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21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KBIS 2020’에 참가해 엔지니어드 스톤 '비아테라'와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이막스'의 신제품 20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을 주방, 다이닝룸, 세탁실 등 실제 주거공간에 적용한 모습으로 전시관을 꾸몄다.
파도 물결 같은 베인(Vein) 무늬를 입힌 ‘비아테라 - 씨펄(Sea Pearl)’과...
KBIS는 매년 전 세계 250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1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박람회로, 인조대리석 및 엔지니어드 스톤 제품의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앞서 롯데케미칼은 이달 1일 롯데첨단소재와 합병하며 기존의 범용 화학 제품 중심에서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동시에 원료부터 최종 제품까지 통합 생산...
합성고무와 인조대리석 원료를 생산하는 데 사용된다.
합작사 지분은 롯데케미칼 51%, GS에너지 49%로 나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롯데케미칼과 GS에너지가 뜻을 모아 8000억 원대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것은 동종 업계에 좋은 본보기"라며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행정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서히 인조대리석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시작했고, 2016년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이어 2017년 들어서는 총포괄이익도 흑자를 기록하면서 결국 재무 개선에 성공했다. 완전자본잠식도 해소했다.
LG하우시스의 인조대리석인 ‘하이막스’는 뛰어난 가공성을 바탕으로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실내뿐만 아니라 건물 외관을 꾸미는...
현대L&C는 ‘지속가능한 자연주의’·‘레트로 퓨처리즘’·‘뉴 클래식’ 등 3대 인테리어 트렌드를 내년에 출시되는 창호ㆍ벽지ㆍ인조대리석 등 주요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그룹내 계열사인 현대리바트와 손잡고 향후 오픈 예정인 리바트스타일샵 전시장에 인테리어 트렌드를 적용한 공간도 선보일 예정이다.
유정석 현대L&C...
현대L&C는 다음 달부터 미국 2위 건자재 유통업체 ‘로우스(Lowe’s)’에 인조대리석 ‘하넥스’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넥스’는 MMA(메틸메타아크릴)계 인조대리석으로, 주로 주방가구나 카운터의 상판 및 병원·학교·박물관 등 상업시설에 건축 마감재로 사용되는 소재다.
이번에 공급하는 하넥스 제품은 미국 뉴욕과 캘리포니아...
베스트샵에 입점한 지인 매장은 창호, 바닥재, 벽지, 인조대리석, 인테리어필름 등 LG하우시스의 다양한 자재부터 주방, 욕실 관련 용품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넒은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꾸며졌다.
LG하우시스는 이를 통해 앞으로 홈 리모델링 공사 시 인테리어와 가전제품을 동시에 구매하는 수요층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자체 조사...
황유식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2분기 영업이익은 3461억 원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였던 3240억 원을 상회한 수준을 기록했다”며 “일회성 비용이 절감됐고, 미국 모노에틸렌(MEG) 설비 가동 및 터키의 인조대리석 기업 벨렌코를 인수하는 등 신규사업이 실적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그러나 하반기에는 화학제품 수요가 약세를...
조 연구원은 “입주물량과 거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인조대리석 등 수출품목 매출액이 늘어나며 예상보다 감소 폭이 크지 않았다”며 “MMA, PVC 등 주요 원재료 가격도 하락해 건축자재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반면 자동차소재ㆍ필름 부분에선 영업적자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전망은 아직 불투명하다고 짚었다. 그는 “입주물량...
C4유분은 탄화수소 혼합물로서 추출과정을 통해 합성고무 원료인 부타디엔(BD) 및 인조대리석 원료인 TBA(Tertiary-Butyl Alcohol)를 생산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롯데케미칼과 GS에너지의 사업 경쟁력도 강화될 전망이다. 롯데케미칼은 합작사로부터 BPA를 공급받아 PC 제품의 가격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기존의 C4유분 제품 사업을 확장할 수...
LG그룹의 종합건축자재 전문 계열사인 LG하우시스는 총 5000만 달러를 투자,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인조대리석 공장의 엔지니어드 스톤(프리미엄 인조대리석) 3호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있다. 신규 라인의 생산 규모는 연산 35만㎡이며, 올해 12월 완공 예정이다.
기업들이 미래 성장동력 사업의 생산공장을 미국에서 짓는 이유로 △거대한 소비 시장 △우수한...
LG하우시스가 인조대리석 신제품 ‘하이막스 - 오로라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로라 컬렉션’은 LG하우시스의 인조대리석 제품 브랜드 ‘하이막스(HI-MACS)’의 새로운 시리즈 제품으로 극지방에서 나타나는 오로라 같은 천연 대리석의 다양한 무늬를 인조대리석에 최대한 자연스럽게 구현해 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제품은 오로라 비앙코...
현대L&C는 이번 전시회에서 MMA(메틸메타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넥스(Hanex)’ 40여 종과 플라스틱의 일종인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로 만든 가구용 필름 ‘글로시아(Glossia)’ 60여 종 등 총 100여 종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독일 명품 건자재 기업인 ‘레하우(Rehau)’와 공동 개발한 인조대리석 신제품 ‘하넥스-레하우’를 처음 선보였다....
현대L&C가 인조대리석 생산 규모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L&C가 캐나다 ‘칸스톤 공장 제1 생산라인(2009년 설립)’과 ‘제2 생산라인(2017년 설립)’에 이어, 이달부터는 미국 텍사스에 하넥스 공장이 준공되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미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하넥스’는 MMA(메틸메타아크릴)계 인조대리석으로 주로 주방가구나...
LG하우시스의 인조대리석이 국내 업계 최초로 ‘프랑스 건축물 외장 인증(CSTB)’을 획득했다.
LG하우시스는 최근 인조대리석 제품 ‘하이막스(HI-MACS)’가 프랑스건축과학기술협회에서 주관하는 CSTB 획득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인조대리석은 주방·욕실 등의 실내 공간부터 건물 외관에까지 두루 사용되는 건축물 내외장재다.
CSTB는 건축물 외장 자재가...
포스마블은 포스맥에 해상도가 높은 잉크젯 마블 프린팅을 적용해 실제 고급 천연석이나 외국산 고급 타일, 인조대리석 등과 동일한 패턴과 질감 구현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포스마블은 올해 7월 입주 예정인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부대 복리시설인 ‘샤피스퀘어’의 로비 및 공용화장실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LG하우시스가 세계 최대 인조대리석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현지 전시회 참가로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19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19’에 참가, 엔지니어드 스톤과 인조대리석 신제품을...
엔지니어드스톤은 99%의 고순도 천연 석영(Quartz)을 주성분으로 한 차세대 인조대리석이다. 내구성과 강도, 위생성, 다양한 컬러 구현까지 모두 갖춘 프리미엄 인테리어 소재로서 주방, 욕실, 식당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롯데첨단소재는 이번 인수를 통해 미국 등 급성장하고 있는 선진국 고급 인테리어 소재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이번 인수 확정으로 현대백화점그룹은 기존 현대리바트의 가구·인테리어 소품 사업 외에 창호·바닥재·인조대리석 등 건자재 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 매출 2조5000억 원 규모의 국내 최대 토탈 리빙·인테리어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지난해 현대리바트의 매출(연결기준)은 1조4447억 원이다. 현대L&C는 1조63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인테리어를 담당하던 현대 리바트에 이어 바닥재와 인조대리석 등을 담당하는 업체까지 흡수함으로써 종합 리빙·인테리어 기업으로 올라설 계획이다. 가구 브랜드 까사미아를 인수한 신세계그룹과 더불어 유통 대기업 간의 홈퍼니싱 사업 경쟁에도 불을 당겼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모건스탠리 PE가 보유한 한화L&C 지분 100%를 3680억 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