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경제개혁 문제를 담당하는 1명의 민생경제 최고위원을 임명해 혁신성장‧민생경제‧경제민주화 등의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하자는 안도 제안했다.
28일에는 기후‧환경 전문가로 영입된 1호 인재 박지혜 변호사 등을 주축으로 기후‧에너지 분야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영입인재들이 제안한 정책은 민주당 정식 총선 공약은 아니지만, 검토를...
그는 “오히려 음모론 설파에 앞장선 사람들을 당 혁신위원장으로 임명하려 하거나 최근 총선 인재로 영입하는 등 당의 전투력으로 삼고 있다”며 “이 정도면 음모론을 일상적인 정치적 도구로 생각하는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부족한 창의력 때문에 음모론 외의 다른 정치방식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 안쓰러울 뿐”이라며 “무책임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선 정우택 의원과 3선 박덕흠·이종배 의원 등을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 서울 양천갑에선 영입인재인 구자룡 비상대책위원과 조수진 의원이 결선을 하게 됐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25일 오후 국민의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공관위는 서울 6곳, 인천 2곳, 경기 3곳, 충북 5곳, 충남 2곳...
부산 수영구, 영입인재 유동철 전략공천대전서구갑 3인·천안을 3인·전주을 5인 경선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서울 도봉갑에 안귀령 상근부대변인, 부산 수영구에 영입인재 유동철 동의대 사회복지학 교수, 충남 홍성예산에 양승조 전 충남지사를 공천하기로 했다.
민주당 전략공관위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서울 동작을·서울...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이성윤(61) 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과 정한중(62)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26, 27차 인재로 영입했다.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인재환영식을 열고 ‘검찰개혁’을 위한 인물로 이 전 지검장과 정 교수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인재위는 이 전 지검장을 정치검찰과 검찰독재에 맞서 검사로서의 본분을...
사하을은 민주당 영입인재인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가 출전한다. 국민의힘은 현역 5선 조경태 의원과 정호윤 전 대통령실 행정관 간 경선을 앞두고 있다. 조 의원의 6선 도전 무대가 될 경우 신인인 이 전 전무로서는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친윤(친윤석열) 핵심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사상은 김대식 전 경남정보대 총장이 단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업식에서 “양종아 대표는 과거에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호남 출마까지 생각하고 계신다”며 “국민의힘은 호남 포기를 확실히 포기했다”고 말했다.
김 교수에 대해선 “현장 경험을 학술과 연구 세계로 이어주신 법률 분야에서는 보기 드문 분”이라며 “저희가 이런 분이 선택해주실 정도로...
첫째, 회사의 양적·질적 성장에 따라 향후 회사 규모에 맞는 직제 유연화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둘째, 외부인재를 영입할 때 현 직급대비 차상위 직급을 요구하는 경우, 글로벌 연구개발 중심 제약사로 도약하고 있는 시점에서 향후 우수한 외부인재 영입을 위해서도 필요한 조치다. 마지막으로 현재 ‘대표이사사장’으로 정관상 표기된 것을 표준정관에 맞게...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 내달 정기 주총 개최 예정현대차 등 4곳 모두 안건으로 ‘이사 선임’을 내세워IB 업계 전문가, AI·SW 전문가 등 외부 인사 영입도인재 영입 방점, 재무 역량·미래 사업 역량 강화에
현대자동차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내달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주주총회 소집 공시를 낸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의 경우 이사...
추가로 공모할지, 영입인재나 다른 분들 우선 추천할지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강북구을, 노원갑·병, 영등포 갑·을 등 민주당 현역 의원이 차지하고 있는 진보 텃밭에 보낼 마땅한 인재가 없다는 게 주된 이유다. 여권 관계자는 “위성정당이 만들어지면서 영입인재들도 일부 비례 순번으로 이동할 테고, 서울 북부는 험지 중의 험지인데 출마할 후보를 찾기 어려울...
더불어민주당이 19일 4·10 총선 인재로 직장갑질119 창립 멤버인 이용우(49) 변호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임상교수를 지낸 김남희(45) 변호사, 의사인 차지호(43)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를 영입했다.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인재 환영식을 열고 이들을 각각 23·24·25호 총선 인재로 발표했다.
전북 완주 출신인 이...
“그런 운동을 비난한다거나 조롱하는 것은 오히려 대한민국 헌법 가치에 반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15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가칭 조국신당은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4·10 총선에서 원내 3당이 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조국신당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잇나인에서 창준위 출범식을 개최했다. 조 전 장관은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았다.
실제 이들은 최근 자체 '총선 인재'를 2명 영입하는 등 본격적인 지분 논의를 앞두고 몸집을 키우고 있다. 앞서 용 위원장은 민주당과 소수당의 비례순번 교차 배치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 사실상 비례 당선권 지분 절반을 군소야당에 넘기라는 주장이다.
앞서 민주당이 위성정당의 공천 등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만큼 이들에게 과도한 지분을 내줄 가능성은...
16일 야권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전날 조국신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를 띄우고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들어갔다.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조 전 장관은 "총선 시대정신은 검찰독재정권 심판"이라며 "원내 제3당이 돼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조국신당에는 문재인 정부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낸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박은정...
더불어민주당이 16일 4·10 총선 인재로 손명수(57) 전 국토교통부 차관, 김준환(61) 전 국가정보원 차장, 임광현(54) 전 국세청 차장 등 관료 출신 3명을 영입했다.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인재 환영식을 열고 이들을 각각 20·21·22호 총선 인재로 발표했다.
전남 완도 출신인 손 전 차관은 30여년 간 국토부에서 근무한 정통 관료...
강 총괄 대표는 “뛰어난 전문 인재를 다수 영입하며 맨 파워를 강화하고 신산업 등장으로 인한 법률서비스 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처했던 게 주효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율촌은 △노동조사센터 △가상자산범죄 수사대응 태스크포스(TF) △미국 반도체산업 지원법(Chips Act)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비하기 위해 세제, 환경에너지, ESG(환경‧사회...
이외에도 △김병민 전 최고위원(광진갑) △김경진 전 의원(동대문을) △전상범 전 판사(강북갑·영입인재) △이용호 의원(서대문갑) △구상찬 전 의원(강서갑) △호준석 전 YTN 앵커(구로갑·영입인재) △태영호 의원(구로을) △장진영 서울시당 대변인(동작갑) 등이 경선 없이 본선에 직행하게 됐다.
이 의원이 서대문갑 출마를 선언하고 약 보름 만에 단수공천된 것과...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영남권을 대표할 4·10 총선 인재로 유동철(56)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김상우(63) 안동대 경영학과 교수를 영입했다.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인재 환영식을 열고 이들을 총선 인재로 발표했다.
경남 밀양 출신인 유 교수는 부산 대동고를 거쳐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학사·석사·박사를 마쳤다....
'에너지·환경 전문가' 정혜림 국민의힘 영입인재 인터뷰
우리 국민 3명 중 1명은 기후 유권자다. 올해 1월 국내 기후운동에 의미 있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국내 유권자의 33.5%는 기후변화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기후 의제를 중심으로 투표선택을 고려하겠다고 했다. 로컬에너지랩·녹색전환연구소 등이 참여한 ‘기후정치바람’이 시민 1만7000명을 대상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