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BF의 세 축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인공지능(AI)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개인 맞춤형 플랫폼 △인체 피부 표피 지질 규명 △남성형 탈모 및 두피 노화 개선 연구 △인공 피부 모델 개발 △피부 오가노이드 모델 개발 등 첨단 바이오 연구 성과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나아가 중장기적으로 주력 분야인 화장품은 물론 의료 기기 및 생명공학 분야는 물론...
활용한 피부분석 및 기술 고도화 사업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라온피플은 AI피부진단솔루션 아이미모(AIMIMO)를 출시하면서 인공지능과 융합한 K뷰티 사업을 본격화하고, 서울과 수도권에 프랜차이즈 매장을 확보한 뷰티전문 브랜드 스파나무와 제휴를 통해 국내와 중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 아이템인 숨마 엘릭서 에센스는 30년 발효 과학이 담긴 숨37°의 노하우를 집약한 멀티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탄력, 주름, 피부결 등 현대 여성들의 8가지 피부 노화 징후를 다각도로 케어한다.
LG생활건강은 인공지능(AI)으로 디자인한 ‘AI 청룡에디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샴푸, 바디워시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패키지 전면과 제품 개별 포장에 청룡...
피부암 영상검출·진단보조 SW는 라이프시맨틱스가 과학정보기술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닥터앤서 2.0' 사업을 통해 구축한 의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다. 고가의 장비 대신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이미지를 기반으로 피부암을 감별해 1차 의료기관의 AI 기술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프시맨틱스는 고혈압, 피부, 전립선암 등 질환에...
이 SW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피부 이미지를 사용자가 저장하면,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이미지 분석을 통해 피부암 가능성을 분석하고, 의료진의 빠른 판단을 도와 피부암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돕는다.
피부암은 조기 발견 시 회복 가능성이 큰 암 중 하나다. 치명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악성 흑색종도 조기에 진단 시 5년 후 생존율이 무려 95%에 달하며, 완치...
에이아이포펫은 이번 계약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반려동물 눈과 피부 체크 기술을 제공해 엔젤포 고객들이 집에서도 쉽게 반려동물의 건강 체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에이아이포펫은 2020년부터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반려동물 토털 헬스케어 앱 ‘티티케어’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티티케어는 반려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제5차 인공지능(AI) 최고위 전략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최고위 전략대화는 국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정책・투자방향,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대표급 협의체다.
이번 AI 최고위 전략대화는 2024 CES에서 AI 기술이 산업의 경계를 넘어 일상과 기기 전반에 전면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이 확인되면서 AI 일상화가 곧 생존...
각막의 경우 피부처럼 열이나 화학물질, 자외선에 의해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각막은 시각에 필요한 빛은 투과시키고, 해로운 빛(자외선)은 흡수해 걸러주는 안구의 수문장 역할을 한다. 특별한 안구 보호장비 없이 설원에 반사된 많은 양의 자외선에 안구가 장시간 노출되면 각막에 손상이 축적돼 화상을 입게 된다.
이때 정도가 심할 경우 각막이 정상적인...
인공지능(AI)이 전 세계인들에게 각인된 건 알파고가 이세돌 9단과 바둑 대국에서 승리한 2016년이다. AI는 2년 뒤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18에 주요 주제로 처음 등장했다.
그로부터 6년 후 열린 CES 2024는 AI 시대 원년 선포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AI는 우리 생활 속에 깊이 파고들었고, 산업 경계를 허물었다.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4300여...
초음파 검사기록이 제출되지 않을 경우, ‘외모개선 목적 수술(피부 밖으로 돌출된 정맥 제거)’로 판단돼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수술 등 치료를 받기전 병원 관계자에게 의무기록 발급을 요청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쌍꺼풀 수술에 대한 진료비가 ‘비급여’로 청구됐다면 외모개선 목적 수술에 해당하므로,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다만...
LG생활건강이 LG 인공지능(AI) 연구원과 협업해 만든 휴대용 타투 프린터를 북미 시장에 선보인다. AI로 생성한 타투 도안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LG생활건강은 뷰티테크 기기 ‘임프린투(IMPRINTU)’를 다음달 9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지방에서 추출되는 중간엽줄기세포(MSCs)를 항노화와 피부 미용 등의 시술에 활용하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MSCs는 항염증능, 면역조절능, 분화능이 있어 난치병 치료제 연구에 사용되는 세포다.
조승욱 모닛셀 대표는 “미용과 재생의료의 핵심인 MSCs를 기존 방법보다 5배에서 최대 27배 수율로 추출하는 공정을 개발했다”라며 “특허 출원을...
JW중외제약의 자회사인 C&C신약연구소는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미국 크리스탈파이(XtalPi)와 저분자 화합물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C&C신약연구소는 크리스탈파이의 양자물리학 기반 AI 신약 개발 플랫폼 및 자동화 로봇시스템을 활용해 STAT6 단백질 표적 저분자 화합물 치료제 선도물질...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의 자회사인 C&C신약연구소(C&C Research Laboratories)는 미국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크리스탈파이(XtalPi)와 STAT6 표적 저분자화합물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C&C신약연구소는 크리스탈파이의 양자물리학 기반 AI 신약개발 플랫폼과 자동화 로봇시스템을 활용해...
인공심장 박동기 시술은 작은 기계 장치를 앞가슴 피부 아래에 넣고, 이에 연결된 전깃줄을 심장 안에 넣어 두어서 심장이 멈추지 않고 계속 뛰게 해주면 끝난다. 전신마취는 필요하지 않고, 약 1시간 30분~2시간 시술하며, 보통 2일 뒤 퇴원하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
서맥은 노화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서 인공심장박동기 시술도 고령 환자가 많다. 진은선 교수는...
지난 7월 경남제약은 국내 유수 대학교 및 산학협력단과 AI(인공지능) 기반 전자약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17일 경남제약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오하령 단장),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김재영 단장),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변중무 단장)과의 분기 점검 회의 결과 ‘AI 기반 수면 치료 전자약’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특히 매장 내ㆍ외부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의 생생한 상품 후기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피부 진단 기기로 개인 피부 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한 후 로봇이 맞춤형 화장품을 현장에서 바로 제조해주는 등 이색 체험도 가능하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젤뽀’를 활용하면 구체적인 상품 정보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온라인 결제 및...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를 추구할 수밖에 없다”며 스마트공장 도입 이유를 소개했다.
김 센터장은 미래엔 자동화가 필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인구가 감소하며 일자리도 줄어들게 된다. 앞으로 일할 사람 구하는 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해외에서 인력 수급을 위한 프로젝트도 진행하지만, 사람 손으로 하던 공정을 자동화하지 않는다면 미래엔...
장기재생 바이오 전문 기업 로킷헬스케어는 자사 ‘개인 맞춤형 피부재생 플랫폼’이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개최한 모바일 360 아시아태평양(이하 ‘M360 APAC’) 콘퍼런스에서 대상(Top Innovator)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로킷헬스케어는 이 자리에서 3D 바이오 프린팅과 AI가 융합된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해당 기술은 자가 조직...
넥스트앤바이오는 차세대 인공피부 시장에 진출하고, 한국콜마는 국내외 동물대체 화장품 시험 평가법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해당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성공할 경우 KTR은 차세대 인공피부를 활용한 동물대체시험 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
양지훈 넥스트앤바이오 대표는 “인공피부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동물시험을 대체할 서비스 플랫폼을 만드는 게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