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의 지진이 일어났다. 당시에도 기상청은 자연 발생 지진으로 분석했다.
올해 북한에서 발생한 인공 지진도 있었다. 지난 3월 16일 오후 12시30분경 평양 남동쪽 34㎞ 지점에서 규모 2.2의 인공지진이 감지됐다. 당시 지진은 광산 발파 작업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진이 일어나는 이유에는 크게 자연적 이유와 인공적 이유가 있다.
자연적 이유는 땅속에 있는 암석들 사이에 작용하는 힘의 균형이 깨지면 지층이 끊어지고 진동이 발생하며 일어나는 것이고, 인공적 이유는 화석연료나 지하수의 개발, 큰 폭발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지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불의 고리' 지역도 눈길을 끈다.
'불의 고리'는 환태평양...
하지만 오전 11시께 기상청에서 북한에서 규모 4.2의 인공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낙폭에 확대되며 코스피는 1911.61까지 떨어졌다.
오후 12시 30분 북한의 조선중앙TV가 수소탄 핵실험이 성공했다고 보도하자 코스피는 오히려 낙폭을 줄여가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장중 1.26%까지 하락했다가 오히려 전날보다 0.47% 오른 687.27로 마감했다. 아시아...
북한 핵실험장 인근에서 이날 오전 인공지진이 감지되고 나서 북한은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수소폭탄일 가능성은 낮다고 지적했다. 북한의 전격적인 4차 핵실험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 회의가 소집되는 등 긴박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이날 공개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상청은 6일 오후 2시 기상청 브리핑룸에서 “북한 핵실험에 의한 인공지진이 확실하며 남한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고윤화 기상청장은 인공 지진과 관련해 직접 브리핑에 나섰다.
고 청장은 “북한의 인공지진은 6일 오전 10시 30분경이며 발생위치는 함경북도 길주군 평계리로 길주군에서 48km 떨어진 지점이다”며 “지진 규모는 4.8로 최종적으로...
우리 기상청은 애초 4.3 규모의 인공지진이라고 발표한 이후 4.8로 수정했다.
지진 규모를 파악하는 방법은 관측소 기준 지하 100m 안팎의 땅밑에 지진센서를 부착한다. 진원지와 관측소까지의 거리와 지질, 장애물 등에 따라 오차가 생긴다. 통상 가장 가까운 관측소에서 밝힌 진도 규모가 가장 정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질자원연구소 측은 “관측소 위치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6일 북한 양강도 풍계리에서 인공지진이 관측되고 북한 당국이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유엔 안보리 결의안 위반으로 절대 묵과할 수 없고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은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에 대한 중대한 도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의 이 같은 발표는 한국 기상청이 북한 지역에 “인공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힌 이후 나온 것이다. 앞서 미국 지질조사국 역시 이날 오전 북한에서 5.1 규모의 지진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이번 북한 핵실험은 2013년 2월 이후 4번째다.
그러나 북한의 공식 발표에도 상당수 지정학 관련 전문가들이 여전히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성공 여부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장동민♡나비, 김준수♡하니, 오달수♡채국희 이은 올 4호커플
북한 핵실험 시설 인근서 지진 "핵실험 가능성 분석중"
[카드뉴스] 북한 수소폭탄 핵실험 실시, 과거 북한의 핵실험 비교해 보니…
6일 오전 10시 30분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에서 핵실험으로 인한 규모 5.1의 인공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조선중앙TV는 "주체조선의 첫...
지진파 , 제주에서도 감지됐다
6일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에서 발생한 인공지진이 제주지진관측소에서도 감지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32분 제주시 오등동에 있는 관측소에서 진동을 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단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정도는 아니며 장비에서만 관측되는 수준입니다. 한편 조선중앙TV는 이날 낮 12시30분 중대보도를...
그러던 중 북한의 지진이 핵실험에 의한 인공 지진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오전 11시경을 기점으로 시장이 크게 출렁였다. 오전 11시45분께에는 코스피의 경우 전날보다 18.45포인트(0.95%) 떨어진 1912.08을 기록했다. 코스닥도 675.53까지 동반 하락했다.
하지만 북한이 “수소탄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공식 발표를 한 뒤 시장은 다시 제자리를...
북한은 이전과 달리 이번 핵실험 사실을 미국과 중국에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상청은 "지진의 파형, 진폭으로 볼 때 인공지진이 확실해 보인다"며 "핵실험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에 방산주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가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북한 풍계리 핵실설 인근 지역에서 규모 5.1의 인공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1197원선까지 올랐으나,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고 있는 흐름이다.
이날 1190.5원으로 장을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오전 중에 중국 당국이 위안화 가치를 절하했다는 소식에 상승 압력을 받았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새누리당은 6일 북한 양강도 풍계리에서 인공지진이 관측되고 북한 당국이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한 것과 관련, 오후 2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
당 지도부는 이날 회의에서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성공 발표와 관련해 진위를 살피고 대책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정두언 국회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당 소속 국방위원들도 함께...
주요 외신들이 6일 북한이 규모 5.1(미국 지질조사국 추정)의 인공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최초로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사실을 긴급 타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통신, CNN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이 북한 발표를 바로 속보로 처리했다.
관영 신화통신과 포털사이트 시나닷컴 등 중국 언론들도 미국에 대응하기 위한 수소폭탄 기술을...
북한에서 6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발생한 규모 5.1의 지진의 진앙지가 북한의 풍계리 핵시설에서 약 3㎞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지진센터가 6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구글지도를 분석한 결과 진앙지(북위 41.3도, 동경 129.1도)는 북한 핵실험 시설이란 표시가 있는 풍계리 핵실험장의 북동쪽으로 약 3㎞ 정도 거리에 있는 것으로...
북한은 이전과 달리 이번 핵실험 사실을 미국과 중국에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기상청은 “지진의 파형, 진폭으로 볼 때 인공지진이 확실해 보인다”며 “핵실험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이번 수소탄 핵실험 발표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양강도 백암군 인근에서 지진이 감지된 지 3시간 만에 나왔다.
실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자주권 침해 없으면 핵무기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이전과 달리 이번 핵실험 사실을 미국과 중국에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상청은 "지진의 파형, 진폭으로 볼 때 인공지진이 확실해 보인다"며 "핵실험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책회의는 이날 오전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에서 규모 5.1의 인공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금융시장 동향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북한의 이번 도발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인공지진 보도 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오후 12시 20분 현재 1195.85원에...
일본 정부가 6일 북한에서 인공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긴급 소집했다고 니혼게이신문이 보도했다.
아베 신조 총리와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 나카타니 겐 방위상 등 4명의 각료가 참여하는 NSC가 이날 열렸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와 동시에 일본 정부는 북한 핵실험 정보를 파악하고 대처하고자 총리관저에 대책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