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산업 전시회 ‘KBIS 버츄얼 2021’에 참가해 차별화된 디자인의 인조대리석 신제품을 공개했다.
LG하우시스는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온라인상에서 열리고 있는 ‘KBIS 버츄얼 2021’에서 ‘주거공간의 가치를 높여주는 인조대리석’을 주제로 온라인 쇼룸을 구성, 다양한 인조대리석 신제품과 시공 사례를 선보이고...
스타필드 고양 전시장은 창호ㆍ바닥재ㆍ벽지ㆍ주방ㆍ욕실ㆍ문ㆍ인조대리석 등 주요 인테리어 제품부터 이를 적용한 실제 주거공간까지 최적의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매장으로 꾸몄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LG하우시스 제품으로 구성한 침실, 거실, 주방, 욕실, 아이 방 등의 공간별 인테리어를 살피고 바로 '자재 라이브러리 존'에서 제품별...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을 통한 건축·인테리어 자재 구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사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브랜드 인지도도 높여 향후 3년내 글로벌 인조대리석 시장 ‘톱3’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이 인조대리석 소재인 엔지니어드스톤을 생산하는 터키 ‘벨렌코(Belenco)’공장의 생산설비를 증설하며 세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롯데케미칼은 약 300억 원을 투자해 연 12만 매 생산 규모의 3호 라인을 증설 완료해 1월 말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조대리석은 주방, 욕실 등의 실내 공간부터 건물 외관에까지 두루 사용되는 건축물 내...
인조흑연 음극재 개발에도 유리한 위치에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2030년까지 양극재는 현재 4만 톤에서 40만 톤으로, 음극재는 4만4000톤에서 26만 톤으로 양산 능력 확보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양·음극재 세계 시장 점유율 20%, 매출액 연 23조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이차전지소재사업 관련 자산과 역량도 포스코케미칼의 차별화된...
음극재 사업에서도 천연흑연 음극재 외에 전기차 배터리에 주로 활용되는 인조흑연계, 실리콘계 등의 차세대 소재로 제품 다각화와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한다.
원재료 사업에서도 리튬, 흑연, 전구체 등의 내재화 투자를 장기적으로 추진해 수급 안정성을 확보하고 사업 수익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를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스페이스원 인근 남양주·구리 지역의 30~40대 인구 구성비는 약 30%대로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편”이라며 “이들의 쇼핑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스포츠·문화·예술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공간을 통해 차별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먼저, 스페이스원 A관 3층에 979㎡(296평) 규모의 스포츠 테마파크...
롯데케미칼은 오랜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활·욕실용품, 전기·전자 제품의 부품, 가구 등의 플라스틱 및 인조대리석에 적용 가능한 항균 소재를 2017년 개발해 공급 중이다.
또한, 지난달에는 합성수지 소재 분야에서 인플루엔자 A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성능을 검증받아 세계 최초로 항바이러스 가공품의 국제표준인 ISO 21702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세부 디자인을 차별화한 게 특징이다.
QM6 볼드 에디션은 외관 및 실내 디자인을 ‘블랙’과 ‘옐로골드’로 꾸몄다.
19인치 알루미늄 휠과 전후방 스키드 및 보디키트와 더불어, 검은색 루프랙, 휠캡, 사이드 미러가 강인한 인상을 만들었다.
인테리어도 검은색을 기본으로 옐로골드를 더해 선명한 조화를 이룬다.
이밖에 인조 가죽시트부터 헤드레스트...
천연 석영이 90% 이상 사용된 프리미엄 인조대리석 ‘엔지니어드 스톤’은 국내외 건설 및 리모델링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관심 높은 건자재다.
고급 건자재 수요가 높은 국내 재건축 시장에서 주방 상판, 아일랜드 식탁, 벽체 등에 엔지니어드 스톤을 적용하려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건자재의 품질과 성능에 대한 인식이...
실내는 △블랙 또는 그레이 퀼팅나파가죽시트 △앞좌석 프레스티지헤드레스트 △인조가죽커버 및 블랙 스티치가 차이점이다.
고급화 전략에 맞춰 멀티미디어도 차별화했다. 프리미에르에는 △S-링크 8.7인치 내비게이션 △12개의 스피커 기반의 BOSE 서라운드 시스템을 추가했다.
덕분에 지난해 더 뉴 QM6 가솔린 모델 가운데 프리미에르 버전의 점유율은 29.5%에...
엔지니어드 스톤은 천연 석영이 90% 이상 사용된 프리미엄 인조대리석이다. 합성수지로 제조한 인조 대리석보다 표면 긁힘이나 파손이 적고, 수분흡수율이 0%에 가까워 김치 국물 등의 자국도 남지 않아 주방 상판이나 바닥재 등에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현대L&C는 지난 2004년 ‘칸스톤’이란 브랜드로 엔지니어드 스톤 시장에 진출했다.
현대백화점그룹...
최규환 현대L&C 인테리어스톤사업부장(상무)은 “세계적인 인테리어의 고급화 추세에 맞춰 설비 고도화와 프리미엄 패턴 개발 등 상품 차별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해 향후 3년 내 북미 시장은 물론, 글로벌 인조대리석 시장 톱 3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KBIS는 매년 전 세계 250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1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박람회로, 인조대리석 및 엔지니어드 스톤 제품의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앞서 롯데케미칼은 이달 1일 롯데첨단소재와 합병하며 기존의 범용 화학 제품 중심에서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동시에 원료부터 최종 제품까지 통합 생산...
베스트샵에 입점한 지인 매장은 창호, 바닥재, 벽지, 인조대리석, 인테리어필름 등 LG하우시스의 다양한 자재부터 주방, 욕실 관련 용품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넒은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꾸며졌다.
LG하우시스는 이를 통해 앞으로 홈 리모델링 공사 시 인테리어와 가전제품을 동시에 구매하는 수요층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자체 조사...
포스코건설이 스마트기술과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해 주택상품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업계 최초로 주택 분야의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을 론칭한 데 이어, 포스코의 철강 신제품인 ‘포스마블(PosMarble)’을 아파트 단지 공용부의 내장재로 적용해 디자인 차별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아이큐텍은 인공지능 기술인...
한화L&C의 인테리어 필름 ‘보닥’은 내추럴 서피스(대리석, 인조가죽, 질석, 특수형) 시리즈, 고급스러운 나무의 질감을 표현한 우드 시리즈, 심플한 단색과 메탈의 베이직 시리즈가 있다.
한화L&C의 ‘마루&’은 유럽의 고위험성 물질 시험을 통과한 표면재를 사용했다. 마루&은 친환경성에 디자인을 가미해 차별화를 꾀했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기존...
블랙야크의 ‘B2XT6자켓W’는 충전재의 차별화까지 꾀한 경량 패딩으로, 블랙야크가 자체 개발한 AWC 충전재를 적용했다. AWC는 습기에 약한 다운의 단점을 보완해 땀에 젖어도 공기층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보온력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자형, 다이아몬드 등의 세련된 퀼팅으로 단정함과 캐주얼 느낌을 모두 소화하는 경량 패딩은 직장인들이 믿고 사는 아이템 중...
롯데첨단소재는 그동안 인조대리석·엔지니어드스톤 소재와 디자인의 콜라보레이션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며 건축가, 디자이너를 타겟으로 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신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세계 3대 전시회로 손 꼽히는 이탈리아 밀라노 가구박람회와 영국 런던 100% 디자인 전시회를 비롯해 북미 석재 및 타일박람회...
작품 바닥부는 신소재인 인조대리석 하이막스를 설치해 올레드의 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관람객들이 별도의 공간에서 ‘미래의 감각 의자’에 앉아보고,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인 점도 특징이다.
또 다른 작품은 전시관 내부를 태양처럼 환하게 밝히는 가로 16m, 세로 5m 크기의 거대한 ‘태양의 벽(Wall of the Sun)’이다. 소형 올레드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