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파72ㆍ741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90만 달러)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8타(68-72-69-69)로 공동 5위에 머물렀다. 전날 공동 10위였다.
전반에 2타를 줄인 우즈는 후반들어 10번홀에서 버디를 챙긴 뒤 12, 1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홍란은 2010년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지난해 신인왕을 차지한 장은수(20ㆍCJ오쇼핑)와 한진선(21ㆍ볼빅)은 홍란과 2타차로 2위에 오르며 역전승을 노리고 있다.
이정민(26ㆍ한화큐셀)이 8언더파 134타를 쳐 지한솔(22ㆍ동부건설), 남소연(27ㆍ위드윈홀딩스), 김수지(22ㆍ올포유)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라 우승경쟁에...
우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파72ㆍ741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전날 공동 17위에서 공동10위로 상승했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우즈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12언더파 204타를...
홍란은 2010년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지난해 2승을 올린 오지현도 보기없이 버디만 5개 잡아내며 역시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오지현과 함께 플레이한 중국의 기대주 시유팅(20ㆍ메디힐)은 4오버파 75타로 공동 82위에 머물렀다. 시유팅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신인왕을...
안병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파72ㆍ7419야드)에서 열린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바이 마스터카드(총상금 890만 달러)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단독 4위에 올랐다.
11언더파 133타를 친 공동선두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브라이언 디샘보(미국)와 3타차다.
안병훈은 이날 아이언...
스포츠 베팅업체가 재기에 성공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의 우승확률을 가장 높게 책정한 가운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바이 마스터카드(총상금 890만 달러) 첫날 신바람을 일으키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우즈는 PGA투어 80승을 향해 산뜻한 출발을 했다.
우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바이 마스터카드(총상금 890만 달러)에서 우승확률이 가장 높게 나왔다.
스포츠 베팅업체 래드브록스와 윌리엄 힐 등은 우승 배당률에서 우즈를 6/1로 책정했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전문가도 우승 후보 1순위로 선정했다.
대회는 16일(한국) 미국...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23위를 차지하며 랭킹이 539위까지 뛰었다.
제네시스 오픈에서 컷 오프를 당한 우즈는 혼다 클래식에서 공동 12위를 마크하며 388위에서 149위로 올라선 것이다.
2주 연속 출전하는 우즈는 15일 개막하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성적에 따라 2015년 이후 3년 만에 100위권에 재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발스파에 이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까지 2주 연속 출전하는 우즈는 “현재 몸 상태에는 문제가 없다.이제 중요한 것은 컨디션을 계속해서 끌어올리는 것”이라며 “마스터스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최고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즌 초반이지만 우즈는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306.3야드(29위), 페어웨인...
이어 16일부터 열리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도 출전한다.
내달에 열리는 마스터스를 겨냥한 실전연습으로 볼 수 있다. 전초전인 셈이다.
이번 코스는 생각보다 까다롭다. 페어웨이가 좁다. 우즈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려면 들쑥날쑥하는 티샷을 제대로 잡아야 한다.
이 코스는 혼다 클래식이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특히 이정은6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는 12언더파 60타를 쳐 KLPGA 18홀 최저타 기록을 새로 쓰며 4승째를 거두었다.
국가대표 출신의 이정은6는 2015 제28회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골프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2관왕에 오르며 골프 유망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2016년 KLPGA 루키로 우승없이 신인왕 타이틀을 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