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민자 수력 발전소는 간자본으로 민간이 건설한 후 소유권을 가지며, 직접 운용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BOO(Build-Own-Operate) 방식의 사업이다. LG상사가 91.98% 지분 보유로 최대주주 지위를 가지며, 발주처인 인도네시아 국영전력회사(PLN)와 30년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확보했다.
LG상사는 발전 사업을 동남아 외 중동...
10일 광명전기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23일 100억 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전철(LRT) 1단계 공사중 TPSS(Traction Power Substation) 공급 및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현재 광명전기는 도면작업에 들어갔으며, 내년 6월까지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광명전기는 수배전반, 태양광발전시스템, 전력기기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수배전반은...
당초 2019년까지 5년 동안 3500만kw 규모의 발전소를 만들 계획이었으나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LN)에 따르면 지금까지 40%밖에 진행되지 않았다. 중국과 추진할 예정인 고속철 사업은 지난해 1월 기공식 이후 진전이 없다.
사업이 진행되지 않는 이유는 만성적인 재원 부족과 민관합작투자사업(PPP)의 한계 때문이다. PPP란 민간이 위험 부담을 지고 공공 인프라 투자와...
지속되는 가운데 맺어진 값진 결실로 향후 동남아시아 지역 등에서 수주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이 최근 3년 동안 동남아 지역에서 수주한 실적은 1조9986억 원으로 주요 공사를 보면 2014년 수주한 캄보디아 Embassy Center, 2015년 인도네시아 찌아위-수카부미 도로 1단계, 올해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석탄화력발전소 등을 꼽을 수 있다.
약 3년 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450MW급 복합화력발전소 2개를 준공했다.
929M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는 탈리마잔 복합화력발전소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추진한 복합화력발전소 중 최대 전력(약 6.6%)을 생산하게 되며, 우즈베키스탄 남부지역에 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포스코대우·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엔지니어링, 구매, 건설 등 전 프로젝트 과정을 일괄...
건축분야에서도 베트남·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에서 다수의 건축 프로젝트를 수주해 현재 공사가 한창이다.
실제 GS건설의 토건 부문 해외 진출은 1990년대 이후 사실상 단절됐다가, 2009년 싱가포르에서 지하철 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면서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었다. 특히 까다롭기로 유명한 싱가포르 시장에 이어 베트남을 해외 토건(토목+건축)시장의 전략적...
이에 따라 가스공사가 연간 280만 톤의 셰일가스를 도입하기로 한 데 이어 발전 5개사도 미국산 석탄 구매에 나서게 된 것이다.
발전업계 관계자는 “미국산으로 수입선을 다변화한 데는 인도네시아산 연료탄의 가격변동이 커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1일(현지시간) 의회에 제출한 ‘2017 무역정책 의제와 2016 연례...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국가의 대부분이 섬인 동남아시아 도서 지역에서 운용이 편리하며, 기존 발전소 폐기 시 신규 발전 플랜트를 건설할 동안 생기는 전력 공백도 줄일 수 있다.
김진태 대우조선해양 해양설계담당 상무는 “LNG FSPP는 지금까지 회사가 개발해 온 LNG 화물창 기술의 경쟁력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라며 “대우조선해양의 조선‧해양부문...
우선 현대엔지니어링은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T PLN)가 발주한 3억 9700만 달러 규모의 ‘칼셀텡-2(Kalselteng-2) 석탄화력발전소’ 수주에 성공하고 본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T PLN) 사옥에서 치러진 계약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전력플랜트사업본부장 하종현 상무, 윤의순 상무, 소프얀 바시르(Sofyan Basir)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사장...
한국전력공사가 4개 해외 광산사업 지분을 한국남동발전에 넘긴다.
18일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최근 한전 보유 4개 해외 자원 자산의 지분인수 계획을 이사회에서 가결했다.
인수 대상은 △인도네시아 아다로·바얀, △호주 물라벤·바이롱 등 4곳으로 바얀, 아다로, 물라벤은 연내 인수를 마무리한다. 바이롱은 개발 단계별 분할...
LG상사가 95%의 지분을 투자하는 동시에 한국수자원공사와 포스코엔지니어링이 각각 O&M과 EPC 계약자로 참여하며,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도네시아 전력공사의 전력구매 의무를 보증한다.
이번 프로젝트 총 사업비는 2억1100만 달러이며 산업은행 등 대주단으로부터 조달한 금융은 1억4800만 달러로, 무역보험공사는 이 중 1억4100만 달러(95%)에 대해...
인도네시아 하상 수력발전사업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지역에 39MW 규모 수력발전소를 건설해 30년간 현지 전력공사에 전력을 판매하는 사업이다.
이는 LG상사가 투자를 하며, 포스코엔지니어링과 한국수자원공사가 각각 시공 및 운영관리를 맡는 한국형 패키지 PF 사업으로 분류된다.
이밖에 산업은행은 한국동서발전이 투자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이...
LS-VINA는 2017년 상반기, 베트남 남부 호찌민시 도심의 전력망을 확충하는 공사에 케이블을 납품한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베트남 전력 지중화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은 수년 전 지중화 사업이 일부 이루어진 적은 있었으나, 전력 케이블을 지하에 매설하는 지중화 사업에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전력망이 대부분...
DS LNG 프로젝트를 통해 가스공사와 미쓰비시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의 동기와 세노로, 마틴독 3개 가스전에서 천연가스를 공급받아 LNG플랜트에서 이를 액화, 한국과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가스공사가 15.0%, 미쓰비시가 44.9%의 지분을 갖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3개 가스전의 총 매장량은 천연가스 719억㎥, 석유 1000만배럴, 컨덴세이트(초경질원유) 2450만배럴...
양국 정상은 우리 기업들이 참여를 희망하는 총 40억 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 석탄화력 발전사업들의 입찰 재개 또는 장기전력수급계획 반영을 논의했다.
철도시설공단은 인도네시아 자산관리공사 작프로(JAKPRO)와 자카르타 경전철사업 사업관리, 시스템 구축 등 참여에 관한 MOU를 맺었다. 철도시설공단이 참여하는 총 21억 달러 규모의 경전철사업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보증하고 인니전력공사(PT.PLN)와 장기전력 판매계약을 체결한 BOO(Build, Own, and Operate) 방식의 사업이다.
포스코엔지니어링, 인도네시아 PT. Mega Power Mandiri와 공동으로 국제 컨소시엄을 구성해 개발·수주했다. 왐푸 수력사업은 북부 수마트라 지역에 위치한 시나붕 화산의 지속적인 분출로 인한 송전선로 일부 구간 공사 불가 등...
최근에는 GS건설의 해외 사업이 플랜트뿐만 아니라 토목, 건축, 전력 사업 등의 해외 진출도 두드러지고 있다. GS건설은 국내 공공 인프라 사업에 대한 발주 물량 감소에 따라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의 도로, 철도, 건축 프로젝트 등 다수 진출했으며 플랜트 사업으로 우위를 선점한 사우디, 카타르 등의 중동 국가에도 전략적으로 진출에...
이번 몽정1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준공함으로써 현대건설은 대표적인 전력 부족국가인 베트남에서 향후 추가 발주될 석탄화력발전소 공사 수주경쟁에서 보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베트남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필리핀‧인도 등 저열량 무연탄을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순환유동층 석탄화력발전소 공사...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노후 발전소 재생사업은 회사가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새로운 형태의 발전사업 모델로서,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지는 잠재력이 큰 사업”이라며 “파푸아뉴기니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기회가 많은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주요 전략국가에서 ROMM사업과 더불어 IPP 사업 수주를 지속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발전소가 준공되면 연간 최대 242GW이상의 전력을 수마트라섬에 공급할 수 있게 된다. 공사 규모는 1억1300만달러(약 1300억원)이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과 계약을 체결한 PT. BNE는 LG상사가 인도네시아 현지업체와 발전소 건설 및 운영을 위해 설립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이다.
앞서 포스코엔지니어링은 2011년 왐푸 수력발전소(45MW급)를 수주하며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