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ㆍAIㆍ최적화 분야 계약학과 신설“디지털 시대, 차세대 DX 인재 양성할 것”
현신균 LG CNS 대표가 12일 서울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LG CNS 대표이사 특별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연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을 주제로 이뤄졌다. 이번 강연은 LG CNS가 디지털 전환(DX) 인재 양성 및 확보를 목표로...
삼성전자가 서울대학교와 인공지능(AI) 분야 기술 및 제품 경쟁력 확보와 인재 양성을 위해 'AI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산학협력을 이어간다.
삼성전자와 서울대학교는 1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AI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 DX(반도체) 부문과 서울대 공과대학 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은...
OCI그룹의 사내 MBA는 2008년 시작해 1기 졸업생인 OCI의 김유신 사장을 비롯해 누적 578명이 수료한 회사의 차세대 핵심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주력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첨단소재 등으로 이공계 출신이 많은 회사 특성상 신임팀장과 팀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이들이 경영학 소양까지 겸비한 융ㆍ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연세대)과 대전(카이스트) 두...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미래의 이동을 만들어 나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양한 모빌리티를 상상하고 기술을 체험해 보면서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게 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이 지속해서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미래 모빌리티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로레알코리아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고,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 주관하는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과학 기술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열정과 헌신을 다 해 탁월한 연구성과 및 인재 양성 등에 큰 역할을 해 온 국내 여성과학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학술진흥상을 받은 김 교수는 세포사멸 기전과 염증반응 분야에서 활발한...
서강대 디지털시대 인간과 기술을 융합한 비즈니스 인재사업 양성단은 15일 '국토균형발전 성과와 한계'라는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하계학술대회는 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손병석 전 국토교통부 차관, 최종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문역, 박완희 WWG자산운용 본부장, 위스콘신 대학교 황영재 박사가 발표했다.
학술대회는...
렌즈, 반도체패키지기판 등 주요 제품 T&C(Tech & Career)포럼, ‘차세대 소재·부품 개발 인재 웰컴 데이’ 등을 개최했고 포항공대와는 채용 연계형 인재양성 협약을 체결해 소재·부품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및 과제를 연구하고 있다.
앞서 4월에는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도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학생들에게 기술트렌드, 삼성전기 경쟁력과 신사업을 소개하며...
양측은 대한민국의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한국국제협력단과 우즈베키스탄공화국의 대통령 직속 공무원개발청, 국립행정아카데미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공무원들에 대한 역량 강화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13. 양측은 고용, 직업 훈련, 한국어 센터 확대 등을 통해 한국의 고용허가제(EPS) 틀 내에서 노동 이주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총선을 앞두고 지난해 국민의힘 인재로 영입됐고, 올해 22대 국회(비례대표)에 입성했다.
최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산업계 출신 국회의원이 드문 만큼 어깨가 무겁다. 규제에 막혀 발전이 더딘 산업을 정치를 통해 바꿔 임기 동안 제약바이오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대기업과...
이어 “창업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양국 창업기업 및 기술 인재들 간 협력과 교류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전폭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고려인 청년은 청년 혁신 실크로드 리부트 프로그램이 고려인 창업기업들을 다수 육성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과거 실크로드처럼 연결함으로써...
김경수 협회장은 “인력은 계속 부족한데 중기부, 과기부, 지자체에서 각개전투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협회는 판교에 2700평 규모 공간을 10년간 무상으로 확보해서 팹리스 기업에 좀 더 특화된 교육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오영주 장관은 “시스템반도체 가치사슬(Value Chain)에서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팹리스 분야는 생태계에서 두뇌 부분을 담당하는 핵심...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가 한국바이오협회, 서울대병원, 대학교 등 전문기관과 손잡고 현장맞춤형 바이오 인재를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18일부터 모집한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유전체 데이터 분석 △AI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바이오 공정개발 △바이오인허가과정 △바이오제품 분석기술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과정 등 모두 8개...
가천대와 세종대, 인하대가 4단계 두뇌한국21(BK21) 혁신인재 양성사업 지능형 반도체(시스템 반도체 포함) 분야에 추가 선정됐다고 교육부가 13일 밝혔다.
이번에 예비 선정된 교육연구단은 △(가천대) 재료-소자-회로-응용을 포괄하는 통합형 반도체 인재 양성 사업단 △(세종대) 신소자 기반 지능형 반도체 인력 양성 사업단 △(인하대) 칩렛(Chiplet) 기반 차세대...
인력양성사업 수탁기관인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지역대학, 기업 다자간 협약을 통해 △기업 주도형 기술교육 △대학과 기업 간 채용연계 강화 △학생과 기업 매칭 공동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협력 사례를 통해 지역 공간정보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인재 양성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총 예산 739억 원을 들여, AI 석‧박사급 핵심인재 양성 사업 규모를 45개로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오는 2028년까지 총 1만7800여명의 디지털 핵심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12일 한양대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을 방문한 강도현 과기정통부 차관은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주요 3개국(G3)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현장감각 배양, 선도 연구를 위한 글로벌 협력의 필요성과 연구성과의 조기 확산, 산·학·연 및 정부 간 긴밀한 협조와 연계 방안 등 글로벌 산업을 선도해 나갈 인공지능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석·박사생의 인공지능반도체 공정실습 교육공간인 퓨전테크센터 내 클린룸으로 장소를...
인사 담당자들 "직원이 행복해야지 회사도 성장한다"
1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ㆍ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최 저출생 위기 극복 세미나에는 여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저출생 복지 제도를 포함, 인구 위기로 인해 기업이 마주한 현실적 어려움을 공유했다.
참석한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문주희 휴넷 인재경영실 실장이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균형’ 세미나에서 기업우수사례 발표를 하고있다. 이투데이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함께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 균형 :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선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위기의 본질을 진단하고, 구체적 해결...
그러면서 “여성들은 경력 단절을 겪으며 취업 시장으로의 재진입이 차단된다”라며 “결국 인재는 기업을, 기업은 인재를 잃어 국가 발전의 동력이 무너지게 되는 악순환이 저출생 위기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투데이는 지난 4월 ‘인구절벽 정책제언’ 기획기사를 통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여러 정책을 제안한 바 있다”라며 “가족 친화 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