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는 30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티지아나 디 몰페타 한 이탈리아 대사관 참사관, 박완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박철구 인천공항 세관장, 김수곤 서울지방 항공청장, 윤현덕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소장, 배호열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본부장, 최문식 인천공항출입국사무소 소장, 가수 싸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마 취항식을 가졌다.
아시아나는 이번...
지난 3월 인천공항 면세점(주류·담배) 사업자로도 선정되는 등 다수 면세점 운영에 따른 노하우 면에서 다른 업체들에 비해 우위에 있다고 자신한다. 엔타스는 제주 면세점 진출에 따른 투자 효과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효과, 고용창출 효과도 내세웠다.
건설과 자원개발 업체인 우림도 지난 4월 제주면세점 현지법인을 설립해 이날 면세 특별허가권 취득을 위한...
인천공항세관은 20여명이 넘는 마약전담조사팀이 마약류 밀반입을 막고 있지만, 김해공항세관은 아직 전담인력이 없다. 김해공항세관 마약 적발 실적은 2012년 700만원에서 2013년 140억원으로 대폭 급증, 감시가 심한 인천공항을 피해 김해공항으로 마약 밀반입 루트가 바뀐 것으로 지적이 있었다.
현재 관세청의 마약전담인력은 총 37명으로 인천공항세관 24명...
코르뉘는 “마지막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 입국심사대와 세관을 통과하는 데만 1시간 반이 걸렸다”며 “그 정도로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몰려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국인 투자자의 관심 부활은 경기둔화에 금융시장을 활성화하려는 한국 정부의 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하루 주가변동폭을 종전 15%에서 30%로...
2일 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작년 해외 직구로 수입된 물품은 1553만건(15억4000만 달러)으로 2013년 1115만건(10억4000만 달러)에 비해 3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데이터뉴스] 해외 주식형펀드 자금유입 급증
해외 주식형 펀드가 1% 저금리 시대를 맞아 확실한 수혜자로 떠올랐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해외 주식형 펀드로 총 6296억원의 뭉칫돈이...
2일 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작년 해외 직구로 수입된 물품은 1553만건(15억4000만 달러)으로 2013년 1115만건(10억4000만 달러)에 비해 3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 직구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2010년 357만9000건이던 해외 직구는 2011년 560만2000건, 2012년 794만4000건 등으로 해마다 40∼50%대 성장률을 보였다. 국가별로는 미국을 통한...
대한 세관 통관, 보관과 공항에서 물류센터, 각 경기장으로의 경기용품 운송과 배치, 회수 등 물류 전반을 운영한다.
CJ대한통운은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전담팀과 물류상황실을 설치하고 총 1500여명의 인력과 2000여대의 차량을 연투입, 광주에 U대회 전용 중앙물류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특히 인천, 김포공항에 각각 통관 담당자와 관세사, 외국어...
관세청은 4일 이돈현 기획조정관을 차장(1급)에 임명했다. 이 신임 차장은 전남 담양출신으로 영동고와 중앙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행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관세청 교역협력과장·인사조직담당관·통관기획과장,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국장, 관세청 심사정책국장·통관지원국장, 부산세관장, 관세청 기획조정관 등을 두루 역임했다.
소속사인 오스카엔터테인먼트는 바비킴이 이날 오후 6시 35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
바비킴의 입국은 지난달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항공기 내에서 만취 상태로 소란을 일으킨 사건이 벌어진 지 한 달여만이다.
소속사는 바비킴이 입국 직후 이번 사건에 대해 직접 사과하고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바비킴은 지난달 7일 인천에서...
인천공항세관은 지난해 전자담배 수입이 1만2967건(46억원 상당)으로 2013년 798건(27억원 상당)에 비해 건수로는 1525%, 금액으로는 69%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입 금액에 비해 건수가 대폭 증가한 것은 이전에는 대량 수입이 많았던 반면, 작년에는 해외직구 등 자가소비용 소량 수입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세관은 설명했다.
세관은 올해에도 전자담배 수입이...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해당 대한항공 사무장과 승무원 3명을 조사해 피해자 진술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수사당국에서 이미 한 차례 조사를 받은 피해 승무원들은 전날 경찰 조사에서 바비킴의 소란 행위와 승무원 성추행 혐의에 대해 구체적으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승무원들은 대한항공 KE024편을 타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해...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 좀 본받아라" "조현아 땅콩회항부터 대한항공 왜 이래" "갑질논란도 모잘라 이젠 대형실수까지. 바비킴 대한항공한테 책임 제대로 물어라. 물론 바비킴도 실수가 크긴 했지만" "대한항공 승무원 교육 어떻게 시키냐. 그리고 인천공항 세관은 뭐해"등의 비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후 비행기가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뒤 항공사 측의 신고로 FBI와 샌프란시스코 공항경찰, 세관이 출동했고, 바비킴은 먼저 비행기에서 내려 기내 난동과 성추행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았다.
바비킴은 앞으로 미국 경찰의 추가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항공기 운항 안전 규정은 매우 엄격한 만큼 미 수사 당국은 앞으로 한 두 차례 더 바비킴씨을 소환해...
주변 승객이 바비킴을 말리고 승무원을 보호하는 상황까지 연출됐다.
대한항공의 신고로 바비킴은 샌프란시스코공항에 도착한 뒤 미 FBI와 세관의 조사를 받았다. 바비킴 외에 대한항공 승무원 2명과 바비킴의 옆자리 승객 2명도 조사받았다.
바비킴은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머무는 것으로 전해졌다.
49분 인천을 출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KE023편에서 비행기가 출발한 뒤 5시간 쯤 지난 후부터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는 등 난동을 부렸다"고 보도했다. 또한 바비킴은 당시 여 승무원의 허리를 만지는 등 성추행까지 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바비킴은 항공사 측의 신고로 FBI와 샌프란시스코 공항경찰, 세관이 출동해 먼저 비행기에 내려 기내...
49분 인천을 출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KE023편에서 비행기가 출발한 뒤 5시간 쯤 지난 후부터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는 등 난동을 부렸다”고 보도했다. 또한 바비킴이 당시 여 승무원의 허리를 만지는 등 성추행까지 했다는 사실까지 전해 충격을 주고있다. 현재 바비킴은 항공사 측의 신고로 FBI와 샌프란시스코 공항경찰, 세관이 출동해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