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에서 서울 노원을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우원식 후보의 집중유세에 같은 당의 인재근, 통합진보당의 노회찬 후보가 지원하고 나섰다.
7일 오후 4시께 하계역 사거리 유세현장에는 500여명에 달하는 유권자들이 몰렸다. 우 후보 측은 20여분간의 율동을 진행한 후 ‘2012년 점령하라’는 구호 삼창을 외쳤다. 이어 도봉갑에 출마한 인재근 후보의 지원유세가...
서울 도봉갑에 출마하는 민주통합당 인재근 후보가 6일 오전 7시부터 유세에 나서 막바지 유세에 집중했다. 이날 인재근 후보는 오후 일정 일부만 참석한 뒤 모두 취소했다. 고(故) 김근태 전 의원의 부인인 인 후보는 말도 제대로 하기 힘들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인 후보 측은 “고 김근태 전 의원의 사망 후 5개월 간 무리하면서 몸이 많이 상했다”며 “병원에...
이튿날엔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부인 인재근(서울 도봉갑), 송호창(경기 과천·의왕) 후보 등에 대한 당선기원 메시지를 통해 ‘간접 정치’에 시동을 걸었다. 이는 안 교수가 특정 당을 지지하거나 직접 총선에 개입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외곽에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것이다.
범야권으로 분류되는 안 교수가 그간 강연에서‘탈...
이슈 등 정치적 현안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안 원장의 이번 강연에 특히 주목하는 눈이 많은 상황이다.
아울러 최근 안 원장이 서울 도봉갑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인재근 후보와 경기 의왕 과천시에 출마한 송호창 후보를 지원하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이번 강연에서도 안 의원이 4.11 총선을 10여일 앞둔 상황에서 정치권에 대한 지지발언을 할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안철수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9일 고(故)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부인 인재근 후보(도봉갑)에 이어 송호창 민주통합당 후보(의왕·과천)에게도 총선 승리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인 후보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아는 인재근은 용기있고 신념을 가진 여성, 인재근 후보와 함께 도봉의 새로운 미래가 열리기를...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29일 서울 도봉갑에 출마한 고(故)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부인 인재근 후보를 공식 지지하는 글을 올렸다.
안 교수는 ‘내가 아는 인재근은…’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지금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김근태 선생과 인재근 여사에게 너무 많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며 “인 여사의 삶에 더 이상의...
이번 4.11 총선에서 서울 도봉갑에서는 기업가 출신 유경희(46) 새누리당 후보와 고(故) 김근태 고문의 부인 인재근(58) 민주통합당 후보가 맞붙는다. 기업가 대 민주화운동가의 대결로 눈길을 끈다. 두 후보는 모두 선거를 처음 치루는‘정치 신인’이다.
이 지역은‘도봉갑 터줏대감’ 김 전 고문이 15, 16,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곳이다. 도봉갑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경쟁상대인 민주통합당 인재근 후보 역시 정치에 처음 도전하는 새내기로 정치 입문을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곳은 유 후보와 고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고문의 부인인 인 후보의 여성대 여성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뜨거운 곳이기도 하다.
그는 사무실 개소식 준비에 눈코뜰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는 와중에도 현장을 방문해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공천이...
한편 민주당의 전략공천 1호인 서울 도봉 갑의 인재근 후보는 이백만 후보를 제치고 후보로 확정됐다.
◇통합진보 교섭단체 가능할까?= 이날까지 확정된 69개 선거구 경선 결과 야권단일화 후보로 민주통합당은 57석, 통합진보당은 11석, 진보신당 1석을 각각 차지했다.
우선 통합진보당이 당초 야권연대 협상 과정에서 민주당이 무공천한 6곳과 합쳐 17곳의 야권 후보를...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대표와 민주통합당 인재근 후보가 4ㆍ11 총선의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19일 이 같은 내용의 야권 단일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관악구을에서는 이정희 대표가 관악구청장 출신의 현역 의원인 민주당 김희철 의원을, 도봉구갑에서는 고(故) 김근태 고문의 부인 인재근 후보가 참여정부 대변인 출신의...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대표와 민주통합당 인재근 후보가 4ㆍ11 총선의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19일 이같은 내용의 야권 단일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관악을에서는 이정희 대표가 민주당 김희철 의원을, 도봉갑에서는 고(故) 김근태 고문의 부인 인재근 후보가 참여정부 대변인 출신의 통합진보당 이백만 후보를 각각 누르고...
서울 관악을에서는 이정희 대표가 민주당 김희철 의원을, 도봉갑에서는 고(故) 김근태 고문의 부인 인재근 후보가 참여정부 대변인 출신의 통합진보당 이백만 후보를 각각 누르고 후보로 확정됐다.
한편 이날 발표된 69개 선거구 경선 결과 민주당이 57곳, 통합진보당이 11곳, 진보신당이 1곳에서 승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고(故) 김근태 고문의 부인 인재근 씨와 이백만 전 통합진보당 대변인이 맞붙는 서울 도봉갑과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과 이동섭 민주당 지역위원장이 경선을 치르는 서울 노원병의 단일화 결과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3~14일 양일간 비례대표 신청 접수를 마감한 민주당은 후보자 심층면접을 끝내고 이르면 19일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한다는...
송파병은 김을동 의원의 공천이 확정됐으며 도봉갑에는 고(故)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의 부인인 인재근 후보에 맞설 여성의원을 투입키로 가닥이 잡혔다.
대구는 이한구(수성갑) 주호영(수성을) 의원의 공천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희국 전 국토해양부 제2차관(중ㆍ남구) 류성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북구갑)의 공천도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동구갑은 당 사무처...
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의 부인 인재근(59)씨가 22일 4·11총선에서 남편의 지역구였던 서울 도봉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인씨는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당 1호 전략공천자로 확정된 뒤 “남편의 정신과 뜻을 이어서 두 몫의 삶을 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인씨는 “그가 (김 전 상임고문) 남긴 ‘2012년 점령하라’는 유언을 실천하기 위해 이 자리에...
故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부인 인재근 한반도재단이사장은 21일 “이제 김근태가 하늘의 일을 보는 동안 저는 땅의 일을 맡으려 한다”며 남편의 지역구였던 서울 도봉갑 출마를 선언했다.
인 이사장은 이날 ‘도봉에 쓰는 편지’를 통해 “더 이상 김근태의 아내가 아닌 정치인 인재근의 길을 가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민주통합당 4·11 총선 지역구 첫 전략 공천자로 고 김근태 상임고문의 부인 인재근 한반도재단 이사장이 결정됐다. 인 여사는 김 전 상임고문의 옛 지역구인 서울 도봉갑에 전략공천을 받아 출마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22일 인 이사장의 공천을 공식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연다. 인 이사장은 김 전 상임고문과 함께 민주화운동청년연합에서 활동하는 등 ‘민주화 운동의...
故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부인 인재근씨는 김 전 고문이 18대 총선에서 낙선한 서울 도봉갑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씨는 민주화운동실천가족협의회,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출신이다.
이미 정계에 진출한 인사로는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를 지낸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 같은 단체 출신으로 같은 당에 있는 이미경 의원, 환경운동연합에 몸담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