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아시아의 에너지를 전세계에 보여준 개최국 인도네시아 국민과 조코위 대통령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이제 한달여 남은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기다린다. 장애를 뛰어넘는 감동의 순간들이 아름답게 펼쳐질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의 응원은 우리...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이승우와 황희찬의 연속골을 앞세워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득점 없이 0-0 상황으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첫 골은 이승우의 발에서 나왔다. 손흥민은 1일 오후...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사상 첫 아시안게임 2연패, 손흥민의 군 면제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한국 남자축구는 지난 2014년 인천에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 일본과의 결승에서 연장 전반 3분 이승우의 선제골과 연장 전반 11분 황희찬의 추가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전후반 90분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연장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치며 아시안게임 우승의...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 일본과의 결승에서 연장 전반 3분 이승우의 선제골과 연장 전반 11분 황희찬의 추가골이 터지며 2-0으로 앞서 있다.
전후반 90분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연장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치며 아시안게임 우승을...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일본과의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연장 전반 3분 터진 이승우의 선제골로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후반전 교체 출전한 이승우는 연장 전반 한국에 금메달 가능성을 높인 천금 같은 골을 넣었다. 김민재의 후방 패스를...
한국 야구 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레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을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이날 선발 등판한 양현종이 6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으로 일본 타선을 완벽히 막아내며 승리에 앞장섰다.
타선에선 6명의 일본 투수를 상대로 4안타를 치는 데 그쳤지만...
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화이팅"이라고 외치며 일본전에 앞서 필승의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한국은 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일본과의 결승전에 황의조를 최전방 중앙에 놓고 손흥민, 황희찬을 좌우 날개에 배치한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남북 단일팀 코리아는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이스토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결승에서 중국에 65-71로 패했다.
이번 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의 네 번째 메달이자 구기 종목 첫 메달이다.
이로써 남북 단일팀 '코리아'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일본과의 결승전에 황의조를 최전방 중앙에 놓고 손흥민, 황희찬을 좌우 날개에 배치한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 대표팀을 3-1로...
전웅태는 1일 인도네시아 반텐주 탕그랑의 APM 승마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합계 1472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가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02 부산 아시안게임' 당시 김미섭 이후 16년 만이다.
전웅태에 이어 팀 동료인 이지훈은 1459점으로 2위를 차지해 한국이 금...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1일 오후 8시 30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 일본과 맞대결에 나선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 대표팀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반드시 일본을 넘어 아시아 맹주 자리를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나아름은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트랙사이클 여자 매디슨 경기에 출전해 6팀 중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트랙사이클 매디슨 종목은 두 선수가 교대로 달리는 포인트 레이스다. 여자 경기는 총 25km(250m 트랙 100바퀴)를 돌면서 10번째 바퀴마다 결승선에 도착하는 순서에...
김성민은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유도 100㎏이상급 결승에서 몽골 울지바야르 두렌바야르(11위)를 절반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로써 김성민은 2014 인천대회 단체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성민은 부상을 안고 싸웠다. 그는 일본 오지타니 다케시(19위)와 준결승에서 상대 선수가...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수퍼라운드 2차전 중국과 경기에서 10-1로 승리했다.
수퍼라운드(4강 토너먼트) 전적 2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일본-대만전에 관계없이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열리는 일본-대만전 결과에 따라 결승전...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5시 인도네시아 팔렘방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3, 4위전에서 대만과 동메달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카타르에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한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오후 6시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에서 일본과 동메달을 놓고 겨룬다.
'한일전'인 만큼 결코...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도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 중국과의 경기에서 29-23으로 승리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여자 핸드볼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0 베이징 아시안게임' 이후 8차례의 대회에서 1차례를 제외하고 모두 우승을...
안창림은 3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73kg급 결승에서 '천적' 오노 쇼헤이와의 연장 승부 끝에 졌다.
유도에서 정규시간 4분 내에 경기를 마치지 못하면 연장전인 골든스코어에 들어가는데 이 땐 시간제한 없이 '절반' 이상의 기술을 성공한 선수가 이긴다. 안창림과 오노는...
김성연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0㎏급 결승 일본 니이조에 사키(15위)와 경기에서 허벅다리 후리기 골든스코어 절반패로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김성연은 경기 시작 직후 특기인 업어치기를 시도하며 상대를 몰아넣었다. 이후 상대 선수의 다리 걸기 기술을 막아내며 팽팽한 승부를...
허 감독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포츠 컴플렉스 내 이스토라 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을 마치고 "오늘 경기력에 대해선 딱히 말할 게 없다. 아쉬운 경기였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은 이란에 끌려다니다 68-80으로 패해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렸다.
허 감독은 "픽 앤 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