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일정과 관련해 남은 시간이 길지 않아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권역별 공공의료와 필수의료 인재 육성을 위한 역할과 책무를 수행해야 하는 국립대가 직접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총장들은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의 경우 각 대학별로 자체 여건을 고려해 증원된 의대 정원의 50~100% 범위 내에서...
클라우드 공간정보 응용을 위한 교류협력 내용은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분야 혁신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분야 실무형 교과 공동 운영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혁신인재 인턴쉽 과정의 공동 개발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혁신인재의 취업 지원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구축 및 활용에 대한 자문 △학술ㆍ연구의 증진 및 정보 교류...
과기정통부는 학령 인구 감소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에 따른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고자 교육부와 공동으로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1차 회의에 이어 이번에는 이공계 대학 현장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2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이공계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은 안정적으로 연구의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연구 기회와 재정적 지원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우즈베키스탄에서 EDCF 청년 지역전문가 프로그램을 수료한 경훈모씨(29세, 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 국제관계학 석사)는 “현지에서 촬영한 EDCF 홍보 브이로그 활동은 EDCF를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현지의 추억을 되새기는 좋은 경험이 됐다”면서 “보건, ICT, 교육 등 중점협력분야의 사업 경험은 점점 더...
과기정통부는 학령인구 감소와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고자 교육부와 공동으로 TF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1차 회의에 이어 이번에는 이공계 대학 현장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2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TF 2차 회의는 ‘꿈을 찾는 행복한 이공계 교수/학생들의 이야기를 듣다!’를 주제로 이공계 대학생, 대학원생, 교수의 이야기를 듣는...
지난해 12월 레드캡투어와 한국폴리텍Ⅰ대학 정수캠퍼스가 체결했던 산학협력의 결과로, 3월 ‘전기차 정비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기차 정비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사내 지식 공유를 위해 강사로 나섰다.
이번 교육은 전기차 정비 전문가 육성을 위해 전기차의 구조적인 이해부터, 전기차 핵심부품, 전기차 배터리 진단까지 가능한 전기차 전문 정비...
아울러 입주 대학생들이 용산 인근 지역 초중등 학생들의 멘토가 되는 미래 인재 육성의 공간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황 사장은 "원전 지역 출신 대학생이 주거 걱정 없이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원대한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지역 주민에게는 경제적 부담과 자식 걱정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는 공부에 매진하고 또래 친구들과...
올해도 산업계와 연구계의 연구개발 성과물(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대학의 연구개발 결과물(ITRC 인재양성대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같은 기간에 동시 개최된다.
올해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벤처기업 및 연구자에게 풍부한 기술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은 AX시대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도록 ‘ENTER, AX’를...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혹은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로 휴학 중이거나, 대학원생, 외국인 유학생도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남자는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된 자여야 한다.
선발된 지원자들은 7월부터 8월까지 약 2개월 간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전략기획 실전 프로젝트에 즉시 투입돼 성장의 기회를 갖는다. 프로젝트 투입 전에는 △경영자 특강...
전공서적을 들고 다니던 대학생의 모습도 사라진 지 오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놓은 가장 최신 데이터인 2021년 국민독서 실태조사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국민 성인독서율은 종이서적, 전자책, 오디오북을 합쳐 47.5%밖에 되지 않는다. 2019년 기록한 55.7%보다 8.2% 하락한 수치다. 도서출판계 및 교육자들 사이에서는 2024년 국민 성인독서율은 40%에도 육박하지 못할...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한양대 종합기술원에서 대학·연구소 신진연구자, 기업 최고경영자(CEO)·최고기술관리자(CTO) 등과 함께 산학연 협력을 통한 신진연구자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신진연구자는 박사학위 소지자 중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이거나 만 39세 이하 또는 최초 조교수 이상 임용된 지 5년 이내 연구자를 말한다.
산업부는 이날 논의에서 그간...
성신여자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지원하는 ‘기술보호 운영인력 전문화 지원사업(석사과정)’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기술보호 운영인력 전문화 지원사업’은 국가 핵심기술과 산업기술 보유기관의 산업 보안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갖춘 국내 대학원을 선정,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신여대는 작년에...
숭실대학교는 이 대학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 지난달 21~23일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Cosmoprof of Worldwide Bologna 2024)’에 참가해 무역 인재로 활약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는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뷰티 전시회 중 가장 오래된 전시회로, 미용·뷰티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올해는...
이날 행사에 초청된 인재들은 스탠퍼드 대학교, 조지아 공과대학교, 일리노이 대학교 등 미국 주요 대학의 AI 분야 석·박사 10여 명이다.
특히 자연어처리(NLP), 대형언어모델(LLM), 비전(Vision) 등 AI 핵심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올 1월 미국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 회사가 추진하는 AX(AI Transformation) 과제들과 관련성이...
미래 인재를 발굴하는 육성 프로그램 'SKT AI 펠로우십(SKT AI Fellowship)' 6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SKT AI 펠로우십'은 AI를 공부하는 대학(원)생들에게 기업 실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SKT가 2019년부터 6년째 후원 중이다.
'SKT AI 펠로우십' 참가자들은 기업 실무 현장의 데이터를 활용해 현직...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은 대학-중소기업 산학협력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중소기업으로의 인력 유입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계약학과’와 ‘기술사관’으로 구성돼 있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에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중소기업 재직자(또는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위취득(전문학사~박사, 과정당 2년)을 지원해 기업의 핵심 인력으로...
한국거래소는 부산지역 금융 인재를 육성하고자 부산 대학생 파생상품 스터디그룹인 '2024년 KRX 퓨처스타'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퓨처스타(FutureStar)는 영어로 '미래' 또는 파생상품의 '선물'을 뜻하는 단어 '퓨처(Future)'와 '스타(Star)'를 합성한 명칭으로 대학생들이 스터디그룹을 통해 미래 파생상품시장의 빛나는 별이 되라는 의미를 담았다.
모집...
종로학원 "교대 정원 감축에도 37% 수준 유지할 듯"내신 2.8등급도 수시 합격권…정시 수능은 77.8점
13년 만에 전국 교육대학의 모집정원이 12% 감축된 가운데 올해 입시에서 지방 교대의 지역인재전형 선발이 37%로 확대됐다. 지방 교대 지역인재전형은 수능 3~4등급대도 합격권에 들어 합격선과 경쟁률이 수도권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14일...
미래 대학교육이 추구해야할 목표로는 기초학문 및 첨단기술 연구경쟁력 강화(50.3%), 국가·사회수요에 부응하는 인재양성(48.0%), 건강한 소양을 갖춘 시민 양성(28.2%) 순이었다.
미래에 지향할 학교의 모습으로는 '공동체 속에서 배려·존중을 배울 수 있는 곳'(52.1%)이 1위였고, 미래 학교 교육 통해 갖춰야 할 역량으로도 '공동체 역량'(43.2%)을 강조한 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