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자산운용이 KT&G 정기 주주총회 때 한국인삼공사 인적분할 안건을 상정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다자산운용은 3일 대전지방법원에 인삼공사 인적분할 안건을 비롯한 복수의 의안들을 KT&G 주총에 상정할 것을 요구하는 의안 상정 가처분을 신청했다. 상정 안건에는 사외이사 후보 4인 추천과 1주당 7867원의 배당 등도...
식품업계에서는 한국식품산업협회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대상, 농심, 동원F&B, 빙그레, 삼양사, 샘표식품, CJ제일제당, 오뚜기, 코스맥스바이오, 한국인삼공사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계는 간담회에서 수출 활성화를 위해 국가 간 서로 다른 비관세장벽으로 인해 발생되는 통관 애로사항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산업...
“이사회 협조 거부로 분리상장 어려워져”“차석용·황우진 후보자 사외이사 선임 후 재추진”FCP 공식 접수 11가지 안건 중 9개 안건 상정 확정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lashlight Capital Partners 이하 FCP)는 KT&G 경영진으로부터 FCP가 접수한 2023년 KT&G 주주총회 11개 안건 중 인삼공사 분리상장과 1조16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제외한 9개...
제일기획은 KGC인삼공사 정관장과 새로운 생일 문화를 제안하는 ‘생일이 된다, 어른이 된다’ 캠페인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자신의 생일이 축하와 선물을 받는 날이었다면, 이제는 부모님께도 감사의 뜻을 전하는 날로 바꾸자고 제안한다.
캠페인 영상은 '엄마 편'과 '아빠 편' 2편으로 선보였다.
'엄마 편'은 육아를 시작한 딸이 아이를 키우며...
KGC인삼공사가 중국 기업과 함께 현지 전용 제품을 선보이며 중국 내 유통망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KGC인삼공사는 중국 최대 일반의약품(OTC) 전문기업 ‘화륜삼구(華潤三九)’와 손을 잡고 중국 전용제품을 출시하고, 중국 내 유통망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의 허철호 대표와 화륜삼구 구화위(邱华伟) 총재는 지난달 24일 중국 선전에 위치한...
KT&G로부터 한국인삼공사 인적 분할 등 주주 제안을 거부당하자 공격 수위를 높인 셈이다.
KT&G는 24일 아그네스, 판도라셀렉트파트너스, 화이트박스멀티스트레티지파트너스 등 사모펀드들이 의안 상정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아그네스의 대표이사는 KT&G를 상대로 주주행동을 벌여 온 이상현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 대표로...
KGC인삼공사 허철호 대표이사가 글로벌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중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을 진두지휘했다. 총 9박 10일 일정으로 지린, 상하이, 선전을 방문해, 중국 사업에 대한 중장기 전략을 점검하고, 정부기관 및 유력기업과 전략적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1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허 대표는 지난 16일과 17일, 지린성 당부서기이자 지린성장인...
플래시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KT&G를 상대로 한국인삼공사 인적분할을 요구한 데 이어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대표와 황우진 전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를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추천했다.
소액주주들도 자체적으로 연대를 꾸려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해 DB하이텍의 물적분할을 저지한 DB하이텍 소액주주연대는 14일 △주당 2417원 현금 배당...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지난달 접수한 KT&G 주주총회 안건 중 한국인삼공사 분리상장과 관련한 상세 분할계획안을 재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FCP는 1% 이상의 지분율 요건을 갖추고 사외이사 추천, 평가보상위원회 정관 명문화 등의 내용을 담은 안건을 공식 접수했다.
FCP는 한국인삼공사 분리 상장과 관련해...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와 안다자산운용은 KT&G를 상대로 KGC인삼공사의 분리 상장과 주주환원 확대, 사외이사 추천 등을 요구하고 있다. KT&G는 이를 거부, 양측의 충돌이 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카카오 및 현 에스엠 경영진 등과 손잡고 최대주주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와 경영권 분쟁에 나섰다. 하지만 10일 그룹...
한국인삼공사는 매출은 양호했으나, 직구 사업구조 직영 전환 등 일시적 비용 증가 영향으로 영업적자가 확대됐다"고 말했다.
올해 핵심 성장 산업에 집중하는 전략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조 연구원은 "KT&G는 그동안 보수적인 경영 전략과 현금 활용으로 글로벌 피어 대비 낮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기록하며 저평가를 받아왔다"며...
다만 행동주의펀드가 제안한 사외인사 확충과 인삼공사 분리상장 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FCP는 KT&G에 KGC인삼공사 분리 상장과 주주환원 정상화 등을 요구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안다자산운용이 3년간 매년 5000억 원을 투입해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하라고 주장한 바 있다.
3월 주총에 상정될 안건으로 FCP는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이사, 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이사의 사외이사 선임과 △인삼공사 분리상장 △주주환원 정상화 △거버넌스 정상화를 위한 주당 배당금 1만 원, 자사주 매입 1만 원, 자사주 소각 및 평가보상위원회 정관 명문화 등을 포함시켰다.
KT&G는 IR에서 기존 주주환원 정책을 올해도 유지하겠다고...
또, 국내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보유한 KGC인삼공사의 건기식 사업을 핵심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해 미국·중국 중심의 투 트랙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를 통해 NGP와 건기식 사업에서 2027년 각각 2조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며, 건기식과 제약산업간 시너지 기회를 적극 모색해 사업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KT&G는 주주와...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3월 개최 예정인 KT&G 주주총회를 앞두고 인삼공사 분리상장, 주주환원ㆍ거버넌스 정상화 등의 내용을 담은 안건 제안서를 공식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온라인 주주 설명회 당시 FCP가 제안한 대표이사와의 공개토론, 이사회 미팅 등이 경영진의 반대로 이뤄지지 않자 공식적으로 주주제안서를 송부했다는...
그러면서 “전자담배의 수출 국가 확대가 지속되고 있으며, 전체 연결 매출에서 차지하는 전자담배 비중이 상승으로 전자담배 부문의 마진율 상승이 기대된다”며 “3분기부터 인삼공사의 면세점 부문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중국 봉쇄 해제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했다.
차 연구원은 “물류 차질 등에 따른 부동산...
스포츠 NFT 전문기업인 블루베리메타가 제작한 코보 스파이크 NFT에는 현재 도드람 2022-2023 V-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김연경(흥국생명), 이소영(KGC인삼공사), 정지석(대한항공), 나경복(우리카드) 등 국내 남녀 각 21명 프로배구 선수들의 공격과 수비 장면이 담겨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 Korean Volleyball Federation)의 지적재산권 사업자이기도 한...
KGC인삼공사가 설을 앞두고 정관장 제품을 구매하면 실시간 배송하는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19일 정오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는 일반택배 마감 후에도 선물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결제 즉시 배송지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에서 직접 배송된다.
전국 800여 개의 정관장 로드숍에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제품과 지역을...
KGC인삼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25일까지 정관장몰에서 ‘새해엔 건강을 선물하세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등 메인 제품을 비롯해 활기력, 알파프로젝트, 굿베이스 등 가성비 품목까지 제품별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고물가 시대에 맞이하는 설 명절인 만큼 가격 부담은 줄이면서도 정관장몰 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