야 11만4800원, 홍콩 8만2300원, 마카오 8만2400원, 타이베이...
아 항공기는 제주 및 나고야 노선 등에 투입될 예정이며, 향후 인천발 노선 취항 시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이번 항공기 도입을 통해 총 26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에어부산은 연내 인천 진출을 목표로 발 빠른 준비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중국 운수권 배분에서 5개 노선 주 18회의 운수권을 확보했다.
그 중 △인천...
NH투자증권은 신규 배분된 운수권 중 인천발 77회, 지방공항발 62회로 국내 지방공항 여객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지방발 노선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평가했다. 노선별로 보면 인기 노선인 베이징 및 옌지 노선에 대해서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상하이 노선은 이스타항공, 신규 여행지로 떠오르는 장가계 노선은 진에어를 제외한 저가항공사 전원이 운수권을 확보했다....
현재 국내 LCC 중 인천발 노선을 운항하고 있지 않은 항공사는 에어부산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김해공항과 대구공항에서만 국제선을 운항해 온 에어부산은 지난해 IPO(기업 공개) 당시 인천공항 진출을 선언함은 물론 지난 3월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연내 인천 진출을 강조하며 운수권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이미 서울 근무 직원도 채용 중이다.
총 2954회...
특히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인천발 노선 가운데 러시아 하바롭스크, 사할린, 미국 시카고 등 3개 노선에 대해 하반기에 운휴를 시행하기로 했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7일 38개 부문·224개 팀으로 운영하던 조직을 38개부문·221개팀으로 축소 개편했다.
먼저 정비본부 산하에 정비품질부문을 신설, 안전관리를...
진에어는 다음달 31일까지 인천발 국제선에 탑승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자책 구독 서비스인 ‘예스24 북클럽’ 7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진에어 탑승권 후면의 북클럽 이용권 번호를 확인해 예스24 이벤트 페이지에서 번호를 등록하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예스24 북클럽’은 인기 베스트셀러는 물론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읽을 수 있는 월정액 전자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