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주 아시아인권문화연대 대표는 봉사상을, 허염 실리콘마이터스 대표이사는 기술상을 받았다. 이들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2억 원을 수여했다.
올해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수상자와 일부 재단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은 "한국의 과학, 기술, 교육, 봉사 분야에서...
임 후보는 정의당 충남성소수자위원회를 만들고 위원장을 맡아 충남 차별금지법 제정연대 결성을 주도했다. 현재 정의당 트랜스젠더 인권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땅콩회항’ 사건 피해자인 박창진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대한항공직원연대 지부장이 6번, 지난해 11월 정의당에 전격 입당한 새누리당 비례대표 출신 이자스민 이주민인권특위 위원장은...
◇열린 민주당 후보 황희석 "검찰 쿠데타 세력, 윤석열 외 14명" 적시
열린민주당의 4·15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인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이 22일 페이스북에 '검찰 쿠데타 세력'이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포함한 14명을 지목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경율 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은 "황 후보의 말을 빌리자면 현 정부가 가지고 있는 법무부...
최승재 소상공인생존권운동연대 대표가 10번, 탈북자 출신 인권운동가 지성호 나우(NAUH) 대표가 12번, 전주혜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15번,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 소장이 19번을 부여받았다. 관심이 쏠린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으로 알려진 유영하 변호사는 탈락했다.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두고 통합당과 신경전 끝에 한선교 전 한국당 대표가 사퇴한 지...
최배근 더시민 공동대표는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시민 추천 후보에) 78명이 응모했다"며 "5공화국 말기에 민주화 세력을 결집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 권인숙 여성정책연구원장과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공개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후보로 확정된 것은 아직 아니지만 여성 인권에 힘 써온 만큼 소수정당...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이 전날 '이념·성소수자 문제는 소모적'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선 "매우 유감"이라며 "노선과 정책에 따라서 연대 범위를 제한할 수는 있겠지만, 인권과 기본권을 훼손하는 발언은 많은 실망과 오해를 줄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국민은 보수든 진보든 꼼수·반칙정치는 안된다는 분명한 판단을 갖고 있다...
조국수호당 창준위 대표 박중경·이태건 씨는 "개혁을 주도한다는 이유만으로 100여 명의 검찰이 동원돼 자녀의 일기장까지 뒤지는 반인권적 폭거를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라며 조국연대 창당을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무슨 권리로 조국 전 장관의 허락 없이 그의 이름을 칭한 창당을 한다는 것이냐"라는 비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