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는 지난달 1일 오전 미국발 여객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변종 마약인 대마오일 카트리지와 캔디ㆍ젤리형 대마 180여 개를 밀수입한 혐의를 받는다.
세관 당국 적발 당시 이 씨는 여행용 가방에 액상 대마 카트리지 20개, 배낭에 캔디형 대마 37개, 젤리형 대마 130개를 숨긴 것으로 조사됐다. 대마 흡연기구 3개도 함께 발견됐다.
검찰 수사에서...
등으로 밀반입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가장 보편적으로는 홍 양의 사례처럼 액상으로 변환해 흡입하는 카트리지로 가공된 경우가 많다.
한편, 홍 양은 지난달 27일 오후 5시 40분께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카트리지형 액상대마 등 마약을 밀반입하려다 적발돼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도주우려가 없고 미성년자인 점 등을 감안해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한편 30일 뉴시스는 홍정욱 전 회장의 딸 홍모(19)씨가 지난 27일 오후 5시 40분께 카트리지형 대마, 향정신성의약품인 LSD, '슈퍼맨이 되는 각성제'로 불리는 애더럴 수정을 소지(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한 채 인천공항을 통과하려다 세관 검사에서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임직원들의 안전 의식 함양 및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SAFeRIDAY(세이프라이데이)' 사내 캠페인, 임직원 대상으로 AED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한편 올해 1월에도 진에어 객실승무원들은 인천공항 세관신고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중국인 여행객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생명을 구한 바 있다.
이 씨는 이달 1일 오전 미국발 여객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변종 마약인 대마오일 카트리지와 캔디·젤리형 대마 180여 개를 밀수입한 혐의를 받는다.
세관 당국 적발 당시 이 씨는 여행용 가방에 액상 대마 카트리지 20개, 배낭에 캔디형 대마 37개, 젤리형 대마 130개를 숨긴 것으로 조사됐다. 대마 흡연기구 3개도 함께 발견됐다.
검찰...
뿐만 아니라 운항지연 시 체류여객을 위한 대책을 강화해 터미널별로 대기장소와 비상물품을 확보하고 유사시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법무부, 세관, 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여객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인천공항 주요 식음료 매장에서는 송편, 약과 등 추석 사은품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 씨는 미국 LA에서 출발한 항공기에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 수십 개를 항공화물로 숨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세관 당국이 이를 적발해 이 씨의 신병을 검찰에 인계했다.
이 씨는 간이 소변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대마를 밀반입한 경위 등에 조사하고 이 씨를 귀가 조치했다.
검찰 관계자는...
“궁금해서 물어물어 들렀더니 양주밖에 살 게 없네요.”
지난 5일 자정경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입국장면세점을 찾았다. 오픈 5일째인 이날 4번 수화물 수취 지역에서 짐을 찾은 후 입국장 면세점을 찾으려 했지만 눈에 띄지 않았다.
표지판과 안내판이 눈에 잘 띄지 않아 공항 직원에게 물어보고서야 6번 수취물 지역 근처에서 면세점을 찾아낼 수 있었다....
전국세관장회의(인천세관)
△공공기관 인사 담당자 워크숍 개최
7일(목)
△부총리 08:3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2019년 1월 온라인쇼핑동향
8일(금)
△2018년 연간 및 4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
◇산업통상자원부
4일(월)
△산업부 장관 3.3~3.6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출장
△산업부 차관 08:00...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9일 인천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기상청 대설 기상특보가 발효됐으나 인천공항은 정상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항공기상청의 대설특보에 따르면 인천공항에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1~4cm 의 적설량이 예상된다.
공사는 이날 오전 7시 인천공항 통합운영센터에서 정일영 사장 주재로 비상 대책 회의를 열고 강설에 따른 피해예방 및...
이는 세관이 4월 제보를 받고 조양호 회장 자택과 인천공항 대한항공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수사에 착수한 지 8개월 만의 일이다.
이 전 이사장 등 5명은 2009년 4월부터 올 5월까지 해외 명품, 생활용품 등 1061점(시가 1억5000만원 상당)을 260차례에 걸쳐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한항공 측은 검찰 수사에 대해 "기존에 (관세법 위반 관련)...
우선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한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위치선정 및 간섭사항 검토 연구용역’이 금주부터 착수에 들어간다. 공사는 세관, 검역, 출입국 관련 정부기관과 공동으로 입국장 면세점의 적정 위치와 규모를 포함해 여객동선 등 제반 간섭사항에 대한 대책을 올 연말까지 수립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현재 확보되어 있는 3개소의 입국장 면세점 예정지를...
인천공항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세금환급 업무를 맡고 있는 한국정보통신이 세금환급 관련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한국정보통신 관계자는 “일부 직원들이 세금 환급 관련 사고가 있어 경찰에 고소한 상태”라며 “현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국회와 일부 언론매체에 따르면 한국정보통신은 지난 7월 정산 과정에서 환급액이 과다 청구된...
롯데면세점이 인천공항 매장 철수와 공항 면세점 입찰에 실패하고 해외사업 매출도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해 5조 원의 매출을 올린 세계 3위 업체 프랑스 라가르데르가 롯데를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롯데면세점 관계자와 면세점 업계 일부 관계자들은 신 회장이 관세법이 아닌 뇌물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운영인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우선 인천국제공항에서 6개월간 시범운영을 한 뒤 김포·대구공항 등 전국 주요 공항으로 확대된다. 올해 정기국회 중 관세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을 거쳐 내년 3~5월 중 사업자 선정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입국장 면세점에서는 담배 및 검역대상 품목은 판매가 제한된다. 1인당 총 판매한도도 현행 600달러가 유지된다.
정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세관과...
조현준 효성 회장이 면세 한도를 넘긴 명품 옷을 신고없이 입국하다 세관에 적발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달 말 홍콩에서 해외 출장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2000달러(226만 원) 상당의 옷을 신고하지 않고 들여왔다.
관세를 내지 않아 세관에 적발된 휴대품은 명품 티셔츠 11점 등이다. 현재 면세 한도는 600달러다.
앞서 관세청은...
이달 2일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딸 조현민 전 전무 등이 사는 평창동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고, 인천공항 제2터미널 대한항공 수하물서비스팀과 의전팀, 강서구 방화동 본사 전산센터, 서울 서소문 한진 서울국제물류지점에서도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히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자택에서 세관 당국은 3곳의 '비밀공간'을...
앞서 인천세관은 지난달 21일 조현아·원태·현민의 자택과 인천공항 사무실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한 데 이어, 이틀 뒤에는 본사 전산센터 등 3곳을 상대로 전방위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특히, 이번 조사는 최근 관세청에 조 전무 자택에 공개되지 않은 '비밀공간'이 있다는 추가 제보 등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관세청 관계자는 "최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