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OLED 패널에 쓰이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과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을 생산하는 비에이치도 전 거래일 대비 3.29% 오른 1만7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투명 PI(폴리이미드)필름을 생산하는 SKC코오롱PI도 1.50% 상승한 3만450원을 기록했다.
이처럼 IT부품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 것은 삼성전자 ‘갤폴드’의 인기에 수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잉크테크가 EMI차폐필름을 전장용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업체로 납품하고, 해당 FPCB가 제품화를 거쳐 자동차 업체로 납품하는 구조다.
IR팀장은 “스마트폰 부품용 EMI차폐필름은 최근 일본과의 관계 악화 이후로 잠재적 고객사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중국 고객사는 기존에 협의된 물량보다 더 많은 물량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Matrix공정)를 인쇄하는 특수잉크다.
해당 부품 소재는 현재 일본 메이저 회사로부터 전량 수입하고 있다.
녹원씨엔아이는 글로벌 가전회사와 디스플레이 기판용 잉크를 공동 개발하고 승인절차를 밟고 있으며 8월 중 승인을 마치면 11월부터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최대 가전사의 FPCB 회로 보호용 잉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승인을...
삼성전기는 렌즈, 액추에이터 부품 내제화 강점을 살려 고화소, 고배율 광학줌 등 고부가 카메라모듈의 시장지배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기판 부문은 주요 거래선의 신제품 출시로 OLED용 RFPCB(경연성인쇄회로기판)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패키지 기판은 GPU, 전장, 네트워크용 등 고사양 신제품 비중을 확대할 방침이다
SM58IP04는 18mm X 13mm 크기의 작은 폼팩터(솔루션 형태)로 최대 65W 전력을 공급, 기존 제품 대비 인쇄회로기판(PCB) 공간을 50% 이상 절약할 수 있어 최적화된 공간 구현과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또 전류, 전압 감지 및 과전압보호기능(OVP, Over Voltage Protection) 등 배터리 보호 기능을 통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최대 6A 전류 출력, 최대 95% 효율을...
필름 업계 관계자는 "플루오린 폴리이미드는 플렉서블 OLED용 패널 제조, 반도체 패키징, 휴대폰용 인쇄회로기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데, 현재까지는 정확히 어디에 쓰이는 플루오린 폴리이미드가 규제 대상인지 범위가 명확하지 않아 당장 영향이 어떻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면서도 "만일 일본이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 수출 규제에 나선다고...
전장용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업체로 납품되고, 해당 FPCB가 제품화를 거쳐 자동차 업체로 납품되는 구조다. 다만 회사 측은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잉크테크 관계자는 “전장용 EMI 차폐 필름 양산승인을 완료했고, 고주파 EMI차폐 필름도 승인을 진행 중”이라면서도 “고객사 납품 여부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수페타시스는 1989년부터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및 공급을 시작했다. 현재 통신장비, 서버ㆍ스토리지, 우주항공, 슈퍼컴퓨터에 사용되는 고품질 고다층 인쇄회로기판(MLB PCB)을 주력 제품으로 공급하고 있다. 차세대 초고다층 PCB(18층 이상) 시장에서도 선두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5G 네트워크장비 및 96층 반도체 검사 장비용 PCB까지 제품을...
RFPCB(경연성인쇄회로기판)에 대해서도 “1분기 가동률은 50% 이하로 저조했다. 2분기도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본다”며 “하지만 3분기에는 신모델 공급으로 풀가동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기는 “2분기 매출은 1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부는 원가 경쟁력 향상, PLP 사업 매각 등을 감안하면 1분기 이상의 실적이...
삼성전기는 30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RFPCB(경연성인쇄회로기판) 1분기 가동률은 50% 이하로 저조했다. 2분기도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본다. 다만 3분기에는 신모델 공급으로 풀가동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실적 또한 3분기에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듈 부문은 멀티 카메라모듈 판매 확대와 새로운 규격의 와이파이모듈 공급으로 전 분기 대비 38%,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951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기판 부문은 OLED용 RFPCB(경연성인쇄회로기판)의 매출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328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 분기보다는 14% 감소한 수치다.
PLP는 반도체와 메인보드를 연결하는데 필요했던 인쇄회로기판(PCB) 없이도 반도체를 완제품에 적용시킬 수 있는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이다.
삼성전기는 삼성전자로부터 PLP사업의 양도를 제안 받았고,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한 방안을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 관점에서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PLP사업을 삼성전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전기는...
모바일 무선전력 전송 사업에 이어 삼성전기가 매각을 추진하는 PLP는 반도체와 메인보드를 연결하는 인쇄회로기판 없이 반도체를 완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이다. PLP 기술을 적용하면 전자기기 두께가 얇아져 다른 기능을 넣거나 배터리 크기를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15년 취임한 이윤태 사장은 이듬해 PLP사업팀을 꾸리고...
그가 운영 중인 은성일렉콤은 1996년 설립돼 인쇄회로기판(PCB)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PCB뿐 아니라 전자 기판 위에 부품을 올려놓는 공정까지 처리해 주는 SMT(surface mount technology)서비스도 하고 있다.
이런 부품업체를 제작하는 중소기업 경영자인 임 대표가 ICT인재를 기르는 교육사업에 뛰어든다고 하자 주위에선 의구심의 눈으로 보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가반 하중 5Kg의 4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는데, 향후 더 다양한 모델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제로’ 출시를 계기로 전자제품 및 부품 이송, 팔레타이징(Palletizing), 비전 시스템을 통한 검사, PCB(인쇄회로기판) 또는 PC 조립 등 폭넓은 분야에 로봇을 접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플립칩은 반도체 후공정 기술에서 회로가 그려진 웨이퍼를 잘라 인쇄회로기판(PCB)에 장착하는 패키지 기술 중 하나다.
회사 관계자는 “플립칩은 기판에 직접 부착하기 때문에 기존 방식에 비해 얇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공정도 6단계에서 5단계로 축소한다”며 “생산비용이 절감되며 반도체 미세화 및 고집적화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다만 공모가 기준으로는 상회했다.
14일 오전 9시36분 현재 드림텍 주가는 시초가(1만7350원) 대비 1350원(-7.78%) 내린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만3000원)는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 1998년 설립된 드림텍은 모바일 인쇄회로기판모듈(PBA), 지문인식센서모듈, 자동차 LED(발광다이오드) 모듈 등을 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전자제어장치(ECU)는 전자식 부품의 두뇌 역할을 하는 부품으로 인쇄회로기판(PCB) 위에 수많은 작은 소자들을 삽입해 만든다. ECU가 전자장치인 만큼 엄격한 품질 검사를 진행하는데, 이때 검사 방법의 한계로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런 제품들은 다시 숙련된 기술자가 육안으로 검사를 하고 기능상 이상이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