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경감이 불안감을 조성했다는 이유로 범칙금 부과했고 귀가 조치했다. 당시 A경감은 총경급 간부 및 동료 경찰관과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청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A경감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며 당시 출동한 직원의 통고 처분이 적합했는지도 확인할 예정이다.
해경은 목포로 가는 항로 주변의 어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를 고려해 무궁화10호를 주간에만 운항하고 밤에는 해상에 정박한다. 무궁화10호는 출항 27시간 만인 오전 11시께 전남 목포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무궁화10호에는 A씨와 함께 승선했던 15명의 동료 어업지도원이 그대로 탑승하고 있다. 이들은 목포항에 도착한 후 일단 귀가 조치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서 60여 명 '코로나19' 확진, 교회서 25명 이상 집단감염
26일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0여 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는 인천 서구 지역 교회에서 발생한 25명 이상 집단감염을 포함한 수치인데요. 인천시에 따르면 방역당국이 서구 심곡동 '주님의 교회'의 최근 예배 참석자를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25명 이상이 추가 감염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당국은 "국가지정치료병상 각 의료원에서 격리입원 조치를 하였고 확진환자 거주지 내부 및 외곽 방역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인천시가 공개한 확진자 동선이다.
◇미추홀구 70번째 확진자 동선
△7월 14일
오후 3시~오후 5시 30분 타시도 동선
△7월 15일
오후 6시~오후 7시 타구 소재 의원
△7월 16일
오전 11시 30분~낮 12시...
폐쇄 조치했고, 접촉자의 근무지인 서구 치매안심센터를 방역 및 업무 폐쇄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치매안심센터의 전 직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인천 서구 16번 확진자(53년생 남성/연희동 거주) 동선
△5월 27일
오전 10시~오후 1시 타지역 방문(자차 이용) 마스크 미착용
오후 1시~오후 2시 귀가
오후 2시~ 자택
△5월 28일
오전...
이 물류센터 직원은 지난 26일 오후 발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 날 밤 확진 판정을 받고 28일 오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직원은 쿠팡 고양 물류센터의 사무직 근로자로, 26일 마지막으로 출근했다.
쿠팡은 해당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즉시 해당 직원과 접촉한 직원들을 귀가 및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다음 날 출근 예정이었던 모든...
등교를 시작하자마자 귀가 조치를 당한 인천 지역 고3 학생들이 다음 주부터 등교를 재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5일부터 미추홀구와 중구, 동구, 남동구, 연수구 5개 구에 있는 고등학교 66곳에서 고3 학생 등교 수업을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과 회의를 열고 등교 수업 재개를 결정했다.
교육청은...
대구 농업마이스터고에서는 19일 기숙사 배정을 받는 과정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학생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고3 학생 111명이 귀가 조치됐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이날 12시까지 206명이 확인됐다. 지역별로 서울 101명, 경기 45명, 인천 40명, 충북 9명, 부산 4명, 전북 2명, 대전 1명, 충남 1명, 경남 1명, 강원 1명, 제주 1명 등이다. 충북 9명 중...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측은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양성으로 나온 이 학생을 포함한 기숙사생 17명을 격리 조치하고 나머지 3학년 학생 94명은 귀가시켰다”며 “또 학교 시설을 이틀간 폐쇄, 방역하고 22일부터 수업 방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인천과 경기 지역에서도 등교 첫날 확진자가 나와 학교 여러 곳이 폐쇄됐다....
[오늘의 라디오] 2020년 5월 21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인천시, 등교 첫날 ‘귀가 조치’ 결정 “최대한 많은 접촉자 파악해 지역 확산 막아낼 것”
- 박남춘 시장 (인천시)
“5.24 조치 실효성 상당 부분 상실” 통일부 첫 공식 언급의...
인천시교육청은 이날 1만3000명의 학생을 귀가조치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미추홀구·중구·동구·남동구·연수구 내 고등학교 66곳의 고3 학생들을 등교하자마자 모두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도 전날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안성시 3번째 확진자)의 동선이 아직 완전히 파악되지 않음에 따라 안성 지역 9개 고등학교에 대해...
인천시교육청은 이날 1만3000명의 학생을 귀가조치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미추홀구·중구·동구·남동구·연수구 내 고등학교 66곳의 고3 학생들을 등교하자마자 모두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도 전날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안성시 3번째 확진자)의 동선이 아직 완전히 파악되지 않음에 따라 안성 지역 9개 고등학교에 대해...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고3에서 아직 확진자가 나온 것은 아니다"며 "귀가 조치한 학생들은 보건당국이 정한 37.6도보다 높게 나왔다. 열이 나는 학생들에게 집에서 2~3일간 휴식하고 진단검사를 받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인천과 안성 지역에서만 총 75개 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귀가하거나 등교가 중지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시교육청은 "이날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5개 구의 고등학교에서 등교를 중단시켰다"며 "미추홀구·중구·동구·남동구·연수구 등 5개 구 관내 고등학교 66곳의 고3 학생 모두를 귀가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인천에서는 이날 인항고 고교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고3 학생 2명은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고3 등교수업 첫날인 20일 인천에서 고3 학생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소속 고등학교와 지역 일부 고등학교 학생들이 전원 귀가조치 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확진된 미추홀구 인항고 3학년 학생 2명의동선과 관련된 지역을 고려해 5개 구 전체 고교의 수업을 중단하고 학생들을 귀가시켰다"고...
박지홍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조정과장은 "오늘 하노이에서 인천으로 오는 진에어 항공편이 오전 4시 45분 도착이었으나 오전 5시 10분으로 조정됐고, 나리타에서 인천으로 오는 제주항공 항공편은 오후 10시 45분 도착 예정이었지만 오후 7시로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해외입국자의 승용차 귀가를 유도하되, 승용차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용...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후 자가용을 이용해 오후 9시 자택에 도착했다.
1일 오전 11시 30분께 자가용을 이용해 중랑구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대상물 검사를 받은 후 12시 30분 귀가한 뒤,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구급차를 타고 서울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14번째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분류에 따른 자가격리 조치...
또 인천공항과 광명역을 오가는 KTX공항버스도 운영을 중단한다. 당분간 광명역에서 KTX를 이용해 귀가하는 ‘무증상 해외입국자’ 전용으로만 운영될 예정이다.
홍승표 한국철도 고객마케팅단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일시 조치인 만큼 양해 부탁드린다”며 “감염증 상황에 따라 운영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10%의 외국인도 외교라든지 중요한 학술교류라든지 필수불가결한 경우 적절한 방역상의 조치를 거쳐서 입국하는 것만 허용한다면 사실상 입국이 대부분의 경우 제한되는 효과를 달성하면서도 필요한 조치들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라고 부연했다.
임시항공편으로 입국하는 이탈리아 교민 530여 명은 1일과 2일 두 차례에 걸쳐 인천공항에...
제주시청은 A 씨가 23일 유럽에서 출발해 두바이를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고 설명했다.
A 씨는 이날 오후 8시 50분 김포 출발 아시아나항공편(OZ8997)을 이용해 오후 10시 제주도에 입도했으며, 택시를 이용해 제주 시내 소재 집으로 귀가했다.
A 씨는 입국 당시 유럽입국 무증상자로 분류돼 능동감시 대상으로 통보받아 자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