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측 위원장을 맡은 유 전 경제부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과 한중의 상승하는 세계적인 위상에 따라 양국은 구조적인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양국은 기후변화나 디지털 통상 분야 등 미래 대응을 위해 협력하며 새로운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측 위원장인 비징취안 CCIEE 상무부이사장은 “양국은 밀접한 경제무역...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선발된 장학생들은 운동기량뿐만 아니라 훌륭한 품성과 리더십을 갖춘, 교보가 지향하는 '참사람' 가치에 부합하는 인재"라며 "앞으로도 꿈나무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꾸고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편 사장은 장학생들이 장차 세계 무대에서...
이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정부 스스로가 지역 고유의 가치를 활용한 발전 기반을 토대로 지역의 일원인 기업, 대학과 협력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정부도 지역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지역 주도의 발전전략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첫 발표를 맡은 김정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파트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는 혁신을...
곽재선 KGM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G 그룹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한 KGM은 올해 초부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SNAM사와의 협력 사업은 신규시장 진출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특히 SNAM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사우디 현지의 전기차 생산 및 판매망 구축은 물론 향후...
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SNAM 공장은 사우디 최초의 자동차 공장으로 양국 간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데 있어서 이정표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KGM은 사우디 자동차 산업의 의미 있는 출발을 위해 SNAM사와 긴밀한 협력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공급망 구축 및 확대 지원은 물론 SNAM에 대한 기술 지원, 기술 인력에 대한 교육, 그리고...
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정한 방송을 만들기 위한 종편·보도 채널들의 사회적 영향력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 4월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조작·왜곡 보도의 재발 방지 및 방송의 공정성과 프로그램 질적 향상을 도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난 달 뉴스타파 허위 인터뷰 인용 보도들을...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당 중앙위원회의 인사말에서 “정당은 당원들이 주인”이라며 “당원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는 정당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중앙위원회의에는 현역의원 평가에서 하위평가자 10%에 대해 기존 20% 감산비율을 30%로 확대, 전당대회서 대의원과 권리당원 표 비중을 현행 60대 1에서 20대 1미만으로 줄이는 당헌...
오충현 생태도시포럼 운영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향후 효율적인 풍수해 대응 방안에 대한 전환돈 교수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이정호 교수(한밭대학교), 유도근 교수(수원대학교), 윤선권 연구위원(서울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풍수해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참여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론의 좌장은 이화여자대학교 박선기...
허준행 대한토목학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기후변화로 고통받고 있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국가 인프라의 안정성 확보는 더는 미룰 수 없는 중요한 과제로 대두됐다. 학회와 정부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합리적인 국가 인프라 정책 방향을 준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어 “같이 군대에 가는 친구들이 저보다 어릴 수 있겠지만 그들과 이야기하면서 새로움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즐거운 모습을 통해 걱정하는 팬들에게 인사말을 남겼다.
뷔는 “거기 가서 진짜 건강하고 진짜 튼튼하게. 콘서트를 한 열댓 번 해도 안 지칠 체력을 키우겠다”며 “누군가와 어깨빵을 해도 밀리지 않게”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아직...
이규석 현대모비스 신임 사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전동화 연구동은 최적의 연구 환경을 갖춘 차세대 전동화 기술의 전략 거점”이라며 “전문 연구 인력을 중심으로 핵심 역량을 집중해 전동화 분야 혁신 기지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전동화 연구동 설립을 계기로 전문 연구 인력을 지속해서 확충할 계획이다. 전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