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조던 명언
“나는 인생에서 실패를 거듭해왔다. 이것이 정확히 내가 성공한 이유다.”
‘농구황제’로 불리는 미국 NBA 농구선수. 지금은 샬럿 호네츠의 구단주다. 그는 프로선수로 활동하는 13년간 시카고 불스에 6개의 NBA 챔피언 타이틀을 안겼고, 득점왕 10회와 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5회 등 역사적 기록들을 남겼다. 득점왕 10회와 NBA 정규리그...
음악 콘서트홀과 도서관 건축 설계로 약간의 명성을 가진 필자의 친구는 대학 시절 일본 건축학자의 다음과 같은 말을 들려준 적이 있다. “좋은 동네는 여러 사람이 북적거리고 살며 멀지도 않고 가깝지도 않은 곳에 사람에게 필요한 가게나 상점들이 자리 잡은 곳”이라고 말이다. 나는 이 말에 수긍하였다. 국가의 경쟁력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학이 인생의 결과를 보장하지 않음을 이제 우리는 알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1985년 국내 입학 선호 1위는 법학/물리학이었고, 그 뒤 의예과의 시대가 거의 30년간 이어졌는데, 2019년 기준 수위는 경쟁률 99:1을 보이는 연기학과로 넘어가고 있다.
이것은 2차 산업에서 3차 산업으로, 그리고 미디어 산업으로 국내 산업의 메가트렌드가 변경된 것을 엿볼...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프랑스 중년 여인이 러시아 출신 연하 유부남과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는데, 그 쾌락이 너무 커 잠시간 인생의 갈피를 잃을 정도라는 내용이다.
60여 페이지의 짧은 분량이지만 “직접 체험하지 않은 허구를 쓴 적은 한 번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아니 에르노의 대범한 작가적 캐릭터를 대중과 평단에 단숨에 각인시켰다.
이 소설은...
이날 ‘심야 데이트’에 나선 영자와 상철은 대학원을 나왔다는 공통점 아래 어색하지만 화기애애한 데이트를 즐겼다. 대화 초반 영자의 눈을 제대로 못 쳐다본 상철은 “누구를 좋아해 본 적도 없고, 연예인 쪽도 관심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고, 영자는 “당시에는 일이 제 전부였다. 이거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이라며 ‘모태솔로’가 된 사정을 밝혔다. 예체능...
가끔 뒤돌아보기도 하고, 저쪽 길을 갈 걸 하며 후회하기도 하고… 작품에서 그런 모습이 비치죠.”
작품 속 권수진 씨는 자신을 찾아온 상담자가 털어놓는 부부 갈등, 사업 고민에 인생사를 통달한 사람처럼 능수능란하게 답변해주지만, 정작 강릉이 고향이라는 대학 친구에게는 ‘강릉도 바다야?’라고 물을 정도로 일상적인 경험이 넉넉지 않은 모습이다.
박 감독은...
☆ 휴버트 험프리 명언
“인생 최고의 선물은 바로 우정이며, 나는 이미 받았다.”
미국의 38대 부통령. 1960년 대선 경선에서 존 F. 케네디에게 패배한 그는 린든 B. 존슨 대통령의 2기 행정부에서 부통령으로 재임했다. 1968년 대선에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서 리처드 닉슨에게 패배했다. 정계를 떠났던 그가 1970년 중간선거에 출마해 연방 상원의원으로 복귀했으나 재직...
☆ 제프 베이조스 명언
“사업과 인생에서 내가 내린 가장 좋은 결정들은 모두 다 머리로 내린 것이 아니라 가슴, 직관, 배짱으로 내린 것이다.”
미국 아마존닷컴의 설립자. 그는 1995년 7월 시애틀 자신의 집 창고에서 3대의 워크스테이션을 가지고 아마존닷컴을 창업했다. 2013년엔 경영난에 허덕이던 미국 3대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를 개인 돈 2억5000만 달러에...
우리 이웃들은 감사의 미소 위에 그들의 인생을 건축하기 때문이다.”
의사, 소설가. 스코틀랜드 출생. 개업의로 지내다 과로로 병을 얻어 요양하게 되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하였다. ‘모자 장수의 성’으로 데뷔해 대표작인 ‘천국의 열쇠’를 비롯하여 ‘성채’ ‘별이 내려다본다’ ‘고독과 순결의 노래’ 외 다수의 명작을 발표했다. 그는 오늘 생을 마감했다. 1896...
매장 매니저인 압둘카데르는 “(팬들이) 마치 뱀이 똬리를 튼 것처럼 매장 바깥까지 줄을 섰고, 이후에도 계속 늘어났다”면서 “인생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풍경”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매장 앞에 줄을 섰던 압둘 모센 알 아이반(41)과 그의 아들 나예프(9)는 “역사적인 순간을 목격하고 있다”며 “(호날두 입단으로) 사우디 축구 리그 수준이 높아질 것”...
아무것도 모르고 대학 시절 삶에 떠밀려 첫 창업을 시작한 후 20년째가 되었지만 여전히 사업은 어려웠다. 그때 그때 마주한 문제를 해결하며 극복해왔고, 각 사건의 원인을 복기하며 성장했지만 미래는 미지의 영역이었다. 돌이켜보면 그것은 아마 삶 자체가 예상하지 못한 일로 가득하기 때문이리라.
인생에서 예상대로 된 일은 거의 없었다. 당연히 성공할 것이라고...
그의 아버지 김용택은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경제학 박사이자, 미군정 시절 재무부 장관을 지낸 고위 관료 출신이라고 한다.
‘마더’로 깊은 인연을 맺게 된 봉준호 감독과의 에피소드는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대목이다. 봉 감독은 ‘마더’ 캐스팅을 위해 5년 동안 잊을 만하면 전화를 하고, 안부를 묻고, 연극 무대까지 찾아오는 지극한 정성으로...
이날 ‘인간 본성에 대하여’(1978)와 ‘개미’(1990)로 퓰리처상을 두 차례나 받은 에드워드 윌슨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생물학 교수에게 무작정 이메일을 써 첫 만남을 청했다는 일화를 전했다.
“일주일 만에, 연구실로 찾아오라는 답장이 왔어요. 그 사건이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꿨습니다."
그 만남을 계기로 최 교수는 석학 에드워드 윌슨 교수의 제자가 돼...
있는 인생후반을 위한 생애설계‧노후준비 △4050 전용공간 ‘활력+행복타운’ 조성이다.
우선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패키지 ‘미네르바형 직업전환 서비스’를 시작한다. ‘미네르바형 직업전환 서비스’는 별도 캠퍼스를 두지 않고 온라인‧토론 수업을 하는 세계적인 혁신대학인 ‘미네르바’를 모티브로 만든 것이다....
있는 인생후반을 위한 생애설계‧노후준비 △4050 전용공간 ‘활력+행복타운’ 조성이다.
우선 바쁜 4050세대 직장인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패키지 ‘미네르바형 직업전환 서비스’를 시작한다. ‘미네르바형 직업전환 서비스’는 별도 캠퍼스를 두지 않고 온라인‧토론 수업을 하는 세계적인 혁신대학인 ‘미네르바’를...
칼럼 내용이 기업과 마켓, 혁신에 관한 것이다 보니 자연스레 나의 인생 커리어를 돌아보는 계기로 이어졌다. 누구에게 영감을 줄 만큼 그리 독특하고 특별하게 살지는 않았지만, 또 어느 면에서는 평범하지 않은 길을 걸은 듯도 하여, 미래를 계획하는 젊은이에게, 혹은 나의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어떤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것을 에필로그로 적어...
‘장밋빛 인생’ ‘사랑의 찬가’ ‘빠담 빠담’은 샹송의 대명사다. 빈민가 매음굴 곡마단을 전전하다 15세 때부터 거리에서 구걸하며 노래한 그녀는 네 번이나 교통사고를 당하고 술과 약물에 빠졌다. 자살미수, 약물중독 끝에 세상을 떠날 때 그녀의 얼굴은 40대로 믿기지 않을 만큼 찌들었다. 이브 몽탕·조르주 무스타키 등 숱한 남성 편력도 유명했다. 그녀는...
대학입시 준비로 성당에 나오지 못했고, 그렇게 허무하게 첫사랑은 끝이 났다. 벌써 40년 전 일이다. 꿈에서 깬 나는 가슴이 아리도록 그녀가 보고 싶어졌다. 흥신소 같은 곳에 부탁해서라도 찾고 싶은 간절함이 올라왔다. 지금 와서 만난들 뭐하겠는가 하는 마음에 시간이 흘러가자 점차 흥분된(?) 마음이 잦아들었다.
영화 ‘패밀리맨’은 가족의 소중함을 내세우지만...
☆ 그랜마 모제스 명언
“인생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항상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나이 78세에 그림 그리기를 시작해 미국의 국민 화가로 추앙받는 인물. 본래 이름은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제스다. 사람들이 할머니라는 말을 붙여 애칭으로 불렀다. 미술을 공부한 적이 전혀 없는 그녀는 101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1600점의 그림을 세상에...
☆ 탈룰라 뱅크헤드 명언
“다시 인생을 살 기회가 주어진다면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되 좀 더 일찍 저지를 것이다.”
미국의 무대·영화배우이다. 할아버지와 삼촌은 상원의원, 아버지는 11번의 임기 동안 미 하원의장을 지낸 정치 가문 출신이다. 하루에 120개비의 담배를 피운 그녀는 알코올과 약물 중독으로 고생했다. 그녀는 몇 편 출연하지 않은 영화 ‘구명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