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와 파미노젠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혁신 신약 발굴을 위한 첫 과제로 ‘헴프(의료용 대마)’ 복합 신약 후보 개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알츠하이머 등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가 보유한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를 진통·진정 등의 효능이 있는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HC), 칸나비디올(CBD) 등...
그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관련 업체가 집중된 강남 및 판교 일대와 가까워 해당 분야의 우수 인력 모집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목암연구소 관계자는 “AI 기반의 신약개발은 다양한 학문 영역을 융합하는 분야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대세가 되는 분야인 만큼 연구에 매진할 우수 인재를 발견하고 육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수한 연구 인력을...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최근 열린 미국 혈액암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 물질 ‘PHI-101’ 임상1상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PHI-101’은 FLT3(FMS-like tyrosine kinase 3) 돌연변이에 작용하는 표적항암제다. 재발·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1세대 치료제인 합성 신약, 2세대 바이오 의약품에 이어 3세대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동화약품이 디지털 치료제 전문 개발 기업 ‘하이’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하이는 디지털 바이오 마커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통해 진단에서 치료까지 가능한 디지털 표적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초거대 인공지능(AI)이 산업 현장의 난제를 푸는 '해결사'로 나섰다.
LG AI연구원은 8일 설립 2주년을 맞아 온라인으로 진행한 ‘LG AI 토크 콘서트’에서 ‘전문가AI 개발을 위한 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LG의 AI 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항암 백신, 차세대 리튬황 배터리 개발 AI 기술 활용
LG AI연구원은 LG 계열사 및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산업 현장에...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개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Pharos iBio)는 신풍제약과 주력 파이프라인 물질 ‘PHI-101-AML’의 빠른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파로스아이바이오에따르면 ‘PHI-101-AML’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FLT3 (FMS-like tyrosine kinase 3) 돌연변이 경쟁약물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표적항암제 혁신 물질이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동물용 진단시약 개발기업 바이오노트는 호가 변화가 없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인공지능 얼굴인식 전문업체 씨유박스가 1만5750원(-1.56%)으로 전 거래일 상승분을 반납했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호가 1만6250원(-1.52%)으로 밀려나며 장을 종료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1기 공모전에서 △마이크로바이옴 효능 증대를 위한 상호작용 복합 균주개발 업체 ‘바이옴에이츠(김용규 대표)’ △국내 최초로 발달장애 비대면 원격치료를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현한 디지털치료제 개발 업체 ‘뉴다이브(조성자 대표)’ 등 예비 창업팀 2곳 △유전성다낭신(ADPKD) 진단 플랫폼및 인공지능 기반 심방세동 예측소프트웨어...
이들 기업들은 신약 플랫폼 기술과 후보물질, 바이오소재 생산, 인공지능(AI) 플랫폼 및 디지털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 공급사와 수요 기업간의 파트너링은 당일 오후 1시부터 1:1로 진행되며, 약 30여분의 시간이 배정된다.
제약바이오협회는 파트너링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기업들을 위해 30일까지 기술 공급 및 수요 부문에 걸쳐 참여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 25일 파미노젠이 보유한 인공지능(AI) 초고속 신약개발 플랫폼 루시넷(LucyNet)을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공동개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기술로 알츠하이머, 항암제, 통증치료제, 항염증제 등 다양한 적응증의 신약후보 발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의학적인 응용 연구개발을 위한...
한편 JW중외제약은 오픈이노베이션 대상을 국내에 국한하지 않고 해외로 확장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올해 7월부터 미국 바이오·헬스케어 벤처캐피탈인 아치벤처파트너스와 함께 공동연구 파트너를 찾고 있으며, 지난 1일에는 미국 큐어에이아이 테라퓨틱스와 인공지능(AI) 기반 항암제 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김선 목암생명과학연구소장은 “목암연구소의 연구역량에 차백신연구소의 최신 제조기술을 더해 신규 백신개발과 인공지능 신약개발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신약 개발은 막대한 비용과 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이를 단축하기 위한 AI를 활용한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며 “독자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어 미국의 바이오벤처 큐어에이아이테라퓨틱스와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JW크레아젠과 더불어 큐어에이아이가 보유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반 암 환자 유전체 분석과 바이오마커 탐색 플래폼을 활용해 3개 과제의 항암신약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기존에 대학, 연구기관, 병원(학·연·병)과 활발히 협업했다면, 올해부터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AI센터)가 운영하는 AI 신약개발 전문가 교육 플랫폼 LAIDD2.0(Lectures on AI-driven Drug Discovery V2.0)이 성과를 내며 순항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센터는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제2차 AI 신약개발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AI센터는 5월 산ㆍ학ㆍ연 각계 전문가...
하지만 신테카바이오가 복지부의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해충돌 논란이 커졌다.
한편 이날 복지위에서는 백 청장의 남동생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기업의 사외이사에 지원하면서 “친누이가 질병관리청장”이라고 기재한 것도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백 청장은 “남동생이 바이오기업 사외이사 지원하면서...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 사업(6240억 원), 감염병 대응 핵심기술(1077억 원) 등 감염병 관련 기술 연구개발 투자도 확대한다.
이와 함께 본인 동의 시 안전관리 체계를 갖춘 제3자에게 의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하는 제3자 전송 요구권을 도입하는 등 보건의료데이터 활용도 확대한다.
디지털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올해 12월 중 '(가칭)인공지능...
JW그룹은 1일 미국 바이오벤처 큐어에이아이(KURE.AI therapeutics)와 인공지능(AI) 기반의 항암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JW중외제약과 JW크레아젠은 큐어에이아이가 보유한 AI 및 머신러닝 기반의 암 환자 유전체 분석과 바이오마커 탐색 플랫폼을 활용해 3개 과제의 항암신약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큐어에이아이는...
JW그룹은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 큐어에이아이 테라퓨틱스(큐어에이아이)와 인공지능(AI) 기반의 혁신 항암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JW중외제약과 JW크레아젠은 큐어에이아이가 보유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반의 암 환자 유전체 분석과 바이오마커 탐색 플랫폼을 활용해 3개 과제의 항암신약 연구개발에 착수한다....