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연장선과 인덕원~동탄선이 지나는 가칭 '수원월드컵경기장역'도 단지 근처에 들어설 예정이다.
KCC건설은 실수요자를 겨냥해 전용 52㎡형 등 소형 가구를 중심으로 단지를 구성했다. 400만 화소 고화질 CCTV와, 공동 현관문 자동 열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기능을 갖춘 스마트키를 도입해 주민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였다.
KCC건설 측은 “서광교 파크...
새 아파트 공급 기대감에 공원 개발, 인덕원~동탄선을 잇는 교통망 개발까지 더해지면서 “지금이 오를 타이밍”이라는 인식이 퍼질 만큼 퍼졌다는 게 현장 공인중개소들의 설명이다.
D공인 측은 “대책에도 별다른 반응은 없다”며 “오히려 그동안 너무 저평가됐고, 개발 호재가 워낙 많아 오를 일만 남았다는 게 주민들의 공통적인 생각”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