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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증시] 日 통화정책 회의 착수…닛케이 2.2% 급락
    [아시아증시] 日 통화정책 회의 착수…닛케이 2.2% 급락
    에이사이(2.79%)와 니데크ㆍ알프스전자 등이 각각 1.35% 상승한 반면, 도쿄가스(9.57%)와 캐논(8.42%)ㆍ도요타 계열의 히노자동차(5.96%) 등의 낙폭이 컸다. 상하이 증시는 유럽과의 무역 확대 가능성이 유입되면서 매수세가 이어졌다. 유럽 ​​농업담당 집행위원이 “중국과 무역긴장에서 농수산식품은 제외되어야 한다”고 발언한 게 주효했다. 한편, 이날...
    2024-04-25 17:03
  • 현대차, 1분기 매출 40.6조 ‘신기록’…“HEV로 성장세 잇는다” [종합]
    현대차, 1분기 매출 40.6조 ‘신기록’…“HEV로 성장세 잇는다” [종합]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판매 대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제네시스 등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비중이 늘어난 데 더해 우호적인 환율 환경이 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전기차를 중심으로 판매 인센티브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현대차는 전 세계적으로 하이브리드차(HEV)에 대한 수요가...
    2024-04-25 16:28
  • 현대글로비스 “올해 전년보다 나은 실적 노려… 투자도 늘린다” [종합]
    현대글로비스 “올해 전년보다 나은 실적 노려… 투자도 늘린다” [종합]
    이날 현대글로비스는 약 1조275억 원을 투자해 1만800대를 선적할 수 있는 초대형 자동차 운반선 6척의 신조 투자도 공시했다. 해당 운반선은 2028년 3월부터 동년 12월까지 차례로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주주와의 소통도 늘리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실적발표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하고, 발표에서 올해 실적 전망을 공개한 것 역시 이러한 노력의...
    2024-04-25 14:18
  • 현대차, 1분기 영업익 3조5574억 원…전년 대비 2.3%↓
    현대차, 1분기 영업익 3조5574억 원…전년 대비 2.3%↓
    현대자동차는 25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조6585억 원, 영업이익 3조55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차의 1분기 판매는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아산공장 생산 라인의 일시적인 셧다운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북미, 인도 등 주요 지역에서 견조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판매 대수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소폭...
    2024-04-25 14:17
  • 인도 공들이는 현대차…정의선 회장, 印 8개월만 다시 찾았다
    인도 공들이는 현대차…정의선 회장, 印 8개월만 다시 찾았다
    지난해 인도 자동차시장 규모는 500만 대로 중국, 미국에 이어 견고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중 승용차 시장은 410만 대 규모로, 2030년에는 5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을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3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강력한 전동화 정책도 펼치고 있다. 올해부터는 최소 5억 달러를 인도에 투자하고 3년 안에...
    2024-04-25 09:41
  • “테슬라, 올해 실적 기대할 게 없다…가격 인하에도 제한적 판매량 증가”
    “테슬라, 올해 실적 기대할 게 없다…가격 인하에도 제한적 판매량 증가”
    윤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기대할 게 없고, 앞으로의 비전이 중요한 상황"이라며 "저가형 차량 출시는 빠르면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이뤄질 것으로 본다. FSD는 자동차 회사와 라이센싱을 협의 중이며, 올해 중 한 곳 이상과 계약이 기대된다. AI는 연말까지 엔비디아의 H100 8만5000개를 확보해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4-04-24 08:30
  • [아시아증시] 일제히 상승…중동 리스크 소멸
    [아시아증시] 일제히 상승…중동 리스크 소멸
    같은 시각 인도 센섹스 지수는 0.32%, 싱가포르 ST 종합지수는 1.32% 각각 상승한 채 오후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닛케이는 광업과 화학ㆍ석유ㆍ플라스틱ㆍ물류 부문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거꾸로 전자와 자동차 부품은 하락했다. 오사카가스가 4.96% 상승하며 주목을 받았다. 상승 폭은 지난 5년 사이 최대치였다. 이밖에 NTT 데이터(+3.26%)와 도쿄가스(+2.79...
    2024-04-23 16:57
  • ‘모디 3연임 꽃길’ IMF “인도, 내년 일본 제치고 세계 4위 경제국”
    ‘모디 3연임 꽃길’ IMF “인도, 내년 일본 제치고 세계 4위 경제국”
    인도는 이미 2022년 국내 자동차 판매량에서 일본을 추월해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시장이 됐다. 폭발적인 인구 증가에 힘입어 인구 1위 대국으로 떠오른 인도는 올해 GDP 증가율이 7%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1인당 명목 GDP는 중국의 5분의 1 수준인 2000달러 중반에 불과해 중산층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2024-04-21 14:57
  • “세계경제 블록화…GS4에서 한중일 격돌”
    “세계경제 블록화…GS4에서 한중일 격돌”
    양지원 무협 연구원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공급망 재편은 구조적 축의 전환이므로 글로벌 사우스와의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인도는 반도체ㆍ스타트업, 인도네시아는 무선통신기기ㆍ인프라, 멕시코는 기계류ㆍ자동차 및 부품, 브라질은 농산업ㆍ정보통신(ICT) 분야에서 우리의 수출ㆍ투자 기회가 풍부하다”고 밝혔다. 이처럼 ‘프랜드쇼어링(Friend...
    2024-04-21 11:00
  • 정부, 해운업 저시황기 극복ㆍ친환경 선박 투자에 3.5조 추가 투입
    정부, 해운업 저시황기 극복ㆍ친환경 선박 투자에 3.5조 추가 투입
    올해 말까지인 톤세제 연장을 추진하고 2027년 자동차운반선 4척 등 공공선주사업도 다변화·확대해 국적선사의 선박 도입 초기 부담을 완화한다. 정부는 또 민간투자 활성화를 추진한다. 지난해 기준 선박 투자 중 민간금융은 22.9%에 불과했다. 또 외항선(867척) 친환경 전환에 2030년까지 7조7000만 원, 2050년까지 70조50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2024-04-15 08:00
  • HD한국조선해양, VLAC 4척 6300억 수주…연 목표치 73% 달성
    HD한국조선해양, VLAC 4척 6300억 수주…연 목표치 73% 달성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6척,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32척, 액화석유가스(LPG)ㆍ암모니아 운반선 32척, 에탄 운반선 1척,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2척,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6척, 탱커 3척, 자동차 운반선(PCTC) 2척, 부유식 저장ㆍ재기화 설비(FSRU) 1척 등이다.
    2024-04-09 15:38
  • [시론] 넷제로 주도하는 청정에너지
    [시론] 넷제로 주도하는 청정에너지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작년에 약 35% 증가해 자동차 판매량의 5분의 1인 1400만 대가 팔렸다. 중국과 선진국이 전 세계 전기 자동차 판매량의 95% 이상을 차지했다. 중국은 판매 자동차 3대 중 1대가 전기차, EU는 4대 중 1대다. 작년에 전기차는 석유 수요를 약 1mb/d 정도 감축에 기여해 팬데믹 이전의 석유 수요를 약간 밑도는 수준으로 끝낼 수 있었다. 전...
    2024-04-09 05:00
  • 현대차·기아, 인도 전용 EV에 현지 기업 배터리 탑재한다
    현대차·기아, 인도 전용 EV에 현지 기업 배터리 탑재한다
    인도 엑사이드 에너지와 MOU 체결인도 최초의 차량용 배터리 생산 추진개발에서 양산까지 전 과정 협력원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손 현대자동차·기아 인도 전용 전기차(EV) 모델에 현지 기업이 생산하는 배터리가 최초로 탑재된다. 현대차·기아는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인도의 배터리 전문기업 엑사이드 에너지와 인도 전용 EV 차량의 배터리셀 현지화를 위한...
    2024-04-08 14:00
  • 포드, 신형 전기차 출시 연기…전동화 속도 조절에 배터리업계 '촉각'
    포드, 신형 전기차 출시 연기…전동화 속도 조절에 배터리업계 '촉각'
    포드, 북미 전기차 생산 속도 조절블루오벌SK “배터리 합작 공장 양산 그대로” 미국 포드자동차가 캐나다에서 양산 예정인 전기차 출시 계획을 늦추기로 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전동화 속도 조절이 본격화하면서 국내 배터리 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포드는 3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 공장에의 전기...
    2024-04-05 12:12
  • 한국토요타, 미래 모빌리티 육성 위한 ‘트레이닝 아카데미’ 개관
    한국토요타, 미래 모빌리티 육성 위한 ‘트레이닝 아카데미’ 개관
    시승, 인도 관련 교육과 함께 고객만족(CS) 관리, 고객 차량 관리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부문의 경우 정기점검 프로세스와 고객 응대 기술, 일반정비 및 부품 관련 지식에 더해 밸류체인과 판금도장(BP)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는 브랜드 체험의 기회도 누릴 수 있다. 모터 스포츠를 활용한 ‘더 좋은 차 만들기’와 ‘자동차...
    2024-04-05 08:57
  • 중국 전기차 ‘지커’, 뉴욕증시 IPO 재추진
    중국 전기차 ‘지커’, 뉴욕증시 IPO 재추진
    1월 초에 지커는 올해 23만대의 자동차를 인도한다는 목표로, 전년의 2배 수준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정보 제공업체 딜로직에 따르면 올 1분기에서 중국 기업은 미국 증시에서 6건의 IPO를 진행했으며, 총 4690만 달러를 조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4억2800만 달러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2024-04-04 17:00
  • “테슬라, 인도에 최대 30억 달러 전기차 공장 건설 계획”
    “테슬라, 인도에 최대 30억 달러 전기차 공장 건설 계획”
    지난해 6월 미국을 국빈 방문한 모디 총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인도에 투자할 것을 촉구했다. 당시 머스크 CEO는 “가능한 한 빨리 인도에 들어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테슬라 관계자에 따르면 새롭게 지어지는 인도 공장에서는 최대 연간 50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공장 인근에 자체 배터리 공장을 설립할 가능성도 있다.
    2024-04-04 16:21
  • 커지는 인도 시장 공략하려면…“인센티브 활용과 규제 대응 중요”
    커지는 인도 시장 공략하려면…“인센티브 활용과 규제 대응 중요”
    그는 “인도 자동차 시장은 2030년까지 3000억 달러로, 특히 전기차 시장이 206억 달러의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며 “자동차, 배터리 분야와 연관 산업인 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분야에서 폭발적인 투자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스실 칼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국장은 “인도는 2030년까지 전 세계의 10%인 110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시장이 될 것”이라며...
    2024-04-02 13:30
  • 현대트랜시스 출범 5주년…전동화 핵심기술로 성장 질주
    현대트랜시스 출범 5주년…전동화 핵심기술로 성장 질주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급부상하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인도에서도 인도 첸나이법인, AP법인, 인도 테크니컬 연구센터를 운영하는 등 현대차·기아 차량의 시트와 파워트레인을 생산하며 현지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은 “지난 5년간 전동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파워트레인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이동 경험의 혁신을 제공하는...
    2024-04-02 10:12
  • LG U+ ‘모비릭스’ 손잡고 차량용 게임 개발 나선다
    LG U+ ‘모비릭스’ 손잡고 차량용 게임 개발 나선다
    최근 더 커지고 고사양화 되는 자동차 디스플레이를 선점하기 위한 콘텐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게임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의 핵심 콘텐츠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충전을 위한 대기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투리 시간을 즐기려는 운전자들이 늘었다. 향후 두 손이 자유로워지는 자율주행차 시대가 도래할 경우 차량용 게임 산업의...
    2024-04-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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